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6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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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에서 자살 조력으로 바뀌고 있는 정신질환자의 안락사 [7월 9일]
※ 기사. https://cruxnow.com/church-in-uk-and-ireland/2018/07/06/euthanasia-for-mental-ailments-changing-suicide-prevention-to-suicide-assistance/ 참고문헌1: https://cruxnow.com/interviews/2018/07/09/belgian-ethicist-says-euthanasia-has-become-sacralized/ 참고문헌2: https://cruxnow.com/church-in-uk-and-ireland/2018/06/14/scotland-facing-new-debate-over-assisted-suicide/ 참고문헌3: https://cruxnow.com/ap/2018/05/28/portugal-considers-allowing-euthanasia-assisted-suicide/ 지난 달에 자살로 사망한 케이트 스페이드와 앤소니 보댄 등 유명인의 사례 이후, 안락사와 의사조력자살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안락사도 허용하며, 이로써 자살 예방과 안락사 간 윤리적 고민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자살예방 원칙이 자살조...
생명윤리 2018.07.09 조회수 1766
온라인유전자 검사가 위험한 돌연변이를 찾을 수 있지만 틀릴 수도 있음. [7월 9일]
※ 기사. https://www.sfgate.com/nation/article/Online-gene-test-23andMe-Mountain-View-DNA-13044401.php?platform=hootsuite □ 온라인유전자 검사가 위험한 돌연변이를 찾을 수 있지만 틀릴 수도 있음. [7월 9일] 많은 미국인들이 소비자 유전자 검사를 하고 있지만, 미국 FDA는 23andMe나 Ancestry.com과 같은 큰 기업들이 소비자의 건강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을 제한하고 있음. 하지만 이러한 회사들은 의학적 진단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자격이 있는 회사도 아닐뿐더러 수준 높은 학술센터도 아님. Promethease와 같은 회사들은 결과를 의학적 진단으로써 이용하지 않기를 소비자들에게 경고함. 대부분, 이러한 회사들은 소비자의 원데이터를 질병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된 유전자 변이와 비교하고 있음. 하지만 소비자들이 이 결과의 불확실성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음.
과학기술발전 2018.07.09 조회수 283
원격(Remote) IVF는 여행 없이 익명의 기증자의 난자를 사용할 수 있음[7월9일]
※ 기사. https://www.irishtimes.com/news/health/remote-ivf-allows-use-of-anonymous-donor-eggs-without-travel-1.3551583 □ 원격(Remote) IVF는 여행 없이 익명의 기증자의 난자를 사용할 수 있음[7월9일] Dublin과 Clane에 있는 The Institut Marquès의 Co Kildare는 불임치료를 받는 아일랜드 여성들은 해외여행을 하지 않고도 익명으로 기중된 난자를 사용하여 IVF를 절차를 거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음. 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명하면서 Institut Marquès의 Marisa Lopez-Teijon 박사는 국경을 넘는 생식치료는 환자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며 원거리 난자기증 프로그램는 배아가 여행하는 것으로 환자는 환자의 나라에서 치료를 수행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편안한 옵션을 제공한다고 말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7.09 조회수 199
인공자궁은 화학 요법 후 여성의 임신을 도울 수 있음[7월9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8/jul/01/artificial-ovary-could-help-women-conceive-after-chemotherapy-fertility?CMP=share_btn_tw □ 인공자궁은 화학 요법 후 여성의 임신을 도울 수 있음[7월9일] 의사들은 암 치료 후 여성들이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인간의 조직과 난자로부터 인공자궁(artificial ovary)을 만들었음. Copenhagen의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만든 난소가 인간의 난자를 몇 주 동안 살아있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는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요법과 같은 치료를 받은 여성들이 언젠가 가족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불러일으켰음. 이식된 인공난소는 또한 다발성 경화증 및 베타 지중해빈혈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 및 조기 폐경을 겪는 여성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7.09 조회수 243
왜 우크라이나는 대리모의 핫 스팟(hot-spot)이 되었을까[7월9일]
※ 기사. https://jam-news.net/?p=110309 □ 왜 우크라이나는 대리모의 핫 스팟(hot-spot)이 되었을까[7월9일] 우크라이나는 대리모에 대한 법률이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하여 약하기(lax) 때문에 대리모 출산의 수도(capital of surrogate maternity)라고 불림. 우크라이나의 보조생식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으며 가격도 매력적임. 우크라이나의 평균 패키지(complete package)는 30,000달러 정도이며, 대리모가 식량과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비용은 월간 3000달러로 다른 나라에 비하여 현저히 낮음. 변호사인 Sergey Antonov은 대리모 출산은 우크라이나의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으나, 사실상 규제가 없다고 말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7.09 조회수 7345
호주 : '죽음'을 정식 과목으로 채택 고려중 [7월 9일]
※ 기사. https://www.bbc.com/news/business-44689506 □ 호주 : '죽음'을 정식 과목으로 채택 고려중 만약 호주 퀸즈랜드 주 의사협회에 의한 이 같은 제안이 받아들여진다면, 호주의 퀸즈랜드 주 학교에는 ‘죽음'이 정식 과목으로 시간표에 포함될 것으로 보임. 퀸즈랜드 주 의사협회는 의학과 노년 인구의 증가는 노년 가족 및 친척을 둘러싼 어려운 질문과 그들의 마지막 날들을 곁에서 어떻게 직면할지에 대해 어찌할 바 모르는 많은 가족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죽음 과목'의 도입을 통해 삶의 끝, 종결에 대해 얘기하는 것에 더 익숙하게 되기를 원한다고 말함. <!--[if !supportEmptyParas]
생명윤리 2018.07.09 조회수 297
40년 동안 IVF를 통하여 태어난 아이는 적어도 8백만 명임[7월9일]
※ 기사. https://edition.cnn.com/2018/07/03/health/worldwide-ivf-babies-born-study/index.html □ 40년 동안 IVF를 통하여 태어난 아이는 적어도 8백만 명임[7월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34차 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에서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매년 2백만 건이 넘는 치료 주기를 통하여 체외수정과 세포질내정자주입(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으로 매년 50만명 이상이 태어날 것으로 추산됨. 이 발표는 International Committee Monitoring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ies가 지역 레지스트리에서 수집한 전 세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함. 1997년부터 2015년까지 유럽에서 실시된 임신과 재생산기술 주기에 대한 국가 등록 데이터를 수집하였음. 스페인은 119,875주기, 러시아는 110,723주기, 독일은 96,512주기, 프랑스는 93,918주기, 영국은 약 60,000건의 치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7.09 조회수 190
Roe v. Wade 판결을 뒤집을 사건들이 온다 – Anthony Kennedy 대법관의 은퇴가 미칠 영향 [7월 2일]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politics/archive/2018/06/the-coming-battle-to-overturn-roe-v-wade/563936/?utm_source=feed 참고문헌: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0209173541307 □ Roe v. Wade 판결을 뒤집을 사건들이 온다 – Anthony Kennedy 대법관의 은퇴가 미칠 영향 [7월 2일] 미국 연방대법원의 앤소니 케네디(Anthony Kennedy) 대법관의 은퇴가 많은 이슈들에 거대한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됨. 특히 낙태 이슈가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것. 첫번째로, 대법원이 NIFLA v. Becerra 사건에서 생명 옹호 위기 임신 상담센터가 낙태에 관한 정보를 게시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면서 우호적인 결정을 내린 것임. 그리고 오랜기간 보수적인 부동표를 던지던 앤소니 케네디 대법관이 은퇴를 발표함. 이것은 케네디가 방어하는 데 도움을 주었던 핵심 원칙과 함께 필연적...
낙태 2018.07.06 조회수 252
2018~2021년 동안 바이오뱅킹 시장은 연평균증가율 8.84%로 성장가능하다고 예측됨[7월 6일]
※ 기사. https://financialreporting24.com/biobanking-market-to-grow-at-a-cagr-of-8-84-during-period-2018-to-2021/ 참고문헌: https://www.industrydataanalytics.com/global-biobanking-market-2017-to-2021-tech00151-p.php?source=financialreporting24&mode=03 □ 2018~2021년 동안 바이오뱅킹 시장은 연평균증가율 8.84%로 성장가능하다고 예측됨[7월 6일] 최신 산업 정보 및 향후 산업 동향을 제공하는 Exploration Report*에 따르면, 2018~2021년동안 바이오 뱅킹 시장은 연평균 8.84% 증가율로 성장가능성이 큰 영역임. 보고서의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음. 1) 주요 시장 동력은 바이오뱅킹 시장으로 자금흐름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임. 2) 현재의 시장 트렌드는 줄기세포 저장이 출현하고 증가하고 있다는 것임. 3) 시장에 대한 도전으로는 윤리적 이슈를 언급함.
인체유래물 2018.07.06 조회수 486
실험실에서는 그 전보다 오래 인간배아를 성장시키고 있음[7월5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5586-z □ 실험실에서는 그 전보다 오래 인간배아를 성장시키고 있음[7월5일] 1970년 후반부터 윤리학자와 과학자들은 인간배아에 대한 연구를 수정 후 2주간으로 제한하는 14일 규칙에 합의하였음. 이 14일의 기준은 신경시스템이 나타나는 첫 번째 시점이었으며 배아가 나뉠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었음. 지금까지 국제적으로 14일 규칙은 가상적 한계로 인식되었음. 뉴욕 Garrison의 Hastings Center 생명윤리학자인 Josephine Johnston은 이 규칙에 대하여 지금까지 반대할 수 있는 규칙이 아니였으나 이제 기술적으로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음. (후략)
과학기술발전 2018.07.05 조회수 435
두 명의 아버지, 한명의 난자 기증자 그리고 한명의 대리모, 동결장치의 고장으로 모든 것이 바뀌...
※ 기사. https://edition.cnn.com/2018/06/28/health/embryos-egg-donor-surrogate/index.html □ 두 명의 아버지, 한명의 난자 기증자 그리고 한명의 대리모, 동결장치의 고장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음[7월3일] 두 여성의 도움으로 태어난 Henry의 이야기에서, 태평양 불임센터의 냉동기 오작동으로 5개의 건강한 배아가 파괴된 사건이 전해집니다. Taroli와 Li는 자녀를 더 이상 가지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센터와의 소송을 통해 사건의 원인을 알아내려고 합니다. 이러한 결정은 그들이 현재의 삶을 사랑하고 이 사건에서 얻은 교훈을 통해 자신들의 조건을 재고한 결과입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7.03 조회수 374
왜 스페인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장기 기증자가 많을까? [7월 2일]
※ 기사. https://qz.com/1315673/spain-leads-the-world-in-organ-donation-whats-stopping-other-countries-catching-up/ https://www.thelocal.es/20180111/spain-is-the-undisputed-world-leader-in-organ-transplants □ 왜 스페인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장기 기증자가 많을까? 스폐인은 1989년 보건부에 의해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를 창설하여, 전 지역에 걸쳐 기증과 이식 정책을 감독하고 조정하는 책임을 지닌 기구를 운영해옴.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는 창설 후 10년 이내에 장기기증의 수를 두 배 이상 늘리는 성과를 가져왔고, 적절한 전문가(대부분 집중치료 의사)를 지정하여 장기기증을 허용하는 조건에서 환자가 사망한 경우 기증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음. 또한,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내 전문가들과 지역 코디네이션 사무국은 지역사회의 중환자실 밖에서, 응급실 및 병원 병동 안에서 기증 기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7.02 조회수 3288
시도할 권리로 인한 폭리 취득자들이 있고, FDA는 그들을 막을 권한이 없다 [6월 25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8/06/20/right-to-try-opportunism/ 참고문헌: https://www.statnews.com/2018/05/30/trump-signs-right-to-try/ □ 시도할 권리로 인한 폭리 취득자들이 있고, FDA는 그들을 막을 권한이 없다 [6월 25일] 새로 제정 된 시도할 권리 법(right ro try law)으로 인해 제약회사들은 절망적인 상태로 죽어가는 환자에게 검증되지 않은 치료약을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음. FDA는 그것을 막을 권한이 없음. ○요약 BrainStorm이 치료의 효과가 입증되고 FDA의 승인을 얻기 전에 NurOwn 로부터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생각은 그 회사와 제약 업계 전체에게 나쁜 인상을 주고 있는 상황임. 그것은 동정심의 레토릭을 사용할 때조차도 기회주의의 악취를 풍기고 있음. 시도할 권리가 더 가난한 사람의 죽을 권리가 되어서는 안 되고, 이윤 추구욕이 강해지는 곳에서, 그 법은 결국 환...
인간대상연구 2018.06.29 조회수 204
유전체 편집 기술의 제조·판매 및 유통에 대한 윤리적 고려 [6월 29일]
※ 기사. http://www.bioethics.net/2018/05/ethical-considerations-in-the-manufacture-sale-and-distribution-of-genome-editing-technologies/ http://www.merckmillipore.com/KR/ko/20180611_164525?ReferrerURL=https%3A%2F%2F □ 유전체 편집 기술의 제조·판매 및 유통에 대한 윤리적 고려 [6월 29일] 이 논의는 실제 유전체 편집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의 개발, 생산, 판매를 하는 Merck KGaA社의 경험에 기반하고 있으며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펼침. 1. 새로운 내용이 담긴 동의 획득의 필요 2. 합법적인 연구기관에 판매될 수 있도록 구매처 심사 3. 과학적 진실성(integrity of science) 보호를 위해 정책과 절차 수립이 필요 4. 업체들 사이의 협력강화
과학기술발전 2018.06.29 조회수 185
스페인 의회, 안락사 입법안 검토 합의 [6월 29일]
※ 기사. https://elpais.com/elpais/2018/06/27/inenglish/1530085050_067473.html http://www.euronews.com/2018/05/10/spanish-lawmakers-vote-to-debate-euthanasia □ 스페인 의회, 안락사 입법안 검토 합의 (입법안 통과 시, 2020년 말기 환자들 의료체계 시스템으로부터 생 종결 요청 가능). 스페인 의회는 안락사를 스페인 공공의료시스템을 통해 구현 가능한 새로운 개인 권리로 만들려는 집권사회당의 제청한 입법안에 찬성 208표, 반대 133표, 기권 1표로 결의함에 따라, 의회에서 검토하기로 합의함. 해당 입법안은 좌익 유니도스 포데모스, 중도 우파 그룹 시우다다노스, 지역당 카탈로니아, 발렌시아 및 바스크당 카탈로니아 공화당 좌파, 카탈로니아 유럽 민주당, 바스크 민족당 등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음. 하지만 주요 여당인 보수주의 국민정당는 해당 법안을 반대하면서 "이 움직임에 홀로 반대하고 있...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6.29 조회수 370
인공지능(AI) : 환자의 죽음을 95% 정확도로 예측[6월 26일]
※ 기사. https://fossbytes.com/google-ai-predicts-death-accuracy/ https://www.independent.co.uk/life-style/gadgets-and-tech/news/google-ai-predict-when-die-death-date-medical-brain-deepmind-a8405826.html □ 인공지능 (AI) : 환자의 죽음을 95% 정확도로 예측 블룸버그에 의해 처음 보도된 것과 같이 구글은 한 도시 병원에서 유방암 말기암 환자에게 있어 AI 알고리즘을 성공적으로 테스트 함. 그녀의 폐에 물이 가득 쌓여가고 있는 가운데 병원의 컴퓨터가 그녀의 바이털 사인에 근거하여 9.3%의 사망률을 예상했으나, 구글은 그것의 AI 신경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19.9%의 극심한 사망률을 예상함. 며칠 후 그녀는 사망하였고 그녀의 이름은 AI 업적의 돌파구로서 확실히 기록됨.
과학기술발전 2018.06.26 조회수 360
아일랜드 가톨릭 병원은 낙태를 진행하여야 할 것임[6월25일]
※ 기사.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44461824 □ 아일랜드 가톨릭 병원은 낙태를 진행하여야 할 것임[6월25일] 아일랜드 정부는 여성이 요구하는 12주 이상의 낙태를 허용하는 법 초안을 작성 중임. 이는 숙려기간(cooling off period)이 조건으로 주어지며, 최대 12-24주 이내에 낙태가 가능함. 이에 아일랜드 수상 Leo Varadkar는 낙태시술에 대한 법안에 우려를 제기하였음.
낙태 2018.06.25 조회수 164
트럼프 비윤리·비인도적 ‘자녀 격리 이민 정책’에 대한 규탄[6월 20일]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fact-checker/wp/2018/06/19/the-facts-about-trumps-policy-of-separating-families-at-the-border/?utm_term=.67f466fb05df □ 트럼프의 비윤리·비인도적 ‘자녀 격리 이민 정책’에 대한 규탄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부터 국경을 넘는 밀입국자 모두를 기소하고 부모와 함께 밀입국하던 아이들은 수용소에 격리시키고 있음. 이에, 엘살바도르 정부는 성명을 내고 과테말라 정부도 미국의 무관용 이민정책과 파급효과에 대해 우려를 표명함. 미셸 오바마와 로라 부시 심지어는 현 영부인 멜라니 트럼프까지 나서 비인륜적 정책이라고 비판에 나선 가운데, 공화당 내에서 조차 정책 폐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 국경에서 분열된 가족들 : 가장 끔찍한 이민 정책(가디언)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18/jun/19/families-border-sepa...
생명윤리 2018.06.20 조회수 256
하버드대 뇌사 보고서의 50년 유산 [6월 18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the-50-year-legacy-of-the-harvard-brain-death-report/12733 참고문헌1: https://repository.library.georgetown.edu/bitstream/handle/10822/559343/Controversies%20in%20the%20Determination%20of%20Death%20for%20the%20Web.pdf?sequence=1&isAllowed=y 참고문헌2: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article-abstract/2678247 □ 하버드대 뇌사 보고서의 50년 유산 [6월 18일] 하버드 의과대학 위원회가 50년 전 "비가역적인 혼수상태"로 선언한 뇌사 기준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음. 로버트 트루그 박사는 뇌사 기준을 평가하고, 법적 정의와의 일관성 부재와 철학적 정당성 부족을 지적함. 또한 신경학자 앨런 셰먼의 연구를 통해 뇌사 상태의 환자도 건강한 생체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음. 이러한 논의는 장기 기증과 연명의료 ...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6.19 조회수 456
아르헨티나는 낙태 합법화에 가까워지고 있음[6월18일]
※ 기사. https://www.bbc.com/news/world-latin-america-44486190 □ 아르헨티나는 낙태 합법화에 가까워지고 있음[6월18일] 가톨릭계 아르헨티나 하원은 임신 14주 기간 내 낙태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지지하였음. 22시간이 넘는 분열적 논쟁 후에 129명의 하원의원이 찬성하였고 125명이 반대하였으며 1명이 기권하였음. 이에 따라서 해당 법안은 상원으로 갈 것임. Mauricio Macri 대통령은 이 법안에 대하여 강력히 반대하였으면 양원에서 통과될 경우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입장임.
낙태 2018.06.18 조회수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