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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프라이버시 보호: 새로운 윤리적 의무

개인정보보호

등록일  2019.06.05

조회수  332

기사. https://jme.bmj.com/content/early/2019/05/23/medethics-2018-105313

 

위협받는 기능

요인 분석 결,과 몇 가지 기능 요인이 나타났음. 사색, 자율성 및 회춘(원기회복)의 욕구는 고독과 고립의 프라이버시 구성 요소를 필요로 하고, 카타르시스, 회복 및 자율성에는 익명성이라는 프라이버시 구성 요소가 필요하다는 것이 발견되었음. 프라이버시가 디지털화로 위태로워지면, 그러한 중요한 심리적 기능은 엉망이 됨. 다양한 형태의 프라이버시(고독, 익명성, 친밀감, 보존(reserve) 및 고립)가 디지털 공격을 당하면, 중재하는 중대한 심리적 기능이 부정적 영향을 미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

 

발전적 고려사항

정신분석 발달이론에서 마가렛 말러는 생애 초기의 유아는 보모과 '공생적이고 경계가 없는' 존재라고 설명했음. 건강한 발달은 독립성과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인 '독립-차별화'의 이정표를 달성해야 함. 아직 결론으로 확립되진 않았으나 이는 성공적인 분리-개별화에 기본적인 프라이버시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는 근거가 됨.

 

행동의 필연성

언론의 자유와 대중의 데이터 가용성을 보호하라는 명령은 자동적으로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개인정보 통제권리가 초과할 수 없어야 함.

법적인 보호와 함께 예방책으로 온라인 시민권을 가르치고 프라이버시 침해의 심리적 결과를 다루는 연구도 우선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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