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4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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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의학에서 인공지능은 법률적이고 윤리적인 우려를 불러일으킴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artificial-intelligence-in-medicine-raises-legal-and-ethical-concerns-122504 의학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것은 치료의 진보에 대한 엄청난 기대와 희망을 발생시킴. ☞ 우리가 컴퓨터 알고리즘에서 배운 7가지 : https://www.pewresearch.org/fact-tank/2019/02/13/7-things-weve-learned-about-computer-algorithms/ ☞ 기계학습, 유방 조기검진 MRI, 유방암환자의 항암치료 효과에 관한 저널 : https://www.ncbi.nlm.nih.gov/pubmed/30358693 그러나 의학에서 인공지능은 법률적이고 윤리적인 과제를 제기함. 프라이버시 침해, 차별, 정신적인 위해, 의사-환자관계 저하 등임. 필자는 정책결정자들이 유전자검사가 흔해질 때 그랬던 것처럼 인공지능과 관련된 많은 안전장치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함. ☞ 유전자검사가 예측적인 건강분석규정에 미친 영향에 관한 저널 : https:/...
과학기술발전 2019.09.11 조회수 361
[의견] 인간 생식계열 편집이 미국에서 전혀 합법인 적이 없는 이유
※ 기사. https://www.thehastingscenter.org/why-human-germline-editing-might-never-be-legal-in-the-u-s/ 생식계열 편집은 미국 FDA에 의해 유전자 치료처럼 규제될 것임. 관련 규정을 준수하려면 생식계열 편집은 안전과 효과를 기술하기 위해 임상 시험을 거쳐야 하며 시장에 내놓기 전에 FDA 승인을 얻어야 함. 현재, 연방법은 FDA가 편집된 인간 배아를 이용하는 어떤 연구계획도 검토하거나 승인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음. 그러나 만약 이 금지가 풀린다면 생식계열 최초 사례는 임상 시험을 통해 이루어지면서 연구에 적용되는 법과 윤리 기준의 적용 대상이 될 것임. 그러나 CRISPR 연구는 상대적으로 높은 빈도의 ‘목표 외 편집’(즉 목표가 아닌 유전자가 편집됨)과 ‘모자이크 현상’(배아의 모든 세포들이 성공적으로 편집되는 것이 아님)를 보이고 중대한 해로운 효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과학기술발전 2019.09.09 조회수 320
증강지능: 인간이 중심이 되어 인공지능과 협업함
※ 기사. https://www.civilserviceworld.com/articles/partner_article/bt/augmented-intelligence-digital-transformation-humans-loop AI를 사용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복잡한 난제들을 낳고 있음. 프로그램 훈련, 보안 및 윤리적 문제들은 AI 관련하여 진지한 고민을 하게 함.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던 주제는 AI 관련 윤리 및 규제였음. 80퍼센트의 관객은 어떤 식으로 AI를 규제해야 하는지가 불분명하다고 밝힘. 또한 AI의 영향력 가운데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주제는 AI가 인간의 모든 직업들을 파괴할 것인지의 여부임.
과학기술발전 2019.09.03 조회수 679
최초의 CRISPR 법: 경고 문구를 붙이지 않으면 캘리포니아에서 “유전자치료키트”를 판매하는 것은...
※ 기사. https://www.technologynetworks.com/tn/news/first-crispr-law-selling-gene-therapy-kits-will-be-illegal-in-california-unless-they-carry-a-322889 참고문헌: https://leginfo.legislature.ca.gov/faces/billNavClient.xhtml?bill_id=201920200SB180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은 신흥 테크놀로지 CRISPR을 다루는 최초의 법안을 법으로 발효하는 데 서명함. 상원의원 링링 창(공화당)이 발의한 상원법 180은 새로운 소비자 보호 법으로서 “DIY CRISPR Kits”라고 알려진 유전자 치료 키트 판매업자들에게 판매 이전에 CRISPR 키트는 자체 주입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주의 문구나 라벨을 부착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미국 FDA는 자체 사용을 목적으로 유전자치료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라면서 안전성 위험에 대한 우려를 언급함.
과학기술발전 2019.08.29 조회수 408
과학자들은 인간배아에서 유전자편집을 위한 더 나은 지침을 추구함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scientists-seek-better-guidelines-for-editing-genes-in-human-embryos/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770-x 지난 가을 유전자 편집으로 쌍둥이 소녀를 태어나게 한 중국인 과학자 허첸쿠이의 소식은 과학계의 분노와 광범위한 비난을 받음. 인간 생식세포 계열 유전자 편집의 임상적 이용에 관한 국제위원회에서 다수는 임상에서 생식세포 계열 유전자 편집에 대한 완전한 모라토리엄을 지지했음. 위원회가 완전한 금지를 채택할지 여부는 여전히 남아 있음. 또 다른 옵션은 임상 생식세포계열 편집을 진행하지만 엄격한 조건에서만 진행되도록 하는 것임.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의 소아과 교수인 매튜 포르데우스(Matthew Porteus)는 몇 가지 잠재적 기준을 제안했음. -이식 전 유전자 진단을 통한 체외 수정(유전자 결...
과학기술발전 2019.08.29 조회수 210
과학자들이 쥐의 뇌질환은 완치시키지만 인간의 뇌질환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 상황을 이해하는데 ...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8/21/brain-disorders-why-drugs-cure-mice-but-not-humans/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506-7 많은 뇌질환에서 쥐는 인간이 약물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예측하는데 매우 형편없는 모델임. 한 연구 결과, 쥐와 인간의 신경세포는 신경전달물질 수용체와 같은 뇌의 주요 구성요소에 대한 유전자 발현에서 큰(10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함. 세포에서는 유전자 발현 수준에 극적인 차이가 있었음. 유전자의 18%는 쥐와 인간 사이의 발현 수준이 적어도 10배 정도의 차이를 보임.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신경세포가 신경전달물질 수용체(신경세포가 화학물질을 통해 소통하는데 사용하는 분자)와 단백질(신경세포로 기능적인 순환로를 짬)에 대한 유전자를 발현한 것임. 쥐와 인간 모두 세로토닌 수용체를 가지고 있지만, 신경세포의 종류...
과학기술발전 2019.08.26 조회수 465
샌프란시스코대 연구팀, 뇌파를 언어로 변환하는 실험 성공
※ 기사. https://www.technewsworld.com/story/86161.html 참고문헌: https://www.ncbi.nlm.nih.gov/pubmed/31363096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UCSF)에서 에드워드 창이 이끄는 연구팀이 실험 대상들의 뇌의 언어중추(言語中樞)에서 발생하는 활동들을 읽어내므로 실시간으로 그들이 하려는 말들을 해독하는 데 성공을 거두었다고 보고함. “피질뇌파검사(electrocorticography)” 혹은 ECoG라고도 불리는 이 기술은 EEG 혹은 fMRI 같은 기술들보다도 뇌 활동에 대하여 더욱 풍성하고 세부적인 데이터를 제공함. 어느 정도의 훈련을 거친 후, 알고리즘들은 참가자들이 새로운 질문을 듣거나 응답하기 시작하는 때를 감지할 수 있었으며, 24개의 표준 응답들 중 참가자들이 어떤 응답을 했는지, 최대 61%의 정확도로 식별할 수 있었음.
과학기술발전 2019.08.13 조회수 471
호주 연구진이 세계최초 인공지능 개발 백신을 발표
※ 기사. https://www.businessinsider.com.au/australian-researchers-just-released-the-worlds-first-ai-developed-vaccine-and-it-could-prevent-another-horror-flu-season-2019-7 남호주 플린더스 대학의 한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온전히 인공지능(AI)에 의해 설계된 인간 의약품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백신을 개발함. 이 백신은 AI 프로그램인 SAM(Search Algorithm for Ligands)에 의해 온전히 독자적으로 만들어지면서 한 단계 더 나아감. Petrovsky는 이러한 과정이 표준적인 약 발견 및 개발 기간을 수십 년 정도 줄일 수 있으며, 몇 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함.
과학기술발전 2019.08.12 조회수 176
딥마인드(DeepMind) 인공지능, 이틀 전 신장기능상실 예상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31/deepmind-artificial-intelligence-predicts-acute-kidney-injury/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390-1 연구진은 nature 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수십만 개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계학습시스템은 전자의무기록 내에서 임박한 위기를 의사에게 발생하기 전에 경고해줌. 연구진은 의사들이 환자의 경과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이 시스템이 임상현장에서 검증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그러나 초기 성공이 전자의무기록에 입원환자의 일련의 위기(심장마비, 폐렴, 패혈증 등)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는 알고리즘을 적용할 수 있는 미래로 이어질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밝힘.
과학기술발전 2019.08.09 조회수 338
과학자들은 소형 태반과 뇌로 정신질환의 근원을 해명하려고 노력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31/unraveling-psychiatric-disorders-with-placenta-brain-organoids/ 참고문헌1: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1-018-0021-y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6230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117502 그것은 평범한 베이지색 렌틸콩보다 더 눈에 띄지는 않고, 너무 섬세해서 온도, 음식, 주변 공기가 완벽함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쪼글쪼글해지다가 죽음. 과학자들이 인간의 줄기세포로 신장, 심장, 장, 심지어 뇌까지 극도로 작은 버전으로 ‘유사장기’를 만들어내고 있음. 미국 리버뇌발달연구소(Lieber Institute for Brain Development) 생물학자(Jennifer Erwin)는 줄기세포로 만든 유사 태반을 임신시킬 의도가 전혀 없음. 대신 산소를 부족하게 하고 스트레스호르몬을 주입하는 등 공격할 생각임. 뇌 발달의 위험을 증가...
과학기술발전 2019.08.08 조회수 343
중국의 정신보건은 가상현실로 가고 있음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in-china-mental-health-care-goes-virtual/ 참고문헌1: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psychiatry/article-abstract/2728184 가상현실은 정신질환 진단 및 치료법을 바꿀 잠재력이 있다고 광고되고 있으며, 이러한 혁명의 선두가 중국에서 형성되고 있을 지도 모름. 중국의 정신의학서비스는 악명이 높은데, 이 상황은 혁신을 위하여 활짝 열려있다는 것, 전통적인 진료모델을 넘어선 대규모 가상현실 정신의학을 조기에 채택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함. 가상현실 정신의학 응용프로그램은 실제처럼 보이는 시뮬레이션 상황에 환자를 몰입시키고, 그들의 뇌를 도전적인 상황에 노출시키며, 신체적·감정적인 반응을 하는 법을 배우도록 도움. 이러한 치료법은 빠르고 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08.05 조회수 444
중견 의사들이 가정 유전자검사키트에 대한 단속을 요구함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9/jul/21/senior-doctors-call-for-crackdown-on-home-genetic-testing-kits 참고문헌: 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696799v1 중견 의사들은 소비자 유전자 검사에 단속을 요청함. 의사들은 이 문제가 GP의 수술과 NHS 유전자 클리닉에 부담을 늘리고 있다고 경고하는데, 이들 시술과 서비스는 사람들이 놀랍거나 혼란스러운 결과를 받을 때 그 후유증을 다룰 수 밖에 없음. 사우스햄튼 대학 임상 유전학자이자 영국유전의학학회의 좌장을 맡고 있는 아네케 루카센(Anneke Lucassen) 교수는 "이 검사들이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보다 많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함.
과학기술발전 2019.08.01 조회수 400
스마트워치는 유색인종의 맥박을 정확하게 추적하지 못할 수도 있음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24/fitbit-accuracy-dark-skin/ 참고문헌: https://www.mdpi.com/2075-4426/7/2/3 미국에서는 약 4천만명이 심장박동을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추적기를 가지고 있음. 하지만 몇몇 유색인종은 부정확한 판독을 받을 위험이 있음. 전문가들에 따르면 착용할 수 있는 심장박동 추적기의 거의 모든 제조사는 피부색이 어두운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는 기술에 의존함.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추적기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급성장했고, 소비자와 과학자 모두 추적의 정확성에 대한 폭넓은 우려를 제기했지만, 언론은 이러한 현상에 주목하지 않음. 이러한 기기가 어두운 피부를 읽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소비자로부터 많은 온라인 민원이 있었지만, 제조사들은 일부 소비자들에게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음.
과학기술발전 2019.07.31 조회수 230
특허청이 갱신한 CRISPR-Cas9에 대한 특허권 분쟁
※ 기사. https://www.drugtargetreview.com/news/45670/patent-rights-crispr-cas9-patent-office/ 2018년 9월, 연방항소법원(United States Court of Appeals)은 캘리포니아대학교UC의 소송과 브로드에게 이미 발행된 특허 간에 저촉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PTAB 판결을 지지하면서 해당 판결이 동일한 주제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결했음. 그 판결은 진핵 세포 내에서 유전자 편집 발명의 우선 순위에 대한 구체적인 결정을 내리지 못했음. UC는 다른 세포 또는 비세포 환경에서 CRISPR 기술에 대한 6건의 미국 특허를 받았으며 향후 6건의 추가 어플리케이션이 발행 될 예정이며 전 세계적으로 50건 이상의 CRISPR 특허를 보유하고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07.26 조회수 321
[오피니언] 피부에 부착하는 센서는 보건의료의 미래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2143-0 피부에 부착하는 얇고 부드러운 전자시스템이 보건의료를 변화시키기 시작함. 유연한 필름, 패치, 붕대 또는 문신으로 구성된 센서, 컴퓨터 및 전송기의 초기 버전은 신경학적인 어플리케이션 시험에 이용되고 있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수집한 데이터는 활력징후를 감시하고, 이상증상을 발견하고, 치료를 추적하는 목적인 기계학습알고리즘에 입력될 것임. 의학적인 문제는 더 일찍 드러날 것임. 의사는 환자가 집에 있는 동안 원격으로 환자의 회복을 감시하고, 상태가 악화되면 개입할 것임. 감염병 전파는 정부부처가 자원을 동원하고, 취약한 인구집단을 식별하고, 약물의 안전성과 효과를 감시하면 빠르게 약해질 것임. 이 모든 것이 보건의료를 더 예측할 수 있고, 안전하고, 효과적이도록 만들 것임.
과학기술발전 2019.07.24 조회수 430
유전자치환수술을 통한 망막변성환자의 시력 회복
※ 기사. https://www.news-medical.net/news/20190714/Revolutionary-gene-replacement-surgery-restores-vision-in-patients-with-retinal-degeneration.aspx 망막변성환자의 시력을 회복하는 최초의 혁신적인 유전자치환수술을 끝낸 후 1년여 동안 로스엔젤레스 어린이병원 시력센터(The Vision Center at 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 이하 CHLA)의 외과 의사들이 13명의 추가 환자에 대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음. CHLA 외과의사인 Aaron Nagiel은 다음과 같이 말했음. “우리는 유전자치료를 이용하여 10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삶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아이들이 정상적인 시력을 갖기는 어렵겠지만, 우리는 아이들이 밤에 밖에서 뛰노는 것과 같이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활동들을 가능할 수 있게 하는 정도까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획기적인 1회 치료법은 ...
과학기술발전 2019.07.23 조회수 327
[Opinion] DNA 검사 업체들이 서비스하는 텔로미어(telomere) 검사가 당신에게 노화와 질병의 위...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dna-testing-companies-offer-telomere-testing-but-what-does-it-tell-you-about-aging-and-disease-risk-118019 텔로미어와 텔로미어 검사가 정확하게 무엇이고 기업들이 당신에게 무엇을 말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가? 텔로미어는 비록 전체 DNA 중에서 매우 작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염색체와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함. 텔로미어는 각각의 세포에 있는 46개의 염색체 양 끝부분을 막고 있으며 유전물질이 손실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함. 그러나 텔로미어의 길이를 복잡한 노화와 동일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묘하고 지나치게 단순화된 것임.
과학기술발전 2019.07.16 조회수 1284
줄기세포로부터 자란 소형 뇌는 생각하지는 못하지만 복잡한 신경활동을 보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edition.cnn.com/2019/06/27/health/mini-brain-activity-study/index.html 참고문헌: https://www.cell.com/stem-cell-reports/fulltext/S2213-6711(19)30197-3 개별 뉴런과 동기화된 뉴런의 역동적인 활동 증거가 줄기세포로부터 자라난 유사 뇌의 네트워크를 통해 나타났다는 기초연구(preliminary study)가 Stem Cell Reports 저널 최신호에 실림. 교토대(Kyoto University)와 솔크연구소(Salk Institute)에 속한 교신저자(Dr. Hideya Sakaguchi)는 단순히 소형 뇌를 생성한 것이 아니라 신경세포활동을 감지하기 위한 도구를 개발한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함. 이 새로운 칼슘이온분석도구는 연구자들이 복잡한 뇌의 기능과 신경학적 장애를 더 잘 이해하는데 언젠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함.
과학기술발전 2019.07.02 조회수 158
소셜미디어로부터 도움을 받는 유전학연구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facebook-genetics/genetics-research-gets-help-from-social-media-idUSKCN1TI2IX 참고문헌: https://www.cell.com/ajhg/fulltext/S0002-9297(19)30192-2 유전데이터베이스를 만들기 위해 소셜미디어의 힘을 빌렸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음. DNA 분석을 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연구진에게 타액 샘플을 보내고 설문조사에 응답하는 사람들을 모집한 “Genes for Good”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27,000명 이상의 연구참여자 데이터를 수집했음. 연구진은 참여자들이 전체 50개 주에 살고 있으며 다양한 배경의 조상을 가지고 있다고 미국 인간 유전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에 발표했음.
과학기술발전 2019.06.24 조회수 178
우울증 치료용 신경과학 헤드셋 개발
※ 기사. https://www.wareable.com/health-and-wellbeing/flow-headset-treats-depression-uk-eu-approval-7302 스웨덴의 스타트업 Flow Neuroscience는 영국 규제기관으로부터 약의 사용을 배제한 우울증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헤드셋을 판매하는 것을 승인 받음. 실험용 장비를 활용한 실험들은 뇌 자극이 부작용이 적고 부작용의 심각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항우울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과학기술발전 2019.06.17 조회수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