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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구글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의 까다로운 윤리, 수백만 건의 의료 기록으로부터 배우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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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2.27

조회수  151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the-tricky-ethics-of-googles-project-nightingale-an-effort-to-learn-from-millions-of-health-records-127219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보건의료시스템인 Ascension은 구글 소프트웨어 behemoth가 수천만 건 환자 기록에 접근하는 것에 동의함.

 

WHO의 최근 보고는 공중보건윤리를 4가지 원칙으로 기술함.

1. 활동이 집합적 이익을 증진시키는가?

2. 활동이 건강 또는 기회에 대한 부담이나 위험을 경감시키는가?

3. 사람에 대한 존중-활동이 개인의 권리와 이익을 지지하는가?

4. 활동이 공적 투명성과 책임성의 절차를 갖고 있는가?

공중보건윤리는 그 큰 규모를 보았을 때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을 평가하는 데에 적합한 프레임웍임.

 

지난 십년 간 학자들은 보건의료시스템이 정보를 사용할 때 3가지 주요한 과제들을 다룰 수 있는 기술적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1. 보건의료시스템은 새로운 지식을 환자 진료에 통합시키고자 분투 중임.

2. 정보는 많은 의학적 실수를 예방하는 데 핵심임.

3. 보건의료 시스템은 진료 과정에서 배우지 않음.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비록 학습보건의료 시스템이 환자 데이터 공유를 필요로 하나 환자들은 개선된 보건의료로부터 혜택 받는 편에 섬.

 

공중보건윤리는 늘 동의를 요구하지는 않음. WHO 윤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개인의 위험이 낮고 집단 이익이 높을 때에는 참여할 도덕적 의무가 개인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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