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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의료를 지원의료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하면 활성화할 수 있음

연명의료 및 죽음

등록일  2019.11.26

조회수  182

기사.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921488

참고문헌: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02/cncr.24206

 

완화의료의 간단한 명칭 변경은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주장이 제5차 전이성유방암 국제학술대회(ABC5; Advanced Breast Cancer Fifth International Consensus Conference)에서 나옴.

 -‘지원의료라는 이름이 붙은 경우 진행성초기암과 전이성암 치료 환자에게 의뢰할 가능성이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연구의 후속조치로 병동 이름을 바꾸자 극적인 결과가 나타남. 명칭변경 전후 4701명의 연속적인 환자기록을 조사한 결과 완화의료 자문이 41%(19502751) 늘어남. 외래 의뢰는 거의 두 배(7331451)로 증가함. 그리고 외래에서는 병원 등록부터 완화의료 자문까지 약 4개월(13.2개월9.2개월), 전이성 암 진단부터 완화의료 자문까지 약 2개월(6.9개월5.2개월) 줄어듦. 완화의료 자문시점 기준 전반적인 생존기간도 늘어남(4.7개월6.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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