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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술이 생식력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보조생식 및 출산

등록일  2020.03.23

조회수  125

기사.  https://www.forbes.com/sites/forbesbusinesscouncil/2020/03/09/how-tech-will-change-fertility/#4ee19e13afb8

참고문헌: https://www.cdc.gov/mmwr/volumes/69/wr/mm6901a5.htm?s_cid=mm6901a5_e&deliveryName=USCDC_921-DM16734

 

미국에서 출생률은 어머니 당 1.73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첫 출산 나이도 30~40대로 높아짐. 이에 따라 체외 수정(IVF) 및 난자 동결과 같은 불임 치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지만, 불임 치료는 여전히 평균 50% 미만의 성공률을 가지며 또한 출생의 2%만을 차지함. 이를 기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음.

 

1. 접근 기회 창출

소프트 비용(치료 소요 시간, 솔루션 탐색 기간, 클리닉 방문 계획)과 하드비용(IVF 주기는 약 $20,000가 소요)을 기술(원격 의료 서비스, 출산 대출 솔루션 등)을 활용해 절감하고 접근 기회를 창출해야 함.

 

2. 더 나은 경험 구축

불임 치료 계획 현황과 효능 향상에 대한 알림 및 약물 추적 기능을 갖추는 등 더 나은 사용자 경험(UX)를 건설해야 함.

 

3. Driving Outcomes 추진 결과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난자 재생 및 배아의 선별 및 이식과 같은 절차의 타이밍을 개선하는 등, 임상 절차를 향상해야 함.

 

오늘날 시장은 주로 IVF의 단일주기를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음. 앞으로 기술은 90% 이상의 성공 확률로 위험 요소에 가격을 책정하고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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