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6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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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이 유기재료를 이용한 인간 심장을 3D-프린팅 할 수 있게 됨. [11월 11일]
3D 프린터가 최근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사용 되었지만, 이것은 현재까지 거의 플라스틱과 금속과 같은 인체에 적용하기 어려운 무기물에 한정되어 있었음. 하지만, 최근 카네기 멜론의 연구팀은 해킹된 프린터를 통해 유기물을 이용하여 심장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음. 이것이 만들어진 심장으로써 제대로 기능을 하고 인체에 허용될 수 있을지 명확하지 않지만, 이것은 의료계에서 최초이고 전례 없는 사건임. 매우 상세한 자기공명양상장치(MRI)를 이용한 TJ 힌튼(TJ hinton)이 이끄는 연구진은 심장 제조의 청사진의 초안을 작성했음. 하지만, 유기물을 이용한 작업의 많은 어려움 가운데 한 가지는 구조적인 완벽함이 부족하다는 것임. - 심장을 지지해 주는 도움을 주는 물질 없이는 그 무게를 견디기 어렵다는 것임. 이것에 대하여 힌튼은 “다양한 재료의 3D 프린팅은 지난 10년 동안 조직공학의 일반적인 동향...
과학기술발전 2015.11.11 조회수 328
독일 의회가 대법원 항소가 예상되는 부분적인 조력 자살을 허용함. [11월10일]
독일 의원들이 "이타적 동기"에 의한 자살 방조를 허용하지만, 이것을 "사업(business)"에 기초하여 수행되는 경우에는 금지하는 법안을 금요일 통과시킴. 이 문제는 나찌가 신체적, 정신적 불편을 가지고 있는 200,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죽인 공공정책의 일부분으로 이용된 몇몇 국가에서 특히 민감한 주제임. 의사에 대한 비난을 초래할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의원들의 표결 결과 찬성 360, 반대 233로 나타났음.이 법안은 ‘이타적 동기를 넘어선 개인적인” 조력자살은 허용하지만, ‘사업적으로’ 자살을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삼 년 이상의 형을 살 수 있음.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가 선호하는 견해였으며, 기본방침에 해당되는 논의가 고려되는 네 개의 법안 중 하나였음. 전 법무부 장관 브리짓 지프리스(Brigitte Zypries)는 이 조치는 “법적으로 큰 불확실성의 시대를 열 것”...
연명의료 및 죽음 2015.11.10 조회수 404
대리모 역할에 대한 누적된 연구가 의료적 장애물에 대하여 명확히 보여주지 않음. [11월 9일]
스웨덴 정부는 스웨덴에서 허용된 대리모 역할 위한 법률의 변화를 조사 중임. 과학적 지식을 준수하는 북유럽 연구진들은, 대리모와 아이들이 법으로써 대리모 행위가 잘 기능하는지에 대하여 조사 중임. 대리모 역할은 다른 여성이나 다른 커플에게 아이를 주기 위하여 임신되는 여성을 의미함. 이 방법은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폴란드와 같은 유럽의 많은 나라들에서 이용하고 있음. 스웨덴은 대리모에 대해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2013년 스웨덴의 의료윤리위원회는 이것이 변해야만 하고 정부는 현재 이 문제에 대해 조사 중이라는 것을 제청했음. 북유럽 합동 연구단의, 예텐보리 대학 살그렌스카 학술원(Sahlgrenska Academy)의 연구자들은 대리모 역할에 과한 모든 과학 논문을 검토했고, 관련 있는 것들에 대하여 요약했음. 과학지인 Human Reproduction Update에 발표된 연구 결과는 대부분의 대리모들이 일반...
보조생식 및 출산 2015.11.09 조회수 363
현대 유전학은 사생활을 보장하기 힘들다는 보고. [11월 5일]
인간은 가장 중요한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를 원함. 아직까지 개인적 유전정보 청사진(개인 식별에 사용될 수 있고, 특정 질병과 특징을 예측 등 지능부터 성격까지)은 거의 보안이 불가능함. 개인은 개인 소유의 주민번호와 같은 것들을 지키고자하는 합리적인 조치를 할 수 있음. 하지만 DNA는 어디든 남기게 되고(재채기 할 때, 껌 뱉을 때, 땀 흘릴 때) 이미 싸고 쉽게 분석할 수 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정보는 공개 될 것임. 유전자 전문가는 아는 것들이지만, 일반인들은 그렇지 않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당신의 유전자는 정말 비밀이 아니다.”라고 구글벤쳐(Google Ventures;GV) 창업자 빌 마리스(Bill Maris)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 컨퍼런스에서 말했음. 마리스는 고객의 DNA를 수집하고 디지털화 하는 생명공학회사들의 노력이 사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걱정하십니까?” 라...
과학기술발전 2015.11.05 조회수 290
백악관은 연방실험실의 생물학적 안전성을 개선시키기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음. [11월 4일]
백악관은 탄저균, 조류독감, 천연두와 같은 위험한 병원체 조작으로 기소된 연방 실험실의 안전성 위반 사례를 개선시키기 위한 의도로써 187페이지의 보고서를 발표했음. 이 보고서는 정부의 생물학적 안전성과 생물보안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권고를 포함하는 전면적인 검토를 담고 있음. 이 권고안은 지난 7월 유타주 미국 육군 연구소의 탄저균에 대한 반복되는 부주의함을 비판한 미국 국방부를 포함한 16개 연방 정부 기관의 고위 관료가 발표했음. 국토안보와 테러에 대한 대통령 비서관인 리사 모나코(Lisa Monaco)와 과학 기술 비서관인 존 홀드런(John Holdren)에 의해 발행된 보고서에서 권고안은 투명성에 대한 요구, 사고의 신속한 보고, 대중에 대한 책임과 재고관리 방법에 대해 담고 있음. "이 원칙은 미국인들과 국제 사회를 보호하고 민감한 생체 물질에 대한 접근과 오남용에 대한 위험한 행...
기타 2015.11.04 조회수 335
시험관 아기(쌍둥이)의 아버지가 아버지임을 무효로 하는 소송에서 패소함. [11월 3일]
스웨덴 대법원은 아버지가 한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동의했기 때문에 시험관 아기를 통한 쌍둥이 출생의 아버지임을 포기 하고자 하는 그의 손을 들지 않았음. 부부의 동의하에 부인은 한 개의 배아 대신 두 개의 배아를 착상시킬 것을 IVF 클리닉에 요청했음. 하지만, 남편은 한 개의 배아를 착상 시키는 IVF에 대한 절차에 대한 동의를 서명했으나, 부인이 클리닉에 도착하였을 때 그녀는 거짓말을 했고, 그녀는 부부가 두 개의 배아에 대하여 동의 했다고 말했음. 부부는 2012년 12월 쌍둥이를 출산하였지만 현재는 이혼했음. 남편은 자신이 과도한 업무 때문에 두 아이의 출산을 원치 않았다고 설명했음. 스웨덴 지방법원과 항소법원은 현재 58세인 이 남성가 아버지임을 취소해 달라는 요청을 기각했었음. 항소 법원은 남성이 절차에 동의함으로써, 쌍둥이의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한명 혹...
보조생식 및 출산 2015.11.03 조회수 635
헌팅턴병 관련 단백질 생성을 막는 ‘유전자 침묵(gene silencing)’ 약제를 실험 중임 [11월 2일]
□ 브리티쉬 콜럼비아 대학은 헌팅턴병에서 뇌에 영향을 끼치는 유독한 단백질의 생성을 막게 디자인 된 새로운 ‘유전자 침묵(gene silencing)’ 약제를 실험 중임. 임상실험은 실험적인 약제인 ‘ISIS-HTT’의 안전성을 증명하기 위해 이 질병의 초기 증상을 보이는 36명의 환자를 포함하여 현재 진행 중임. “이 약제는 이제 곧 사람에게 적용될 새로운 기술이다.”라고 브리티쉬 콜럼비아 대학의 헌팅턴병 센터(CHD)장 블레어 레빗(Blair Leavitt)은 말했음. 약제의 활성물질은 헌팅턴병 관련 유전자가 활성화 될 때 생성되는 ‘전달분자(messenger molecules)’인 RNA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인공 DNA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치명적인 단백질의 생성을 막음. 약제에 관한 유전자 침묵 메커니즘(gene-silencing mechanism)은 약 15년 전 앤드류 파이어(Andrew Fire)와 크레익 멜로(Craig Mello)에 의해 밝혀졌고 이들은 2006년 ...
과학기술발전 2015.11.02 조회수 844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사전 동의 없는 연구를 지지한다는 의견이 있음. [10월 30일]
리버풀 대학의 공공보건 전문가들은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응급치료에서 사전 동의 없는 연구가 부모와 의료진에게 지지 받고 있다고 밝혔음. 아이들에게 의사 결정 능력이나 의료결정에 대한 충분한 정보에 입각한 동의를 제공할 여력이 없을 때, 의료행위 결정에 대한 동의는 부모나 법적 보호자의 몫임. 성인의 치료에 있어서는, 건강관리제공자는 치료 받을 환자에게 동의를 구하거나, 임상연구자들은 연구 참여자에게 등록 전 고지를 하고 있음. 동의는 의료윤리와 연구윤리 분야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수집됨. 필요한 연구를 위한 동의서를 수집하는 과정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이것은 응급상황에서도 강요됨. 이러한 상황에서 가능한 제한된 시간 안에 연구 동의를 하는 것은 부모에게 많은 스트레스 주고 그들을 힘들게 하는 것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상시험은 중환자 치료 개입이 안전하고 어린이의...
인간대상연구 2015.10.30 조회수 618
생명윤리학자들이 더 많은 증거를 기반으로 한 말기 환자 간호 프로그램을 연구자들에게 요구함. ...
펜실베니아 펄먼의과대학의 한 학자에 따르면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이 말기 환자 간호 개선을 위한 전례 없는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프로그램에 관련 된 많은 수는 어떠한 증거에도 기반하지 않고 있다고 말함. 스캇 할펀(Scott Halpern) 박사의 신영국의학회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기고한 글에 따르면 말기 환자 간호 개선에 대한 최근 연방 결정에도 불구하고 조사관들과 연구후원자들이 말기 환자들에게 시행되는 프로그램에서 “그들이 지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과 엄격한 테스트”를 위해 더 많이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함. 할펀박사의 논편에 따르면, 만약 말기 환자 간호 정책이 미국이 채택한 새로운 약제 정책과 같은 방법으로 채택된다면, 환자·보건시스템·보험사·정부가 장기간 이익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함. “2015년 7월, 노인의료보험과 저소득층 의료보장제도센터(the ...
연명의료 및 죽음 2015.10.28 조회수 520
중국에서 낙태에 대한 논쟁이 재점화 됨. [10월 27일]
중국에서는 매년 1,300만 건의 낙태가 이뤄지고 있음. 이에 비해 인구가 1/4인 미국은 매년 100만건이 이뤄짐. 정부의 한 아이 갖기 산아정책의 일환으로써 낙태는 1980년대 이후로 오랫동안 국가 인구를 억제하는데 사용되었음. 중국에서는 콘돔의 사용 보다 ‘고통없는 낙태’와 같은 광고를 보는 것이 더 일반적임. 중국에서의 낙태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음. 하지만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찬(shuchan)’이라고 밝힌 중국 베이징 전매대학 졸업생은 이러한 관행에 대하여 중국에서 반향을 일으켰음. 배아가 생명인지에 대한 여부를 둘러싼 논쟁은 가장 활발한 논의 주제 중 하나가 되고 있음. 광고디자인 전공인 그녀의 졸업 프로젝트를 위하여 낙태 경험이 있는 19명의 중국인 여성과 인터뷰를 하고, 흑백 누드 사진을 찍었고 "정신적-육체적으로 여성들에게 영향을 끼치...
낙태 2015.10.27 조회수 875
2016년 매릴랜드주에서 죽을 권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입법을 강하게 요구함. [10월 26일]
조력자살(assisted suicide) 지지자들은 최근의 캘리포니아에서의 큰 승리가 입법을 위한 새로운 탄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광범위한 수명종료선택권 (end-of-life options)에 대한 매릴랜드에서의 지원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음. 주 전역에 걸쳐, 지지자들은 신앙계와 교류하고 있음 : 조력자살의 주법(state`s law)에 대한 ‘오리곤주에서 죽는 방법’이라는 다큐멘터리 시청에 소규모 그룹의 초대와 함께 말기 환자들을 위한 수명종료 선택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하우스 파티’에서 다과를 제공함. 캘리포니아 주의 제리 브라운(Jerry Brown) 주지사의 조력자살 법안 서명은 ‘같은 선택권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더 많은 동기를 부여했다.’고 덴버에 기반을 둔 자비와 선택(Compassion & Choices) 조직의 매릴랜드주 현장 자문위원인 도나 스미스(Donna Smith)는 말함. 작년, Compassion ...
연명의료 및 죽음 2015.10.26 조회수 510
항생제 내성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음. [10월 21일]
□ 항생제 내성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음. 란셋 (The Lancet)지에 따르면, 미국에서 항생제의 효율성이 약 30% 하락해 약 6,000명 이상이 사망할 수 있음을 보고함. 추가 사망의 대부분은 대장수술, 혈액암의 항암화학치료 그리고 전고관절대치술을 받는 환자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함. 영국의 전문가들은 항생제 내성이 일반적인 수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함. 영국 의료원장은 이것을 ‘시한폭탄’이라고 언급함. 이 보고서에 따르면, 다른 많은 미국연구소의 연구팀들이 수술 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박테리아의 절반에 가까운 많은 수가 항생제에 내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추정함.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만약 현재 추세대로 항생제 내성이 30% 증가한다면 일반적인 수술을 받은 사람들과 항암화학치료를 받는 암환자에게서 일어날 수 있음...
보건의료 2015.10.26 조회수 394
방글라데시에서 기증자가 중개인이 되는 불법 신장매매가 호황임 [10월 20일]
방글라데시의 로샨 아라(Rawshan Ara)씨는 가계의 부채 때문에 가족이 했던 것(현금을 마련하기 위한 암시장에 신장 판매)을 따라 하기로 결정함. 가난한 농촌 지역의 다른 많은 이웃들과 마찬가지로, 이 28세의 여성은 쉽게 현지 중개인을 만났고 곧바로 불법 장기 매매의 피해자가 되었음. 어머니는 여동생과 매제가 2년 전 받았던 수술에 대한 합병증으로 고통 받았기 때문에 아라씨에게 수술을 받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주장함. “가난은 신물이 났다. 남편이 오랫동안 질병을 앓고 있었고 여동생의 교육비는 비쌌다. 다카(Dhaka)에서 하녀나 재봉공장에서 일했지만 급료는 형편없었다.”고 부정한 돈벌이가 만연해 있는 칼라이(Kalai) 마을의 아라씨는 말했고, 그녀는 중개인에게 자신의 이름을 주었음. 하지만, 경찰은 친적들이 그녀에게 수술을 앞두고 한 이야기 (칼라이 마을에서 성공적으로 사람을 모집한 것에 대한 ...
장기 및 인체조직 2015.10.20 조회수 716
아이다호 주의 대리모 여성이 임신 기간 중 미국에서 사망함. [10월19일]
지난 10월 8일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던 아이다호의 브룩(Brooke)씨는 임신 합병증으로 사망했음. 전하는 바에 따르면, 브룩씨는 대리모가 불법인 스페인 부부의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었음. 그녀의 추도식을 위한 기금모음을 위한 GoFundMe 페이지에 따르면 브룩씨는 ‘다섯 아이의 대리모’였음. 대리모 시장은 미국과 전 세계에서 활황임. 통계자료로써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만, 질병관리예방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2004년과 2008년 사이 대리모에 의한 출생이 89% 증가한 것을 밝혔음. 또한 출산 산업의 성장에 따라 저임금을 받으며 위험에 노출되는 여성들의 숫자가 증가함. 브룩씨는 미국에서 처음 사망한 대리모이지만 실제로 전 세계에서 많은 여성들이 사망했음. 여성옹호단체는 출산 시장이 어머니에 대한 적절한 보살핌 없이 아이라고 하는 ‘최종산물’에만 전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함. “이러한 대부분의 ...
보조생식 및 출산 2015.10.19 조회수 757
CRISPR를 이용한 아기는 어디에서 가장 먼저 태어날 것인가? [10월 16일]
○ 중국, 영국, 미국에서 연구자들은 인간 배아의 유전자 편집의 위험성과 기대를 논의하기 위한 모임을 개최했음. 이것은 어떤 상황에서 허용되어야 할 것인가? 이 모임은 전례 없이 간편하고 정확도 높은 유전공학 기술인 CRISPR/Cas9이라고 알려져 있는 강력한 기술에 대한 관심의 폭발에 의해 촉진되었음. 이 기술은 다른 것들과 비슷하게 초기 발달 단계의 시험관 배아의 DNA 조작이 가능함. 이 이론에 따르면, 유전자 편집은 유전질환의 원인이 되는 돌연변이를 ‘수정’할 수 있음. 만약 배아에서 이 기술이 행해진다면 유전적인 질환을 예방 할 수 있을 것임. 이러한 전망은 과학자, 윤리학자, 환자들 사이의 폭넓은 관심과 논의를 촉진시켰음. 만약 유전자 편집이 임상에서 허용 된다면, 그것은 비의료적인 특성을 강화-제거에 대해 도입되는 것이 불가피할 것임. 윤리학자들은 유전적 계급주의를 야기 할 수 있는 이 ...
과학기술발전 2015.10.16 조회수 408
연구에 있어서 많은 아기들이 불필요한 고통에 노출되어 있음 [10월 15일]
의학 보고서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연구윤리 국제기준의 위반 가능성이 있는 임상연구에서 아기들이 불필요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함. 심지어 입증된 진통제가 있는 경우에도, 신생아에게 고통스러운 시술을 포함하는 2/3 가까운 연구가 신생아의 불편에 대해 아무런 치료도 없다는 것을 연구자들이 발견했음. “연구에 참여한 모든 아기들에게 진통제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부모와 윤리검토위원회는 연구를 거부하라고 촉구한다. 그리고, 의학저널들은 아기에게 진통제 사용을 하지 않는 고통스러운 시술이 진행되는 연구에 대한 게재의 금지를 요구한다.”고 의학저널인 소아과기록 (Acta Oaediatrica)지의 온라인판에 9월21일 게재되었음.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 (McGill) 대학 잉그램 간호학교의 셀레스트 존스턴(Celeste Johnston) 명예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아기들이 고통을 경험하는 것은 성인들 보다 더 고통스럽다...
인간대상연구 2015.10.15 조회수 657
영국의 난임 치료에 의한 다둥이 출산율의 증가 [10월14일]
영국-웨일즈 국가통계청의 보고에 따르면 2014년 쌍둥이를 출산한 여성이 10,839명이었음.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45세 이상의 여성에게서의 난임치료가 다둥이 출산을 야기함. 2014년 영국과 웨일즈에서 쌍둥이를 출산한 여성은 10,839명 이었고, 삼둥이 출산은 148명으로 보고되었음. 다둥이 출산은 2013년 여성 1,000명당 15.6명에서 16명으로 증가했음. 전체적으로 다둥이 출산은 1976년부터 증가했으며, 당시는 1,000명당 9.6명이었음. 45세 이상의 여성은 2013년 보다 11퍼센트 증가하였고 2014년 가장 높았음 (1,000명 출생 당 105.5명). 국가통계청의 보고서는 “대부분의 경우 다둥이 출산이 자연발생적이기는 하지만, 많은 경우 난임 치료의 결과”라고 밝힘. 자연적인 임신의 경우 평균적으로 80명 가운데 1명이 다둥이 임신이 되는 것에 비해 시험관아기시술(In Vitro Fertilization;IVF)을 한 경우에 6명 가운데 ...
보조생식 및 출산 2015.10.14 조회수 816
호주 고등법원, 유방암 관련 유전자인 BRCA1 에 대한 특허권을 인정하지 않다. [10월13일]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을 앓고 두 차례 회복한 이본느 다르시(Yvonne D`Arcy)는 고등법원에서 유방암과 난소암과 관련이 있는 BRCA1 유전자의 특허권에 대한 이의 제기에서 승소한 후 유방암 검사는 더욱 저렴해지고 더 많이 이용될 것이라고 예측했음. 고등법원은 발암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 있는 BRCA1 유전자가 자연발생적이고 특허화시킬 수 없는 것이라고 만장일치로 선언. 다르시는 이 결정에 대해 “너무 행복하고 황홀하다. 울고 또 울었다. 그리고 우리가 승소했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흥분되었다.” 라고 반응함. 미국에 본사를 두고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생명공학회사인 미리아드 제네틱스(Myriad Genetics)는 연방 법원 소송에서 패한 것을 포함하여 5년 동안 분쟁해왔음. 이에 대해 다르시는 “그것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다. 난 단지 개인에 불과하지만, 개들의 싸움에서는 몸집의 크기가 중요한 것...
과학기술발전 2015.10.13 조회수 707
인간 DNA “편집”에 대한 유네스코의 입장 [10월12일]
〇 유네스코 전문가 위원단은 유전적인 특징에 대한 비윤리적인 간섭을 막기 위해 인간 DNA “편집”을 유예해야 한다고 요구함. 유네스코의 과학자, 철학자, 법학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위원단은 인간 DNA의 유전자 조작에 대한 폭넓은 공개 토론을 요청하는 한편 인간 생식세포계열의 유전자 “편집”에 대한 일시적인 중단을 요구함. 파리에서 있었던 유네스코의 마지막 미팅에서, 국제생명윤리위원회 (International Bioethics Committee (IBC))의 독립적인 전문가의 보고서는 “인간유전체와 인권에 대한 최신정보의 고찰.”에 대해 발표했음. 이 보고서에서 전문가들은 “의학과 유전체 편집에서 역사적인 중요한 분수령이 될 유전자 치료는 의심의 여지없이 전 인류의 이익을 위한 전도유망한 일 가운데 하나이다.”라고 주장함. 하지만 IBC 보고서는 “이러한 발전은 만약 인간유전체의 편집이 생식세포에 적용 된다면 그 ...
과학기술발전 2015.10.12 조회수 870
영국의 자궁 이식에 있어서 5가지 윤리적 이슈 [10월 8일]
〇 영국의 보건부 내 보건연구청(Heath Research Authority)에서 승인한 한 연구로 10명의 여성이 자궁이식을 받을 예정인데, 이에 대해 윤리적 이슈가 제기되었음. 내년에 수행 될 이 연구는 인간 대상 연구를 감독하는 영국 보건부 산하 보건연구청에 의해 승인되었음. 이 연구는 선천적이거나 자궁경부암 같은 질병을 앓아 자궁이 제거된 25세에서 38세의 여성을 포함할 것임. 연구를 맡고 있는 영국 자선 단체인 자궁이식회 (Womb Transplant UK)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수술 후 이식될 여성의 배아를 만들기 위해 여성 자신의 난자를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음. 이 영국의 연구는 작년 한 명의 아이를 가진 여성을 포함한 9명의 자궁을 이식한 경험이 있는 스웨덴의 자궁이식절차를 따름. 하지만, 이러한 명백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여전히 매우 실험적이고, 영국의 시도는 절차상 스웨덴의 경우와는 다르게 위험한 ...
장기 및 인체조직 2015.10.08 조회수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