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6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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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모 법안: 인도 28억 달러 ‘자궁 임대’ 산업의 종말?
※ 기사. https://www.asiaone.com/asia/surrogacy-bill-end-indias-28-billion-rent-womb-industry 인도 의회가 발의된 새로운 대리모 규제 법안을 통과시킨다면, 대리모를 통해 세 번째 아이를 둔 볼리우드 수퍼 스타 샤 루크 칸(Shah Rukh Khan)과 같은 사례는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을 것임. 새로운 대리모 법안의 정신은 1994년 인간 장기 이식법의 틀에 따라 인도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살아있는 자이든 사망한 자이든 모든 장기 기증자에게 이타적 기부만 허용함. 그러나 일부 인도 언론은 상업적인 대리모 금지가 장기 매매 및 매춘과 유사한 암시장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대리모 법안에 비판적인 것으로 보임.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8.16 조회수 1006
[오피니언] 미국 비영리기관이 생존신장기증자를 더 보호하는 큰 걸음을 내딛음
※ 기사. https://www.vox.com/future-perfect/2019/8/7/20758957/kidney-donation-criteria-requirements-process-recovery 참고문헌1: https://jasn.asnjournals.org/content/30/8/1349.abstract 참고문헌2: https://www.donorcarenet.org/donor-protections/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146441 신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공중보건 목표임. 새로운 제도 덕분에 신장을 기증하여 다른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일에 기증자의 돈까지 지출하지는 않아도 됨. NKR은 8월 7일 NKR을 거친 기증자라면 누구든 손실된 임금, 이동비용, 보호자의 숙박비용까지 지원받는 ‘기증자보호제도(Donor Shield)’ 이용 자격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힘.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8.14 조회수 175
돈을 내야 참여하는 임상시험이 우려가 높아지면서 연방조사의 대상이 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8/06/amid-rising-concern-pay-to-play-clinical-trials-are-drawing-federal-scrutiny/ 참고문헌1: https://www.hhs.gov/ohrp/sachrp-committee/charter/index.html 참고문헌2: https://clinicaltrials.gov/ct2/about-studies/learn#Considerations 참고문헌3: https://clinicaltrials.gov/ct2/show/study/NCT02803554 참고문헌4: https://www.fda.gov/media/85682/download 참고문헌5: http://www.nibp.kr/xe/news2/43025 두 번째로 큰 상업적 IRB(Advarra)의 Russell-Einhorn은 “연구에 참여하는데 비용을 요구하는 것이 얼마나 윤리적인지, 그리고 꼭 비용을 요구해야만 하는지에 대하여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연구는 미국 연방 규제당국의 주의를 끎. 식품의약품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은 최근 연방 자문위원회에 연구계가 이러...
인간대상연구 2019.08.14 조회수 337
중국, 유전체편집아기 파문 후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신설안 승인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2362-5 참고문헌1:http://www.nibp.kr/xe/news2/131063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0407 중국의 가장 강력한 정책결정기구로 시진핑(Xi Jinping) 대통령이 이끄는 공산당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Central Comprehensively Deepening Reforms Commission)는 7월 말에 국가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을 승인함. 중국 언론에 따르면 과학기술의 윤리적 규율에 대한 포괄적이고 일관된 시스템 조정 및 시행을 강화할 것이라고 함. 정부는 국가위원회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세부사항은 거의 공개하지 않음. 하지만 중국사회과학원(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 생명윤리학자(Qiu Renzong)는 각 부처에 걸친 생의학윤리 규제의 분절을 줄이고, 규제 집행의 허점을 파악하고, 규정을 위반한 사람에 대한 적절한 처벌에 대하여 정부에 자문하는데 도...
생명윤리 2019.08.13 조회수 264
샌프란시스코대 연구팀, 뇌파를 언어로 변환하는 실험 성공
※ 기사. https://www.technewsworld.com/story/86161.html 참고문헌: https://www.ncbi.nlm.nih.gov/pubmed/31363096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UCSF)에서 에드워드 창이 이끄는 연구팀이 실험 대상들의 뇌의 언어중추(言語中樞)에서 발생하는 활동들을 읽어내므로 실시간으로 그들이 하려는 말들을 해독하는 데 성공을 거두었다고 보고함. “피질뇌파검사(electrocorticography)” 혹은 ECoG라고도 불리는 이 기술은 EEG 혹은 fMRI 같은 기술들보다도 뇌 활동에 대하여 더욱 풍성하고 세부적인 데이터를 제공함. 어느 정도의 훈련을 거친 후, 알고리즘들은 참가자들이 새로운 질문을 듣거나 응답하기 시작하는 때를 감지할 수 있었으며, 24개의 표준 응답들 중 참가자들이 어떤 응답을 했는지, 최대 61%의 정확도로 식별할 수 있었음.
과학기술발전 2019.08.13 조회수 471
미국 줄기세포클리닉 169곳의 무서운 경향이 연구를 통해 드러남
※ 기사. https://gizmodo.com/investigation-into-170-u-s-stem-cell-clinics-finds-som-1836863420 참고문헌1: https://www.cell.com/stem-cell-reports/fulltext/S2213-6711(19)30253-X 참고문헌2: https://www.closerlookatstemcells.org/wp-content/uploads/2018/10/korean-handbook-final.pdf 미국 전역에서 규제의 범위를 벗어난 줄기세포치료를 제공하는 클리닉이 속속 생기고 있음. 하지만 Stem Cell Reports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들 클리닉이 모두 같은 수준은 아니며, 일부는 환자에게 안전하지 않거나 유용하지 않은 치료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았음. 연구진은 사람들이 최소한 가장 안전할 가능성이 높은 클리닉에 가야 한다고 말함. David Brafman 저자는 “모든 의료시술에는 위험이 있다”면서 클리닉에 가기 전에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라고 함. ① 클리닉에서 여러 가지...
의료윤리 2019.08.12 조회수 746
호주 연구진이 세계최초 인공지능 개발 백신을 발표
※ 기사. https://www.businessinsider.com.au/australian-researchers-just-released-the-worlds-first-ai-developed-vaccine-and-it-could-prevent-another-horror-flu-season-2019-7 남호주 플린더스 대학의 한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온전히 인공지능(AI)에 의해 설계된 인간 의약품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백신을 개발함. 이 백신은 AI 프로그램인 SAM(Search Algorithm for Ligands)에 의해 온전히 독자적으로 만들어지면서 한 단계 더 나아감. Petrovsky는 이러한 과정이 표준적인 약 발견 및 개발 기간을 수십 년 정도 줄일 수 있으며, 몇 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함.
과학기술발전 2019.08.12 조회수 176
[오피니언] 아일랜드 유전체의학 전략
※ 기사. https://www.irishtimes.com/opinion/ireland-putting-profit-before-people-with-genomic-medicine-strategy-1.3944438 아일랜드의 국립 의료 서비스는 게놈 의학을 수용하는 데 더딘 진전을 보여, 환자들의 건강 관리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음. 영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에선 이미 게놈 의학이 공공 보건 체계에 의해 수용되고 있는 형국임. 필자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국립 의료 서비스는 영국의 NHS(National Health Service)를 본받아 적극적으로 공적 게놈 의학을 개발시킬 필요가 있음.
보건의료 2019.08.12 조회수 164
FDA, “Novartis社는 유전자치료제 승인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의 조작을 알고 있었다.”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8/06/novartis-was-aware-of-manipulation-of-data-supporting-gene-therapy-approval-fda-says/ 참고문헌 : https://www.fda.gov/news-events/press-announcements/statement-data-accuracy-issues-recently-approved-gene-therapy?utm_campaign=080619_Statement_Statement%20by%20FDA%20on%20data%20accuracy%20issues%20with%20gene%20therapy&utm_medium=email&utm_source=Eloqua FDA는 스위스 거대 다국적 제약회사인 Novartis社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자회사인 AveXis社가 척추성 근위축의 유전자치료제인 Zolgensma와 관련된 “데이터 조작”을 지난 5월 승인을 얻기 전 알고 있었지만 FDA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혔음. FDA의 Biologics Evaluation and Research Center의 Peter Marks 센터장은 성명서에서 Zolgensma가 시장에 계속 남아있어야 한다...
인간대상연구 2019.08.12 조회수 212
딥마인드(DeepMind) 인공지능, 이틀 전 신장기능상실 예상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31/deepmind-artificial-intelligence-predicts-acute-kidney-injury/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390-1 연구진은 nature 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수십만 개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계학습시스템은 전자의무기록 내에서 임박한 위기를 의사에게 발생하기 전에 경고해줌. 연구진은 의사들이 환자의 경과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이 시스템이 임상현장에서 검증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그러나 초기 성공이 전자의무기록에 입원환자의 일련의 위기(심장마비, 폐렴, 패혈증 등)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는 알고리즘을 적용할 수 있는 미래로 이어질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밝힘.
과학기술발전 2019.08.09 조회수 338
NIH 후원 프로젝트가 의생명과학데이터를 위한 ‘구글’ 구축을 목표로 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31/nih-funded-project-aims-to-build-a-google-for-biomedical-data/ NIH는 2016년 이 ‘의생명과학 데이터 변환 프로그램(Biomedical Data Translator program)을 개시하고 의생명과학 연구의 ‘구글’을 창시하고자 함. 몇백 개의 개별 데이터 소스를 가려냄으로써 연구자들이 명확한 포맷과 특수성을 가지고 데이터셋의 ‘점(dots)’을 연결할 수 있게 도와줌.
기타 2019.08.09 조회수 222
영국 신생아선별검사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함’
※ 기사. https://www.bbc.com/news/health-49069408 Genetic Alliance UK 재단의 보고서에 의하면, 영국의 아기들은 드물지만 심각한 건강상태에 대한 검사를 받지 못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고 함. NHS는 신생아 대상으로 최대 9가지에 대한 혈액검사를 제공함. 다른 많은 유럽 국가들은 20개 이상의 질병, 미국은 50개 이상의 질병을 검사한다고, 재단은 말함. 영국 국립스크리닝위원회(UK National Screening Committee)는 그 권고가 증거(근거)에 기반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말함. 어떤 검사를 제공할지 결정하는 것은 영국, 스코틀랜드, 웨일즈 및 북아일랜드의 정부에 달려 있음. Genetic Alliance UK에 따르면 선별검사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가능한 방법이 있지만 아직 사용하지 않고 않다고 함.
보건의료 2019.08.09 조회수 306
IVF 실패 후, 자연 임신 가능성에 관한 기사 2건(2016년, 2019년)
※ 기사. https://www.telegraph.co.uk/science/2019/07/25/one-six-women-fail-conceive-ivf-will-get-pregnant-naturally/ 참고문헌: https://academic.oup.com/humrep/advance-article-abstract/doi/10.1093/humrep/dez099/5530977?redirectedFrom=fulltext 1. 여성 3명 중 1명은 IVF 실패 이후 자연적으로 아이를 가짐(2016.07.28. Sarah Knapton) 2. IVF를 통한 임신에 실패한 여성 6명 중 1명은 자연 임신을 하게 된다고 한 연구가 밝힘(2019.07.25. Sarah Knapton)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8.09 조회수 204
인간 배아 발달의 비밀을 밝히는 새로운 프로젝트
※ 기사. https://news.sky.com/story/new-project-to-unlock-the-secrets-of-how-human-embryos-develop-11769629 인간 배아가 수정 후 첫 주와 몇 달 동안 어떻게 발달하는지에 대한 비밀을 풀기 위해, 영국에서 새로운 과학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음. 인간 발달 생명 계획(Human Development Biology Initiative, HDBI)으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수정 후 20주 동안 세포가 어떻게 분화되고 특화되는지에 대한 상세한 그림을 만들 것임. 기증된 인간 배아와 4주에서 20주 사이의 인간 태아 조직을 포함할 것임. 그 샘플들은 여성이 낙태 수술을 받은 진료소에서만 수집되며 임신을 종결하는 과정에서 보통 파괴됨. 콥 교수는 이 연구가 절대로 배아 자체를 자라게 하지는 않았다고 말함.
인간대상연구 2019.08.09 조회수 177
과학자들은 소형 태반과 뇌로 정신질환의 근원을 해명하려고 노력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31/unraveling-psychiatric-disorders-with-placenta-brain-organoids/ 참고문헌1: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1-018-0021-y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6230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117502 그것은 평범한 베이지색 렌틸콩보다 더 눈에 띄지는 않고, 너무 섬세해서 온도, 음식, 주변 공기가 완벽함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쪼글쪼글해지다가 죽음. 과학자들이 인간의 줄기세포로 신장, 심장, 장, 심지어 뇌까지 극도로 작은 버전으로 ‘유사장기’를 만들어내고 있음. 미국 리버뇌발달연구소(Lieber Institute for Brain Development) 생물학자(Jennifer Erwin)는 줄기세포로 만든 유사 태반을 임신시킬 의도가 전혀 없음. 대신 산소를 부족하게 하고 스트레스호르몬을 주입하는 등 공격할 생각임. 뇌 발달의 위험을 증가...
과학기술발전 2019.08.08 조회수 343
의학저널 편집자들은 저자들이 이해상충을 드러내기를 기대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공개하지 않음
※ 기사. https://www.sciencemag.org/news/2019/07/medical-journal-editors-expect-authors-disclose-conflicts-interest-don-t-disclose-their 참고문헌1: https://bmjopen.bmj.com/content/9/7/e029796#T1 참고문헌2: https://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197141, https://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211495 대부분의 권위 있는 의학저널은 저자들의 잠재적인 이해상충을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지만, 저널편집자에게도 업계와의 재정적 관계를 공개하도록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는 12%로 너무 적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드러남. 이해상충을 보고하지 않은 많은 저널은 공개를 장려하는 게재정책을 지지함. 저널(BMJ Open)에 개별 편집자의 이해상충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것으로 인용된 일부 저널의 경우 연구결과에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았...
의료윤리 2019.08.07 조회수 318
죽은 뇌 조직을 살려낸 실험의 윤리적 의미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7/02/magazine/dead-pig-brains-reanimation.html 참고문헌1: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168-9 참고문헌2: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099-1 Sestan이라는 과학자가 이끄는 예일대 연구팀은 실험에서 도살된 돼지로부터 꺼낸 뇌의 세포 활동을 일부 회복시킴으로써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한 새로운 난제들을 제기함. 실험용 치료 과정에서, 혈관은 그 속에 혈액 대용물이 흐르면서 기능하기 시작했으며, 특정 뇌세포들은 약물에 대한 반응까지 보이는 등 신진대사 활동을 재개함. 연구원들이 치료 받은 뇌 조직의 조각들을 대상으로 실험했을 때는, 일부 뉴런에서 전기 활동이 발견됨. 인간에 알맞은 BrainEx는 의학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여러 영역에서 긍정적으로 쓰일 잠재성이 있음. 그러나 윤리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해당 실험은 난...
인간대상연구 2019.08.07 조회수 270
뇌의 시각정보프로세스 연구결과, 인종 구별과 편향성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9/jul/01/other-racial-groups-look-alike-because-of-visual-and-neural-processes-study 참고문헌1: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neurophilosophy/2011/aug/15/people-other-races-look-alike 참고문헌2: https://www.pnas.org/content/116/29/14532 연구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다른 인종에 속한 사람들이 비슷하게 생겼다는 공유된 인식은 인간의 뇌가 인간이 본 것을 처리하는 방식에서 비롯됨. 이제 새로 발표된 연구는 그 현상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시각적, 신경적 과정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입장을 뒷받침하고 있음. 연구팀은 인간의 감각들이 수용하는 정보가 언제나 현실의 정확한 반영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그들의 연구가 중요하다고 주장함. 그들은 덧붙이기를, 인식에 존재하는 편향성이 한 개인의 습성이 그 사회적 집단의 전형적인 ...
인간대상연구 2019.08.07 조회수 245
UNMC 연구팀, 동물에서 유전자가위기술 이용해 HIV 제거 성공
※ 기사. https://wcti12.com/news/nation-world/unmc-researchers-able-to-eliminate-hiv-in-animals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19-10366-y 전세계적인 HIV 퇴치 운동과 관련하여 연구자들이 중요한 진전을 이룸. 미국 University of Nebraska Medical Center의 연구원들과 Lewis Katz School of Medicine at Temple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합동실험에서 AIDS에 감염된 살아있는 동물들로부터 AIDS의 원인이 되는 HIV 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지난 화요일 발표함. 연구원들은 복제 능력이 있는 HIV-1 DNA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힘. 해당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라는 학술지에 7월 2일 온라인을 통해 실험결과 발표됨.
인간대상연구 2019.08.07 조회수 247
[오피니언] 디지털데이터연구의 동의에 대하여 논의할 시간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2322-z 참고문헌1: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19-10933-3 참고문헌2: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679-5 연구자들은 통신사, 기술업체, 정부기관에서 수집한 대규모 디지털데이터세트를 이용하여 데이터의 패턴을 공개하고 궁극적으로 삶을 개선하기를 원함. 그러나 이러한 연구가 어떻게 수행되는지, 특히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연구에 참여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동의해야 하는지에 대한 윤리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거의 받지 않았음. 일반적으로 1947년 뉘렌베르크강령과 1964년 헬싱키선언에 뿌리를 둔 지침에 의하여 인간대상연구 계획서를 점검함. 지침은 연구자들이 연구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참여할지에 대하여 충분한 정보에 의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자발적인 동의를 받을 것을 요구함. 그러나 ...
개인정보보호 2019.08.07 조회수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