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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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과 배아 내 세포의 다양성
※ 기사. Epigenetics and cell diversity in the embryo https://phys.org/news/2020-07-epigenetics-cell-diversity-embryo.html ※ 저널. Epigenetic regulator function through mouse gastrulation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0-2552-x 독일 막스플랑크분자유전학연구소(MPIMG; Max Planck Institute for Molecular Genetics) 연구팀은 배아가 발달할 때 후성유전학적(epigenetic) 인자(factors), 즉 DNA 염기서열(sequence)을 바꾸지(alter) 않고 그 포장(packaging; 돌돌 말려 뭉쳐있음)을 조절하는(modify) 인자의 역할을 탐구함. 생쥐의 초기 배아에서 조절 기작(mechanisms; 생물의 생리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기본 원리)이 각각 다른 조직과 장기를 형성하는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서술한 연구논문이 Nature 저널에 실림. 배아 정밀검사 연구팀은 가장 중요한 후성유전학적 조절인자 10종을 분석함. ...
과학기술발전 2020.08.04 조회수 331
[오피니언] 인공지능이 보건의료를 혁신하려면 환자의 목소리가 필요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9/30/artificial-intelligence-patients-voices/ 참고문헌1: https://time.com/5650360/artificial-intelligence-health-care/ 참고문헌2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746-019-0155-4 보건의료인공지능업체들은 현재 전자의무기록데이터를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그러나 전자의무기록은 의사와 환자의 상호작용 중 환자들의 불만, 걱정, 경험을 거의 포함하지 못 함. 인공지능이 보건의료를 개선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님. 인공지능이 다루는 데이터가 환자와 의사의 목소리를 포함하고 있는 한 반드시 가능함. 필자의 목표는 대화를 배우는 것임. 환자가 의사에게 문구를 보내고 의사가 문구로 답하는 시스템은 양 측의 목소리를 전자의무기록은 할 수 없는 방식으로 포착함. 이것이 가능해지면 환자 진료를 실제로 변화시킬 수 있는 클러스터맵(cluster maps)...
과학기술발전 2019.10.10 조회수 262
유전자 변형이 화학 무기로부터 군인들을 보호할 수 있음
※ 기사. https://www.sciencemag.org/news/2020/01/genetic-modification-could-protect-soldiers-chemical-weapons 국제적인 사용 금지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가는 적군과 민간인들에게 치명적인 신경 작용제를 사용함. 신경 작용제는 유기 인산염으로 알려진 화학물질이며 가장 일반적으로 사린, 소만, 클로로사린과 타분 등이 사용됨. 화학 물질은 근육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수치를 조절하는 효소를 차단해 근육 경련과 호흡곤란을 유발해 사망에 이르게 함. Atropine과 Diazepam과 같은 현재의 치료제는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차단하여 효과를 기대하지만 즉시 투여해야 한다는 제한점과 영구적인 신경학적 손상을 모두 예방할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음. 예방을 위한 노력 - Goldsmith와 공동연구자들은 신체가 신경물질을 더 빨리 무력화 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paraoxonase1(PON1)이라는 효소를 변형시...
과학기술발전 2020.02.05 조회수 619
인간-닭 혼합(Hybrid)배아로 주요 배아발달단계를 밝힘[5월25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5202-0 참고문헌: http://www.nature.com/articles/s41586-018-0150-y □ 인간-닭 혼합(Hybrid)배아로 주요 배아발달단계를 밝힘[5월25일] 뉴욕 Rockefeller University의 발달생물학자인 Ali Brivanlou과 그 연구팀은 처음으로 인간의 ‘organizer’ 세포가 인간의 배아 위, 아래, 앞, 뒤의 형성을 지시하는 것을 밝혔음. 연구팀은 인간 세포를 닭의 배아에 주입하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인간배아연구에 대한 규제를 피했음. 이 방법은 Nature에 5월 23일 게재되어 일부 실험실에서 인간배아의 사용을 대체할 수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8.05.29 조회수 385
연구자들이 혈액줄기세포(blood stem cells)의 유전체 편집을 진행시킴. [11월12일]
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와 Sangamo BioSciences의 연구팀에 의해 혈액줄기세포의 유전체 조작 기술이 개선되었음. Nature Biotechnology의 곧 있을 연구에서, 공동 제1저자인 USC의 콜린 M 엑슬린(Colin M. Exline) 박사와 Sangamo BioSciences의 지안빈 왕(Jianbin Wang) 박사는 조혈줄기모세포(blood-forming or hematopoietic stem and progenitor cells; HSPCs)의 유전자 편집의 더 효율적인 방법을 새롭게 설명함. “HSPCs를 사용하는 유전자 치료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치료와 또 다른 혈액, 면역계 질병에 대하여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유전체 편집 기술의 사용은 현재 우리에게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 오류와 같은 유전적 돌연변이를 교정할 수 있는 매우 정교하게 교체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고 공동 교신저자인 USC의 파울라 캐넌(Pau...
과학기술발전 2015.11.12 조회수 516
헌팅턴병 관련 단백질 생성을 막는 ‘유전자 침묵(gene silencing)’ 약제를 실험 중임 [11월 2일]
□ 브리티쉬 콜럼비아 대학은 헌팅턴병에서 뇌에 영향을 끼치는 유독한 단백질의 생성을 막게 디자인 된 새로운 ‘유전자 침묵(gene silencing)’ 약제를 실험 중임. 임상실험은 실험적인 약제인 ‘ISIS-HTT’의 안전성을 증명하기 위해 이 질병의 초기 증상을 보이는 36명의 환자를 포함하여 현재 진행 중임. “이 약제는 이제 곧 사람에게 적용될 새로운 기술이다.”라고 브리티쉬 콜럼비아 대학의 헌팅턴병 센터(CHD)장 블레어 레빗(Blair Leavitt)은 말했음. 약제의 활성물질은 헌팅턴병 관련 유전자가 활성화 될 때 생성되는 ‘전달분자(messenger molecules)’인 RNA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인공 DNA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치명적인 단백질의 생성을 막음. 약제에 관한 유전자 침묵 메커니즘(gene-silencing mechanism)은 약 15년 전 앤드류 파이어(Andrew Fire)와 크레익 멜로(Craig Mello)에 의해 밝혀졌고 이들은 2006년 ...
과학기술발전 2015.11.02 조회수 844
합성생물학과 바이오안전성
※ 기사. https://www.deccanchronicle.com/nation/in-other-news/260819/synthetic-biology-and-biosecurity.html 합성 생물학은 여러 분야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음. 우선 농작물을 더 빨리 그리고 더 건강하게 자라도록 변형시킴으로써 농업을 개선할 수 있음. 그것은 또한 인간과 동물의 질병을 진단하고 감시하며, 더 효과적일 수 있는 신약과 백신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 이뿐만 아니라, 암의 치료법을 찾는 데도 사용될 수 있으며, 석탄에 대한 대체품이 될 수 있는 바이오 석탄(bio-fuel)을 개발할 수도 있음. 그러나 합성생물학에는 여러 위험이 있을 수 있는데, 현재 당국은 이를 지나치게 간과하고 있음. 대표적인 잠재적 위험으로는 생물 무기가 있으며, 인류의 건강과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유전자 조작에 대한 적절한 규제, 정책 입안 및 가이드라인이 형성되...
과학기술발전 2019.09.19 조회수 273
합성 쥐(mouse) 배아는 생명체의 새로운 핵심 단계로 발달하였음[7월30일]
※ 기사. https://newatlas.com/artificial-mouse-embryos-gastulation/55584/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6-018-0147-7 □ 합성 쥐(mouse) 배아는 생명체의 새로운 핵심 단계로 발달하였음[7월30일] 다국적(영국, 독일, 중국)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실제와 유사한 인공배아를 생성하였으며 형성된 인공배아가 “생명체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gastrulation(낭배형성)으로 불리는 핵심 발달 단계)을” 거치는 것도 확인하였음. 이번의 연구는 최초로 줄기세포의 3가지 유형을 결합하여 blastocyst(배반포) 단계로 알려진 발달 단계를 구성하였음. 배아줄기세포는 몸 그 자체가 될 것이며, 영양막 줄기세포는 태반을 형성하고, 원시 내배엽 줄기세포(primitive endoderm stem cells (PESCs))는 영양분을 가진 난황(yolk sac)이 될 것임..
과학기술발전 2018.07.30 조회수 178
과학자들은 합성 배아(synthetic embryos)를 만들었음[5월17일]
※ 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43960363 □ 과학자들은 합성 배아(synthetic embryos)를 만들었음[5월17일] 네덜란드의 과학자들은 정자와 난자이외의 쥐의 세포를 사용하여 실험실에서 합성 배아(synthetic embryos)를 만들었으며 이를 네이처에 게재하였음. 체외에서 만들어진 이 배아는 살아있는 암컷 쥐의 자궁내벽에 착상하여 몇일 동안 성장하였음. 이 연구는 배아의 자궁내 이식단계에서 많은 임신이 실패하는 이유를 알기 위함으로 이 과정을 연구한다면 인간의 임신율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을 말함.
과학기술발전 2018.05.17 조회수 1738
최초의 컴퓨터 제작 유전체로 맞춤형 합성 생명체를 만들 수 있음
※ 기사. https://newatlas.com/computer-generated-bacteria-genome/59116/ 참고문헌: https://www.pnas.org/content/early/2019/03/29/1818259116 스위스취리히 연방공과대학 소속 연구자들이 최초로 완전히 컴퓨터로 제작된 살아있는 유기체의 유전체를 만들었음. ‘Caulobacter ethensis-2.0’으로 명명된 이 새로운 유전체는 Caulobacter crescentus 박테리아의 염기서열을 단순화하고 정리하여 제작됐음. 현재는 하나의 거대한 DNA 분자로써 존재하고 이 자체가 살아있는 유기체는 아니지만, 연구진들은 완벽하게 합성된 생명체와 의학용 DNA 분자를 만들기 위한 거대한 발자취라고 말했음.
과학기술발전 2019.04.11 조회수 232
미국에서 승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피임 앱(App)에 대한 해외의 면밀한 조사 요구[9월14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8/09/11/contraception-app-natural-cycles-scrutiny-sweden/ 참고문헌: https://www.statnews.com/2018/09/13/sweden-regulator-no-issues-natural-cycles-app/ □ 미국에서 승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피임 앱(App)에 대한 해외의 면밀한 조사 요구[9월14일] 유럽의 규제당국은 지지자들에 의하여 피임약에 대한 부작용이 없는 대안으로서 각광받고 있으며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에서 승인한 바 있는 피임 앱(App)에 대해서 조사를 강화하고 있음. 영국의 광고 규제당국(U.K.’s advertising regulator)은 8월 29일에 Natural Cycles 앱의 사용효과가 “매우 정확하다”고 주장한 2017년 광고가 오도된 것이라는 결론을 지었음. 이런 논란은 미국 FDA의 기기 승인 프로세스를 통한 비교적 완화 경로와 대조적임. agency official는 8월 10일 이 앱을 &ldq...
과학기술발전 2018.09.14 조회수 309
중국 연구팀, 화학적 처리로 피부세포를 신경세포로 변형시킬 수 있다고 밝힘 [8월 7일]
〇 두 연구팀이 동일하게 생물학적 정체성을 교체하는(피부세포를 신경세포로 변하게 만드는) 다른 방식을 알아냄. 그저 소량의 화학물질을 세포에 추가하는 것이 수반되는 두 방식은 환자 본인의 세포를 이용하여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길로 이끌 것임. 연구자들이 한 종류의 세포를 다른 종류 또는 더 기초적인 줄기세포로 바꾸는 대부분의 방식은 고유의 세포에 유전자를 추가하는 것에 달려 있음. 하지만 유전자 삽입 방식은 결점을 가지고 있음. 그 복잡한 단계는 시간이 많이 걸리며, 추가한 유전자가 염색체의 어떤 부위에 상륙하여 암-유발 유전자를 활성화시킬 가능성도 있음. 새로운 방식은 두 연구 모두 세포줄기세포(Cell Stem Cell)저널에 실림. 두 방식 모두 덜 침습적인 경로를 이용함. 첫 번째 연구에서는 세포에 끼워 넣는 작은 분자 화학물질을 DNA-함유세포핵에 넣어 유전자의 활성을 변화시킴. ...
과학기술발전 2015.08.07 조회수 492
Facebook의 새로운 “예방 의학 건강 도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technology/archive/2020/01/facebook-launches-new-preventative-health-tool/604567/ 페이스북은 사용자 나이와 성별을 기반으로 혈압 검사, 독감 예방 주사, 암 검진 등 권장 검진목록을 제공하는 예방 의학(Preventive Health)이라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함. (https://preventivehealth.facebook.com/) 이 기능을 활용하면 건강검진 알림 메시지를 보내고 독감 예방 주사, 암 검진, 혈압 검사 등을 인근 사이트에 제안하게 됨. Abnousi는 10월 블로그 게시물에서 미보험 가입자를 위해 무료 진료소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함. 예방 의학은 개인 환자 정보를 보호하는 1996년 연방법인 HIPAA의 권한 범위에 해당되지 않음. 전통적인 건강관리 아웃리치 애플리케이션이 취약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페이스북은 이미 지역을 불문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
과학기술발전 2020.01.14 조회수 239
특허청이 갱신한 CRISPR-Cas9에 대한 특허권 분쟁
※ 기사. https://www.drugtargetreview.com/news/45670/patent-rights-crispr-cas9-patent-office/ 2018년 9월, 연방항소법원(United States Court of Appeals)은 캘리포니아대학교UC의 소송과 브로드에게 이미 발행된 특허 간에 저촉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PTAB 판결을 지지하면서 해당 판결이 동일한 주제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결했음. 그 판결은 진핵 세포 내에서 유전자 편집 발명의 우선 순위에 대한 구체적인 결정을 내리지 못했음. UC는 다른 세포 또는 비세포 환경에서 CRISPR 기술에 대한 6건의 미국 특허를 받았으며 향후 6건의 추가 어플리케이션이 발행 될 예정이며 전 세계적으로 50건 이상의 CRISPR 특허를 보유하고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07.26 조회수 321
FDA, 재발성 혹은 치료저항성 맨틀세포림프종 환자에 대한 최초의 세포 기반 유전자치료제 승인
※ 기사. FDA Approves First Cell-Based Gene Therapy For Adult Patients with Relapsed or Refractory MCL https://www.fda.gov/news-events/press-announcements/fda-approves-first-cell-based-gene-therapy-adult-patients-relapsed-or-refractory-mcl 2020년 7월 24일 미국 FDA는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치료 후 재발한 성인 맨틀세포림프종(mantle cell lymphoma, MCL) 환자에 대한 세포 기반 유전자 치료법인 Tecartus(brexucabtagene autoleucel)를 승인함. 키메라 항원 수용체 (chimeric antigen receptor, CAR) T세포 치료제인 Tecartus는 MCL의 치료를 위해 FDA가 승인한 최초의 세포 기반 유전자 치료제임.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의 발견에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 이 승인은 이 유망한 새로운 의학 분야의 과학적 진보를 이용해서 암과 싸우기 위해 환자 자신의 면역체계를 활용하...
과학기술발전 2020.07.27 조회수 298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가 크리스퍼(CRISPR) 유전자편집 공격을 막아냄 [4월 8일]
HIV는 크리스퍼 유전자편집기술로 제대로 기능을 못하게 만드는 활동을 방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그 바이러스의 유전체에 대한 싹둑 자르는 것(snipping)이 수반되는 편집행위는 그 바이러스가 공격에 저항하도록 돕는 돌연변이를 야기할 수 있음. 지난 3년 동안 몇몇 연구에서 HIV를 퇴치하기 위한 크리스퍼-Cas9 유전자 편집기술이 탐색되어 왔음. 셀 리포트(Cell Reports)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서는 HIV가 일을 못하게 하는 도구가 주어진 감염된 T세포를 이용함. 2주 후에 T세포는 크리스퍼 공격을 피하게 만드는 바이러스 입자의 복사본을 쏟아 냈음. DNA 염기서열분석에서는 그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만들어냈다는 것이 드러남. 그 돌연변이는 크리스퍼의 Cas9 효소가 자르도록 프로그래밍된 것과 매우 비슷한 염기서열(sequence)을 가졌음. 이 연구결과는 놀라운 것은 아니며(HIV는 이미 모든 종류의...
과학기술발전 2016.04.08 조회수 818
[오피니언] 실명치료를 위한 CRISPR 유전자치료법 개발
※ 기사. Gene therapy and CRISPR strategies for curing blindness (Yes, you read that right) https://theconversation.com/gene-therapy-and-crispr-strategies-for-curing-blindness-yes-you-read-that-right-133220 최근 몇 개월간 실명을 야기하는 질환에 대한 과학적 발견들이 있었음. 미국의 Editas Medicine 사(社)와 아일랜드의 Allergan 사(社)의 연구자들은 아동의 실명을 야기하는 특정 돌연변이 유전자에 CRISPR를 적용하는 표적치료(landmark treatment)를 시도. 이 돌연변이는 망막에서 빛을 감지하는 세포들을 파괴시킴. WHO에 따르면 최소 22억 명이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음. 미국에서는 약 20만 명의 사람들이 치료법이 없는 선천적 망막질환을 앓고 있음. 하지만 최근의 연구성과들은 이런 상황에 타개책을 제공함. ☞ Allergan의 CRISPR 유전자 치료제 임상시험 정보: https://clinicaltrials.gov/ct2...
과학기술발전 2020.06.26 조회수 488
[오피니언] 코카인 중독과 싸우는 잠재적 유전자 치료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potential-gene-therapy-to-combat-cocaine-addiction-129667 참고문헌: Chen VP, Gao Y, Geng L, et al., “Systemic Safety of a Recombinant AAV8 Vector for Human Cocaine Hydrolase Gene Therapy: A Good Laboratory Practice Preclinical Study in Mice.”, Hum Gene Ther. 2020 Jan;31(1-2):70-79. https://www.ncbi.nlm.nih.gov/pubmed/31650869 필자: 기초 생의학 연구를 주도하는 Tennessee 대학의 교수 Mayo Clinic의 연구자들은 최근 코카인에 대한 만족감을 줄여 코카인 중독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법을 발표함. ■ 코카인을 중독을 약하게 만드는 치료법 인간은 신경 전달 물질의 조절을 돕고 코카인을 서서히 분해하는 BChE 단백질을 가지고 있음. BChE의 표적 돌연변이는 코카인을 빠르게 분해할 수 있는 단백질인 super-CocH로 변환 시킬 수 있음. CocH가 ...
과학기술발전 2020.02.24 조회수 628
유전자분석이 과학자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전파 되는지에 대한 단서 제공
※ 기사. https://www.theverge.com/2020/3/31/21199782/coronavirus-samples-genetic-analysis-covid-spread-biotech-pandemic 참고문헌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64-020-0690-4 참고문헌 : https://www.medrxiv.org/content/10.1101/2020.03.25.20043828v1.full.pdf, https://www.medrxiv.org/content/10.1101/2020.03.27.20044925v1.full.pdf 코로나 바이러스 돌연변이를 사용해 사람 간 전염과 장소 간 전파를 추적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옴. 코로나바이러스는 약 29,000여개의 뉴클레오타이드(nucleotide)라고 불리우는 유전물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염기서열을 읽어내면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이동했는지 확인할 수 있음. 이를 위해 Boyle 박사는 환자들을 검사하고 진단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이 유행병을 추적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함. 그는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어떠한 추가 정보도 ...
과학기술발전 2020.04.07 조회수 265
입증되지 않은 치료법은 세포와 유전자의 발달을 ‘흐릿하게’ 만듦
※ 기사.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909489 줄기 세포 치료법 및 기타 세포 및 유전자 기반 치료법을 제공하는 수많은 규제받지 않는 클리닉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엄청난 범위의 질환을 치료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이들 치료법 중 어느 것도 데이터로 뒷받침되지 않음. 이러한 규제되지 않는 클리닉의 확산은 세포와 유전자 치료를 실질적으로 구성하는 것에 대해 환자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으며 전체 분야의 명성을 훼손시킬 수 있다고 라스코는 경고함. 또한 검증된 치료법에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으로 자원을 전용할 위험도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03.27 조회수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