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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모 역할에 대한 누적된 연구가 의료적 장애물에 대하여 명확히 보여주지 않음. [11월 9일]

보조생식 및 출산

등록일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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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정부는 스웨덴에서 허용된 대리모 역할 위한 법률의 변화를 조사 중임. 과학적 지식을 준수하는 북유럽 연구진들은, 대리모와 아이들이 법으로써 대리모 행위가 잘 기능하는지에 대하여 조사 중임.

 

대리모 역할은 다른 여성이나 다른 커플에게 아이를 주기 위하여 임신되는 여성을 의미함. 이 방법은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폴란드와 같은 유럽의 많은 나라들에서 이용하고 있음. 스웨덴은 대리모에 대해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2013년 스웨덴의 의료윤리위원회는 이것이 변해야만 하고 정부는 현재 이 문제에 대해 조사 중이라는 것을 제청했음.

 

북유럽 합동 연구단의, 예텐보리 대학 살그렌스카 학술원(Sahlgrenska Academy)의 연구자들은 대리모 역할에 과한 모든 과학 논문을 검토했고, 관련 있는 것들에 대하여 요약했음. 과학지인 Human Reproduction Update에 발표된 연구 결과는 대부분의 대리모들이 일반적인 용어로 잘 쓰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 대리모들은 동기부여가 잘 되어있었고 단지 몇몇만이 대리모 행위로 태어난 아이들을 양도하는데 문제가 있었음.

 

현재 수행중인 이 연구에 따르면, 대리모로 태어난 아이들이 일반적인 시험관아기시술(in vitro fertilization; IVF)이나 난자 제공(egg donation)으로부터 태어난 아이들보다 더 많은 건강 문제를 가진다거나, 10세 이후 발달과 관련된 부정적인 징후가 없는 것을 보인다는 심리학적인 평가가 없다. 연구가 총 55건으로 적고, 많은 경우에서 방법론적으로 심각한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연구 검토의 결과를 해석 할 때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북유럽 연구의 일부를 맡고 있는 살그렌스카 학술원의 크리스티나 베르그(Christina Berg) 교수는 말함.

크리스티나 베르그 교수는 덧붙여 우리의 연구는 참여자의 숫자가 한정 되어 있고 참여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많은 연구를 부담스럽다. 결과를 조심스럽게 낙관하지만, 더욱 명확한 결론을 위해서는 더 많은 수의 연구와 더 나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 지음.


기사 : http://medicalxpress.com/news/2015-11-cumulative-explicit-medical-impediment-surrogate.html


사진 : tele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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