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3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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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허젠쿠이의 실험을 통해 태어난 세 명의 유전자편집 아기를 확인함
※ 기사. https://www.newsweek.com/china-third-gene-edited-baby-1480020 중국은 허젠쿠이(He Jiankui)의 유전자 편집 실험으로 Lulu와 Nana 쌍둥이에 이은 세 번째 아기가 태어났다는 것을 확인했음. 국영 통신사 신화 (Xinhua)는 이번 주 초에 관련 과학자 세 명(Zhang Renli, Qin Jinzhou)-이 인간 배아 유전자 편집을 불법적으로 수행한 것에 대해 3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힘. 그는 배아를 편집하여 태어난 아기는 HIV에 더 잘 견뎌 낼 수 있다고 주장했음.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의 의사이자 생명윤리학자인 William Hurlbut는 AFP에 홍콩 회의 당시 여성의 임신이 "그 당시 4-6 주를 넘을 수 없었으므로 이제 약 12-14주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함. 그것의 존재 외에, 세번째 유전자 편집 아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은 없음.
과학기술발전 2020.01.14 조회수 3038
연구자들이 첫 번째 ‘체내’ 유전자편집을 성공함 [2월13일]
※ 기사. https://abcnews.go.com/Health/wireStory/tests-suggest-scientists-achieved-1st-body-gene-editing-60911636 과학자들은 도움이 될 지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성인을 대상으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DNA를 교체한 첫 번째 유전자편집이 성공했다고 주장함. 예비결과에서 희귀 질환을 가지고 있는 두 남성이 치료를 성공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는 매우 낮은 수준의 교정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혔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완전한 유전자 때문에 발생하는 많은 질병의 DNA를 치료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획기적인 사건임.
인간대상연구 2019.02.13 조회수 644
중국의 유전자편집 아기 실험에서 ‘의도치 않은 돌연변이가 발생했을 수’ 있음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9/dec/04/china-gene-edited-baby-experiment-may-have-created-unintended-mutations?CMP=share_btn_tw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유전자 편집을 통해 최초로 태어난 중국의 쌍둥이는 HIV에 대한 면역 저항성을 획득하는데 실패했고 의도치 않은 돌연변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음. CCR5라는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소수의 사람들은 HIV에 면역력을 갖고 태어남. He jiankui가 “CRISPR”라고 알려진 강력한 편집 도구를 사용했다고 주장한 것이 바로 이 유전자였음. 연구진이 올바른 유전자를 표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필요한 “델타32” 변이 대신에 효과가 분명하지 않은 새로운 편집을 시도했음. 더욱이, CRISPR은 원하지 않거나 “비표적” 편집이 될 수 있어 불완전한 도구로 남겨져 있기 때문에 인간에게 이 기술...
인간대상연구 2019.12.10 조회수 302
중국은 인간유전자와 배아시험에 대해 더욱 엄격한 규칙을 제정함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china-health/china-draws-up-tighter-rules-on-human-gene-and-embryo-trials-xinhua-idUSKCN1RW0EK 신화통신은 중국 입법부에 제출된 법안의 초안이 의료 및 인간 대상 시험에 참가하는 연구 대상자에게 적절한 설명을 보장하는 것과 같은 더 엄격한 조건과 철저한 감독을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음. 이 법안은 윤리위원회 뿐만 아니라 행정 당국이 향후 모든 임상시험을 검토 할 때 요구될 것이라고 밝혔음. 이 보고서는 법안의 승인 일정을 명시하지 않았으며, 허젠쿠이 연구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음.
생명윤리 2019.04.23 조회수 230
과학자들은 유전자편집 혁신을 통해 자궁경부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함
※ 기사. https://www.abc.net.au/news/2019-10-09/cervical-cancer-cure-research-gene-technology-qld/11583158 참고문헌: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1525001619303958 퀸즐랜드 연구진은 CRISPR 유전자 편집 기술을 사용하여 실험쥐에서 종양을 죽인 자궁 경부암에 대한 세계 최초의 "치료"를 묘사함. 키 포인트: •과학자들은 모든 실험쥐의 생존율이 100%라고 말함 •그리피스 대학 과학자들은 향후 5년간 유전자 치료에 대한 인간 대상 임상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과학자들이 말하길, 획기적인 의미는 일단 과학자들이 표적화 할 올바른 유전자를 알고 나면 다른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함
과학기술발전 2019.10.25 조회수 210
유전자 편집 인간의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점
※ 기사. https://www.iol.co.za/weekend-argus/news/questions-of-ethics-arise-as-the-age-of-gene-edited-humans-looms-43767307 미국의 기술 미래학자이자 ‘Hacking Darwin’의 저자인 Jamie Metzl에 따르면, 인간의 유전자는 편집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이것이 널리 이용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과학적으로 발전할 것임. 그는 병원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이 전체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검사하고 부모들은 아기가 어떤 질병이나 유전적 질병에 더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아기가 어떤 특성이나 적성을 가질 가능성이 있는지 조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함. UCT 의과대학장인 Ntobeko Ntusi 교수 역시 이 기술이 단일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고 유전자편집을 이용해 잠재적으로 근원을 없앨 수 있는 겸상적혈구빈혈증과 같은 질병에서는 분명한 이익을 갖는다고 말함. 그러나 Ntusi는 부자들...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3.11 조회수 452
새로운 ‘prime’ 유전체편집기가 CRISPR를 능가할 수 있음
※ 기사. https://www.sciencemag.org/news/2019/10/new-prime-genome-editor-could-surpass-crispr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711-4 “프라임편집(prime editing)”은 기존의 CRISPR보다 더 적은 개입으로 유전체 표적에 특정 염기서열을 삽입하거나 삭제할 수 있도록 함. CRISPR를 발명한 브로드 연구소의 화학자 David Liu와 연구원인 Andrew Anzalone, 공동 연구자들은 인간·쥐세포에 그들의 프라임편집을 실험했음. 연구자들은 테이삭스병과 겸상적혈구성빈혈을 일으키는 돌연변이를 대상으로 기존의 유전체편집 시스템이 고칠 수 없었거나 비효율적으로 이뤄지던 DNA 변이를 교정했음. 연구진은 논문에서 이 기술이 “인간 유전자 변이의 약 89%를 교정할 수 있다.”고 밝힘. 프라임 편집은 Cas9 단백질과 guide RNA를 크게 변형시켜 기술의 단점을 보완했음....
과학기술발전 2019.10.28 조회수 707
중국, CRISPR 아기 출생을 주장하는 유전자편집 연구 중단[12월4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8/11/29/china-halts-genome-editing-research-crispr-babies/ 참고문헌: http://www8.nationalacademies.org/onpinews/newsitem.aspx?RecordID=11282018b □ 중국, CRISPR 아기 출생을 주장하는 유전자편집 연구 중단[12월4일] 중국 정부는 27일 목요일 human genome editing 국제정상회의의 주최자가 이 연구가 행해져서는 안 된다고 분명히 밝혔음으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편집 아이 출생으로 이어진 연구를 중단시켰다고 밝혔음. 14명의 조직위원회는 해당 성명서에서 germline editing의 사용을 임상에서 사용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음. 또한 germline editing은 평가하기 어려운 위험을 제기한다고 말했음. 그러나 2015년 워싱턴 DC에서 열린 정상회의 이후 주최 측은 일정한 유전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germline editing은 기술적, 윤리적, ...
과학기술발전 2018.12.04 조회수 397
과학자들은 유자편집아기에 대한 요구는 세계를 위한 Wake-Up Call이라고 말함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8/12/13/675567314/gene-edited-babies-claim-is-wake-up-call-for-world-leading-scientists-say 미국국립의학아카데미(U.S. National Academy of Medicine),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U.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중국과학아카데미(Chinese Academy of Sciences)의 의장(Victor Dzau, Marcia McNutt, Chunli Bai)은 인간배아 유전자편집이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진행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글로벌 기준 마련을 신속하게 요구하였음. 이 사설에는 국제 학계에 국제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를 소집하여 생식목적 인간배아 유전자편집을 위해 준수하여야 하는 기준 개발을 알리는 신속한 보고서 작성을 촉구하며 연구원들이 위험하고 비윤리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정당성을 합리화하거나 편리한 장소를 모색하는 잠재력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따르지 ...
과학기술발전 2018.12.19 조회수 130
대부분의 미국인은 질병예방을 위한 배아의 유전자편집을 지지함[1월3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8/12/28/poll-americans-support-gene-editing-embryos-to-prevent-disease/ □ 대부분의 미국인은 질병예방을 위한 배아의 유전자편집을 지지함[1월3일] 대부분의 미국사람들은 유전자편집 기술을 사용하여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보호받은 아기를 만드는 것을 지지함. 그러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그들은 더 똑똑하거나 더 빠르거나 더 큰 아이를 위하여 DNA를 변형하는 것에 선을 긋고 있음.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편집이 특정 유전질환을 없애고 다른 의학적 발전을 가져올 가능성이 적어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그러나 26-48%의 미국인은 유전자편집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인간배아를 사용하는 연구에 정부자금지원을 반대함.Keener는 이 같은 연구가 질병에 대항하기보다는 디자이너 아기로 이어질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며, 연구 범위를 ...
과학기술발전 2019.01.03 조회수 357
연구자들이 유전자편집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함
※ 기사. https://cen.acs.org/biological-chemistry/gene-editing/Researchers-issue-statement-principles-gene/97/i34 참고문헌: ARM-GETF-Statement-of-GE-Principles-FINAL-2.pdf 재생의학연합(The Alliance for Regenerative Medicine, 이하 ARM)은 체세포의 유전자편집을 지지하지만 생식선의 유전자 편집은 부적절하다고 여김. 이 단체는 “유전되지 않는 유전적 변형을 위한 체세포를 기반으로 한 유전자 편집 기술의 규제된 임상적 검증은 치료법 개발 공동체의 주요 목표이며 앞으로도 계속돼야 합니다.”라고 발표했음. ARM 태스크포스는 이 기술이 유전되는 유전자를 편집하기에 적절한 시점까지 성숙하지 않았다고 주장함. 생식선의 유전자 편집의 핵심인 안전성, 윤리적, 법적, 사회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다고 덧붙였음.
인간대상연구 2019.09.10 조회수 973
[의견] 인간 생식계열 편집이 미국에서 전혀 합법인 적이 없는 이유
※ 기사. https://www.thehastingscenter.org/why-human-germline-editing-might-never-be-legal-in-the-u-s/ 생식계열 편집은 미국 FDA에 의해 유전자 치료처럼 규제될 것임. 관련 규정을 준수하려면 생식계열 편집은 안전과 효과를 기술하기 위해 임상 시험을 거쳐야 하며 시장에 내놓기 전에 FDA 승인을 얻어야 함. 현재, 연방법은 FDA가 편집된 인간 배아를 이용하는 어떤 연구계획도 검토하거나 승인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음. 그러나 만약 이 금지가 풀린다면 생식계열 최초 사례는 임상 시험을 통해 이루어지면서 연구에 적용되는 법과 윤리 기준의 적용 대상이 될 것임. 그러나 CRISPR 연구는 상대적으로 높은 빈도의 ‘목표 외 편집’(즉 목표가 아닌 유전자가 편집됨)과 ‘모자이크 현상’(배아의 모든 세포들이 성공적으로 편집되는 것이 아님)를 보이고 중대한 해로운 효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과학기술발전 2019.09.09 조회수 326
유전자편집아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하버드에서는 정자의 유전자편집을 시작할 것임[12월4일]
※ 기사.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12494/despite-crispr-baby-controversy-harvard-university-will-begin-gene-editing-sperm/ □ 유전자편집아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하버드에서는 정자의 유전자편집을 시작할 것임[12월4일] 하버드 대학의 Neuhausser 박사는 자신과 연구원인 Denis Vaughan은 앞으로 수주 내에 정자에서 알츠하이머 위험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ApoE 유전자를 변형할 것이라고 말했음. 그러나 Neuhausser는 실험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언론에게 말해주고 있지 않으며 이 투명성의 부족은 중국의 실험이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임. Neuhausser는 적절한 승인이 없이 이 연구를 실행한다면 관련 규칙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의 일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음.
과학기술발전 2018.12.04 조회수 278
미국에서 편집된 최초의 인간배아[8월1일]
※ 기사.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08350/first-human-embryos-edited-in-us/ 미국 오레곤의 연구팀이 CRISPR 유전자편집으로 유전자를 수정한 인간 배아를 만듦. 유전질환 예방이 목표지만, 일부는 "디자이너 아기" 우려 표명함. 이전 중국 연구는 문제점을 보여주었지만, 연구팀은 안전성과 "off-target" 효과 극복했다고 주장함. 미국에서는 유전자편집된 배아를 태어나게 하는 임상 시도 차단되지만 규제 없는 국가에서 시도 가능성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7.08.01 조회수 173
과학자들은 인간배아에서 유전자편집을 위한 더 나은 지침을 추구함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scientists-seek-better-guidelines-for-editing-genes-in-human-embryos/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770-x 지난 가을 유전자 편집으로 쌍둥이 소녀를 태어나게 한 중국인 과학자 허첸쿠이의 소식은 과학계의 분노와 광범위한 비난을 받음. 인간 생식세포 계열 유전자 편집의 임상적 이용에 관한 국제위원회에서 다수는 임상에서 생식세포 계열 유전자 편집에 대한 완전한 모라토리엄을 지지했음. 위원회가 완전한 금지를 채택할지 여부는 여전히 남아 있음. 또 다른 옵션은 임상 생식세포계열 편집을 진행하지만 엄격한 조건에서만 진행되도록 하는 것임.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의 소아과 교수인 매튜 포르데우스(Matthew Porteus)는 몇 가지 잠재적 기준을 제안했음. -이식 전 유전자 진단을 통한 체외 수정(유전자 결...
과학기술발전 2019.08.29 조회수 212
중국 유전자편집아기(Genome-edited baby)의 출산은 국제적 항의를 일으킴[11월27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7545-0?utm_source=twt_nnc&utm_medium=social&utm_campaign=naturenews&sf203030570=1 참고문헌: http://www.chictr.org.cn/showprojen.aspx?proj=32758, http://www.chictr.org.cn/uploads/file/201811/bb9c5996d8fd476eacb4aeecf5fd2a01.pdf □ 중국 유전자편집아기(Genome-edited baby)의 출산은 국제적 항의를 일으킴[11월27일] 중국 과학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유전자가 편집된 아기(쌍둥이 소녀)가 태어났다고 발표하였음. 이 발표는 전 세계의 과학자들은 충격과 분노를 일으켰음. 중국의 Souther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은 11월 26일 성명서를 통하여 그 실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이 실험이 대학에서 진행되지 않았으며 그 교수는 2월 이후로 휴가 중이라고 밝혔음. 그 외에도 Souther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은...
과학기술발전 2018.11.27 조회수 375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 유전자편집을 이용해 맞춤형아기를 만들 수 있다는 동영상 삭제
※ 기사. https://gizmodo.com/national-academy-of-sciences-removes-video-suggesting-g-1838741845 참고문헌 : https://www.nap.edu/catalog/24623/human-genome-editing-science-ethics-and-governance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이하 NAS)는 기관의 윤리적 지침과 상충하는 방식으로 유전자편집을 설명한 동영상을 웹페이지에서 삭제했음. AP 통신은 동영상에 호감이 가는 형질을 위한 유전자의 선택이 언젠가는 공상과학소설의 영역을 벗어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또한 AP 통신에 따르면 과학자들과 의료윤리학자들은 대중들에게 공개된 이 동영상이 유전자편집 기술의 능력을 오해하게 하고 유전자편집에 대한 논쟁의 심각성을 모호하게 한다고 즉각 비난했음. 이에 NAS는 “우리는 동영상을 포함한 게시물이 인간의 특성 강화를 위해 유전자 편집이 사용되는 것이 허...
과학기술발전 2019.10.08 조회수 696
유전학자 : 통제에서 벗어난 과학자의 유전자편집은 윤리원칙의 기초를 위반함
※ 기사. https://www.reliasmedia.com/articles/143766-geneticist-rogue-scientists-gene-editing-procedure-violated-bedrock-ethical-principles 요약 한 중국 과학자가 HIV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한 유전체편집에 대한 최근의 발표는 생명윤리 및 유전체 분야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갖음. - 충분한 설명에 의한 동의(informed consent)와 투명성의 필요성 등 복수의 윤리적 원칙을 위반했음 - 더욱 엄격한 요구사항이 예상됨 - 다른 연구자들은 이 분야에서 합법적인 연구마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2.26 조회수 546
논평: 유전자편집은 ‘신(God)’처럼 행동하는 것임. 뭐가 문제인가? [2월 3일]
인간배아의 DNA를 편집하는 연구가 허가되었다는 보도가 유전자변경(GM; genetic modification) 기술 반대자들의 빗발치는 경고를 도발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임. 우리가 우리의 유전자로 ‘신처럼 행동한다’는 반대는 옳음. 하지만 이는 ‘신’의 실수이며, 그런 실수를 교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음. 영국에서는 올해 약 50만명의 아기가 태어날 것으로 예상됨. 그중 조기사망할 수 있는 유전적 또는 주요 선천적 기형이나 아이와 그 가족에게 고통을 야기할 수 있는 쇠약하게 만드는 질환을 가질 확률은 4%임. 이 연구는 문장을 수정하듯 손쉽게 DNA를 편집할 수 있도록 이끌 것임. 이 기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된다면 아이가 태어날 때 중증 유전질환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을 줄일 수 있을 것임. 유전자변경 반대 활동가들은 우리의 DNA가 특별하며, 강력하고 현명하고 자애로운 자연(nature)이 우리에게 ...
과학기술발전 2016.02.03 조회수 478
스탠포드대학 연구진, 유전체편집아기가 태어난 연구에 연루되어 있다는 혐의를 벗음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4/17/stanford-clears-faculty-members-crispr-babies-involvement/ 참고문헌: https://news.stanford.edu/2019/04/16/stanford-statement-fact-finding-review-related-dr-jiankui/ 미국 스탠포드대학(Stanford University) 연구진 3명이 중국 유전체편집아기 출생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 스탠포드대학은 허젠쿠이(He Jiankui) 박사와 교류 중인 3명의 연구진이 어떠한 위법행위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함. 교수와 외부 조사원을 통하여 검토한 결과 “스탠포드대학 연구진은 고의적인 이식과 출산의 대상이 된 인간배아의 유전체편집연구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연구는 물론 재정적, 조직적 관계도 없다”고 결론내림.
생명윤리 2019.04.24 조회수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