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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과학자의 "이성적인 자살"은 국제 논쟁을 불러 일으킴[5월 16일]

연명의료 및 죽음

등록일  2018.05.16

조회수  673

 

기사.

https://abcnews.go.com/Travel/wireStory/australian-104-dies-assisted-suicide-switzerland-55066353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to-your-health/wp/2018/05/09/this-104-year-old-plans-to-die-tomorrow-and-hopes-to-change-views-on-assisted-suicide/?utm_term=.00acb

 

 호주 과학자의 "이성적인 자살"은 국제 논쟁을 불러 일으킴.

 

 

구달 박사의 안락사 결정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의 시력이 떨어지고 휠체어 앉아 있는 것 외에는 말기의 위독한 환자가 아니며 이성적인 사고와 유머를 할 수 있다는데 있음. 실제로 구달 박사는 불치병이 아니라 고령을 이유로 안락사를 택한 최초의 사례로 알려지고 있음.

 

수년동안 호주는 이러한 관례를 금지해왔으나 11월 빅토리아 주는 2019년을 시작으로 말기에 위독한 환자들에게 그들의 삶을 중단하는 것을 허락하는 안락사 법안을 처음으로 통과시킨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