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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전체편집아기 파문 후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신설안 승인

생명윤리

등록일  2019.08.13

조회수  264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2362-5

참고문헌1:http://www.nibp.kr/xe/news2/131063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0407

 

중국의 가장 강력한 정책결정기구로 시진핑(Xi Jinping) 대통령이 이끄는 공산당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Central Comprehensively Deepening Reforms Commission)7월 말에 국가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을 승인함. 중국 언론에 따르면 과학기술의 윤리적 규율에 대한 포괄적이고 일관된 시스템 조정 및 시행을 강화할 것이라고 함.

 

정부는 국가위원회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세부사항은 거의 공개하지 않음. 하지만 중국사회과학원(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 생명윤리학자(Qiu Renzong)는 각 부처에 걸친 생의학윤리 규제의 분절을 줄이고, 규제 집행의 허점을 파악하고, 규정을 위반한 사람에 대한 적절한 처벌에 대하여 정부에 자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