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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장기이식을 증가시키기 위한 새로운 규칙을 제안함

장기 및 인체조직

등록일  2019.12.24

조회수  760

기사.  https://abcnews.go.com/Health/wireStory/us-proposes-rules-increase-organ-transplants-67775126

참고문헌: https://www.hhs.gov/about/news/2019/12/17/trump-administration-proposes-new-rules-increase-accountability-availability-organ-supply.html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46441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54190

 

미국에서 1217일에 제안된 규칙은 장기 부족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Verma는 이러한 변화가 1년에 이식건수를 5000건 정도 추가로 늘릴 것으로 추산함. 펜실베이니아대(University of Pennsylvania) 연구팀의 2017년 연구에 따르면, 더 나은 기능을 갖춘 시스템으로 28000개의 장기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함.

 

새로운 규칙의 주요 내용

기증율 측정치 : 기증율은 기증 잠재력에 대한 실제 뇌사/사망 기증자 수의 백분율로 계산함. 기증 잠재력은 기증사업영역 내 전체 병원에서 75세 이하로 사망원인이 잠재적 기증자에서 배제되지 않는 사망자 수로 정의함.

이식율 측정치 : 이식율은 기증 잠재력에 대한 이식된 장기의 수의 백분율로 계산함.

상위 25% 벤치마크 : 연방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관리국(CMS; Centers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은 모든 장기구득기관이 앞으로 공개될 상위 25% 기관의 기증 및 이식 비율을 충족할 것을 제안함.

12개월 평가 : 재인증주기가 종료될 때 마다(인증주기 : 4) 장기구득기관은 기증 및 이식비율 모두 CMS의 요건을 충족하여야 함. CMS4년 인증주기 동안 12개월마다 장기구득기관의 성과를 검토할 것을 제안함. 개선이 필요한 장기구득기관을 더 빨리 식별해내서 이식할 수 있는 장기가 덜 폐기되고, 더 적시에 이식되는 것을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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