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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의학용 개선된 뇌종양 칩

과학기술발전

등록일  2020.02.05

조회수  142

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1/200116141133.htm

참고문헌: https://ieeexplore.ieee.org/document/8945401

 

휴스턴 대학교의 Akay 연구실 의생명과학연구팀은 이전에 실험실에서 개발된 미세유체 뇌종양 칩의 개선을 발표함. 이 새로운 칩은 모든 병의 5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 인 교모세포종(GBM) 환자에 대한 다중-동시 약물 투여와 약물 반응의 대규모 병행 시험을 가능하게 함. 새로운 기기는 단 2주 만에 최적의 약물 조합을 결정할 수 있음.

 

연구팀은 GBM 세포주뿐만 아니라 시험관 내(in vitro) 환자 유래 GBM 세포로부터 3D 종양 스페로이드(spheroids) 또는 클러스터를 배양하고 테모졸로마이드(Temozolomide)와 핵 인자 -κB 억제제의 조합이 종양 성장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조사함. "약물 병용 시 스페로이드 형성을 억제하는 데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뇌종양 칩은 시험관 내에서 3D 암 종양에 대한 대규모의 저렴하고 효과적인 샘플 스크리닝을 가능하게 합니다."라고 Yasmine Akay 부교수가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