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69 건
총 1,769 건
미국 UNOS의 새로운 이식용 간 분배정책이 판결로 무효화됨
※ 기사. https://www.nbcnews.com/health/health-news/donated-organs-stay-close-major-transplant-centers-n1009371, https://www.jdsupra.com/legalnews/district-court-orders-hhs-to-18430, https://www.11alive.com/article/news/local/report-donated-organs-to-stay-close-to-major-transplant-centers/85-4e413e5b-d5b5-48ea-a8e1-60cd88022ce9 참고문헌1: https://unos.org/policy/liver-policy-updates/ 참고문헌2: https://s3-prod.modernhealthcare.com/2019-05/Doc%2082%20-%20Grant%20Injunctive%20Relief%20Pending%20Appeal_0.pdf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139497 참고문헌4: http://www.nibp.kr/xe/news2/1410154 미국 UNOS(장기이식연합네트워크; United Network for Organ Sharing)는 이식센터가 인근 지역 내에서 기증된 간에 대한 우선권(first dibs)을 갖는 이전 정책을 부활시킴. 그...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5.31 조회수 1461
미국 20여개 주, 의사가 낙태를 거부하도록 허용하는 연방규정에 대하여 소송 제기
※ 기사. https://abcnews.go.com/Health/wireStory/states-sue-rule-allowing-clinicians-refuse-abortions-63179998 참고문헌1: http://www.nibp.kr/xe/news2/139599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1066 의사가 낙태를 비롯하여 본인의 도덕적・종교적 신념과 상충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미국의 새로운 연방규정(45 CFR Part 88)에 대하여 20여개 주와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규정을 중단하라고 5월 20일 연방정부를 고소함.
의료윤리 2019.05.30 조회수 215
줄기세포치료법은 효과가 있다는 증거 없이 번창하고 있음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5/13/health/stem-cells-fda.html FDA는 늙거나 손상된 관절에 즉효를 간절히 원하는 이들을 치료하고자 입증되지 않은 세포 혼합물들을 사용하는 회사들에 대해 산업 친화적인 접근법을 취해 옴. 많은 사람들이 손상된 관절을 고치기 위해 줄기 세포를 사용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며 일부는 그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함. 그러나 이러한 치료법이 효과가 있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으며, 그 안전성도 아직 입증되지 않았음. 미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소속 연구원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조직을 보충하기 위해 여러 유형의 세포로 성장할 수 있는 성체 줄기 세포를 포함한 치료법을 판매하려는 노력이 과학을 앞서 가고 있다고 생각함. (후략)
의료윤리 2019.05.30 조회수 363
가정에서 23andMe 유전자검사 시 주의사항
※ 기사. https://www.medicaldevice-network.com/comment/at-home-genetic-testing/ DTC 유전자 검사는 자신의 유전자가 미래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이해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검사와 관련해 주요한 주의사항이 있음. FDA는 BRCA1과 BRCA2 유전자의 3가지 돌연변이 검사를 23andMe社만 허가했음. 이 돌연변이는 아슈케나지(Ashkenazi) 유대인 계통의 사람들에게서는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다른 계통의 사람들에게는 널리 발생하지 않음. 실제로 여성에게는 유방암·난소암, 남성에게는 유방암·전립선암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는 BRCA 유전자에는 1,000개 이상의 돌연변이가 있음. 이러한 추가적인 유전적 변이들은 일반적인 인구집단에서 BRCA 돌연변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23andMe社는 이러한 BRCA 유전자의 다른 ...
과학기술발전 2019.05.30 조회수 1888
미국 앨라배마주의 새로운 낙태금지법을 막기 위해 제기한 연방 소송
※ 기사. https://abcnews.go.com/Health/wireStory/federal-lawsuit-filed-block-alabamas-abortion-ban-63253763 참고문헌1: http://www.nibp.kr/xe/news2/140395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0065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131658 참고문헌4: http://www.nibp.kr/xe/news2/136246 미국시민자유연합(ACLU;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과 가족계획협회(Planned Parenthood)는 새로운 법률을 뒤집기 위하여 낙태시술자를 대신하여 소송을 제기함. 앨라배마주 법률에 따르면 임신의 어느 단계에서든 낙태시술을 하면 최고 99년의 징역 또는 종신형에 처할 수 있음. 처벌을 받지 않는 유일한 예외는 여성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있을 경우임.
낙태 2019.05.29 조회수 411
룩셈부르크, 10년 동안 70명 이상이 안락사 선택
※ 기사. https://luxtimes.lu/luxembourg/37382-a-decade-on-more-than-70-people-choose-euthanasia-in-luxembourg 룩셈부르크는 벨기에와 네덜란드처럼 안락사와 조력자살을 합법화한 소수의 유럽국가 중 하나임.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룩셈부르크가 10년 전 논란이 되는 관행을 합법화한 이후 71명이 안락사로 삶을 마감하기로 선택함.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5.29 조회수 735
스마트시티에서 어린이의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
※ 기사. https://www.bignewsnetwork.com/news/261044455/protecting-childrens-data-privacy-in-the-smart-city 주목해야 할 핵심은 어린이의 프라이버시 침해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사적 영역에 관하여 이미 데이터처리 방법 규정이 존재한다는 것임. Sidewalk Toronto's Quayside project와 같은 스마트 도시 프로젝트는 프로필이 많아지고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미성년자가 공개적으로 생성한 데이터가 어떻게 될지를 파악하지 못했음. 미성년자는 동의할 수 없음 유럽에서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은 각국의 디지털 동의 연령에 따라 13세 또는 16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 적용됨. 디지털 동의 연령(13세 또는 16세 이상)의 청소년은 캐나다, 미국 또는 유럽에서 미성년자로 보호되지 않음. 미성년자의 데이터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을 고려함으로써 Sidewalk Toronto에 입법상의 ...
개인정보보호 2019.05.29 조회수 229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새로운 데이터 프라이버시법은 미국의 인터넷을 바꿀 수 있음
※ 기사. https://www.cnbc.com/2019/05/14/california-consumer-privacy-act-could-change-the-internet-in-the-us.html 캘리포니아주는 인터넷에서 새로운 프라이버시(사생활 보호)의 시대를 열었음. 법률은 많은 부분을 담고 있음. 회사가 데이터를 수집할 때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는지 공개해야 하며, 사용자에게 해당 데이터를 삭제하고 판매를 금지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함. 또한 온라인 광고에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한할 수(가능성이) 있음. 캘리포니아는 몇 단계 더 나아가 사람들에게 데이터 판매를 거부할 수 있는(opt-out) 명확한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Google과 같은 회사가 자신들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알리도록 함.
개인정보보호 2019.05.23 조회수 644
유전질환을 가진 가족들은 CRISPR를 통한 배아편집의 금지를 언급하면서 빠르지 않았으면 한다고 ...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4/17/crispr-embryo-editing-ban-opposed-by-families-carrying-inherited-diseases/ 과학자들의 CRISPR를 이용한 배아 편집에 대한 금지 요청이 있었다. 반대자들은 유전성 질환을 가진 가족들이 CRISPR를 통해 유전자 손상을 수정할 기회를 갖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재는 이에 대한 우려로 인해 금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반대자들은 "생식 계열 편집"이 불안정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 과학자의 "CRISPR 아기" 발표 이후에는 글로벌 모라토리엄 요청이 나왔고, NIH는 현재 인간 배아 편집 연구를 금지하고 있다. 반대자들은 윤리적 측면과 함께 배아 편집이 수백만 명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간대상연구 2019.05.23 조회수 486
캄보디아 대리모들이 아이를 기르기로 합의한 후 풀려남
※ 기사. https://www.thejakartapost.com/seasia/2019/05/15/cambodian-surrogates-freed-after-agreeing-to-keep-babies.html 수요일, 캄보디아 인신매매단속 총책의 발표에 의하면, 가난한 동남아 국가가 자궁 무역을 규제하려 함에 따라 대리모가 되기로 하고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11명의 여성이 아이를 키우기로 합의한 후 보석으로 풀려났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5.23 조회수 196
[오피니언] 의사들은 환자의 치료를 거절할 수 있는가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5/13/opinion/can-doctors-refuse-patients.html 미국 의사협회는 의사가 양심적 거부를 행사할 수 있지만, 환자의 안전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규칙은 의사에게 더 많은 거부 권한을 주지만, 종교나 도덕적 신념에 기반한 거부는 환자를 차별하고 의료체계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의사는 대체 치료나 전문의 소개와 같은 대안을 제공해야 한다.
의료윤리 2019.05.22 조회수 668
미국, 공정성 싸움(fight over fairness) 가운데서 새로운 간 이식 규칙 발효
※ 기사. https://abcnews.go.com/Health/wireStory/liver-transplant-rules-begin-amid-fight-fairness-63030488 참고문헌1: https://unos.org/policy/liver-policy-updates/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39497 미국은 살고 있는 곳에 따라서 장기 이식을 받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에 차이가 있음. 이에 관해 연방법원에서는 기증된 간의 광범위한 공유를 위한 새로운 규정을 화요일에 발표하였음. 새로운 정책으로 기증자의 병원에서 575마일 이내의 죽음을 앞둔 수증자에게 간이 제공될 것이며, 수증자가 없을 경우 그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덜 심각한 환자에게 제공될 것임. 지금과 같이 의사들은 환자들의 기대수명을 예측하여 대기 중인 환자의 순위를 선정할 것임. 그러나 중서부지역과 남부지역의 12개 병원에서는 이 정책이 불공정하며, 이 변화를 막기 위해 법원에 이의를 제기함. 지난 월요일 At...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5.21 조회수 249
캐나다 Ontario 대법원(top court)은 종교적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조력사망, 낙태에 대한 ‘effect...
※ 기사.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religious-doctors-must-make-referrals-for-assisted-dying-abortion/ Ontario 고등법원(highest court)은 조력사망, 낙태 및 산아제한 같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도덕적 이유로 반대하는 의사는 환자에게 다른 의료진을 ‘실질적으로 소개’해야한다고 지난 수요일 만장일치로 판결하였음. 이것은 Ontario의 항소법원(the Court of Appeal)이 의사의 종교적인 자유에 합리적으로 제한(의료조력사망(medical assistance-in-dying(MAID))과 기타 논쟁의 여지가 있는 보건의료서비스의 제공자들과 그들의 환자를 연결하도록 요구하는 것)할 수 있다는 하급법원의 결정을 재확인한 것임.
의료윤리 2019.05.21 조회수 205
정부가 백신에 의한 보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수십달러를 지불하는 이유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health/archive/2019/05/vaccine-safety-program/589354/?utm_source=feed 백신은 비상장 제약회사에 생산하지만 미국 정부와 독보적인 계약을 맺고 있음. 따라서 피해가 백신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되면 제약회사가 아니라 정부 프로그램이 보상을 지불함. 백신을 연구하는 연구자들과 이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Nair는 미국의학협회지에 백신상해보상프로그램의 설립이 백신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더라도 그 존재는 백신 접종을 공공의 이익으로 널리 받아들이기 위함이라고 말했음.
보건의료 2019.05.20 조회수 454
연구: 손상된 폐는 이식을 위해 재생될 수 있음
※ 기사. https://www.usnews.com/news/health-news/articles/2019-05-13/injured-lungs-can-be-regenerated-for-transplant-study 2019년 5월 13일 연구팀은 심하게 손상된 폐를 이식에 적합하도록 재생할 수 있다고 전했음. 이식은 말기 폐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일한 구명치료이지만 기증자의 장기는 매우 부족한 실정임. 그 중에 잠재적으로 재생할 수 있는 손상으로 80%의 기증자의 폐가 거부되고 있음. 따라서 연구자들은 임상적으로 현재 사용하기 부적합한 폐를 회수하여 이식에 사용할 수 있는 폐의 공급을 증가하고자 함.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5.20 조회수 300
독일 국가윤리위원회가 배아편집에 대해 전향적 입장을 표명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5/13/germline-editing-german-ethics-council/ 참고문헌: https://www.ethikrat.org/en/press-releases/2019/ethics-council-germline-interventions-currently-too-risky-but-not-ethically-out-of-the-question/ 독일 정부로부터 지명된 전문가위원들은 인간 생식선(부모로부터 물려받은 DNA)이 “불가침영역”이 아니라는데 만장일치로 동의했지만, 인간 배아와 정자 그리고 난자의 DNA를 유전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CRISPR과 같은 유전체 편집 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반대했음. 하지만 위원회의 인간 생식선 편집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는 주목할 만함. 대부분의 위원회 위원들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질병의 위험을 줄이거나 피하는 목적으로 생식선 편집의 이용 가능성과 추가적인 연구를 타당한 윤리적 목표로 규정했다고 성명서에서 말했음.
생명윤리 2019.05.20 조회수 458
머지 않아 당신 사촌의 DNA가 살인을 해결할 것임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4/25/us/golden-state-killer-dna.html 미국의 수사관들은 온라인 계보학을 활용하여 DNA에 기초한 수사를 통해 수십 건의 범죄를 해결하고, 300건 이상의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계보학 데이터베이스의 확장으로 인해 미국인의 90%가 유전 계보학을 통해 확인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이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법적 문제와 유전자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이중 살인 사건에서 계보학을 통한 유전 정보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례가 나와있다.
과학기술발전 2019.05.20 조회수 454
중국의 생명윤리학자 4인, 정부당국에 과학연구 감시 강화를 요청함
※ 기사. https://elevenmyanmar.com/news/bioethics-experts-call-for-more-oversight-asianewsnetwork, https://www.the-scientist.com/careers/the-past-and-present-of-research-integrity-in-china-31933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408-y 수요일 네이처지에 실린 이 호소문은 11월 한 중국 과학자가 HIV에 면역이 되기 위해 유전자가 변형된 세계 최초의 쌍둥이 아기를 낳았다고 발표한 윤리적인 스캔들을 언급으로 시작됨. 광둥성 선전에 있는 남부 과학 기술 대학의 조교수였던 35세의 허 진쿠이 교수가 유전자 편집 아기 출생을 발표한 이후, 수백명의 중국 과학자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며 이 과정의 안전성과 효과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음. 그 사건 이후 대학은 그의 고용 계약을 파기했고, 한 조사 팀은 그가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조사 ...
생명윤리 2019.05.17 조회수 524
미국 뉴저지주에서 조력자살은 합법이나, 의학계는 투표 이후에도 여전히 반대를 지속하고 있음
※ 기사. https://whyy.org/articles/assisted-suicide-opposed-by-nj-doctors-despite-new-law/, https://njrtl.org/tag/euthanasia/ 8월부터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의 삶을 의학적 도움으로 종결할 수 있도록 한 뉴저지 법이 발효되었으나, 미국 최대 의료기관 소속 의사들은 투표를 통해 조력자살에 대한 공식적인 반대를 종식시키지 않고 있음.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5.17 조회수 273
장기기증 전달체계의 혁신 : 기증 신장의 첫 드론 배송이 성공적인 이식으로 이어짐
※ 기사. https://edition.cnn.com/2019/05/01/health/drone-organ-transplant-bn-trnd/index.html 드론이 기증한 신장을 처음으로 전달해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이식되었다고 메릴랜드 대학 의료센터가 지난주 밝힘. 무인 항공기의 배달은 장기 이식 시계를 능가하는 가장 빠르고, 안전하며, 가장 저렴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드론 개발자들은 말함.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5.17 조회수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