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4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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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직접 의뢰하는 유전자검사의 신뢰하기 어려운 결과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genetic-tests/direct-to-consumer-genetic-test-results-may-be-unreliable-idUSKBN1X42EI 참고문헌: https://www.bmj.com/content/367/bmj.l5688 (로이터 헬스) - 영국의 유전학 전문가는 온라인이나 점포에서 판매되는 유전자검사가 잘못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경고함. ○요약 -DTC 유전자검사는 유전자의 특정 변이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 -가족력이 없는 질병의 경우, 질병 예측이 종종 부정확함. -위양성 및 위음성 발생
과학기술발전 2019.11.06 조회수 549
경쟁자들이 암 유전자 검사의 '위음성'으로 23andMe를 비난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10/17/competitor-accuses-23andme-false-negatives-cancer-gene- 참고문헌: https://acmg.expoplanner.com/index.cfm?do=expomap.sess&event_id=13&session_id=10875 지난 목요일 전미인간유전학회(American Society of Human Genetics)의 연례회합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일부 민족 집단들은 23andMe의 검사로 암 유발 유전자 변이를 놓칠 가능성이 100%였음. 23andMe는 웹사이트에 DNA를 "우리가 검사하는 유전자 변이 중 하나와 일치시킨다"고 설명함. 만약 어떤 변이를 회사가 검사하지 않는다면, 말할 필요도 없이, 마이크로어레이는 소비자의 타액 샘플 DNA로부터 그 변이를 검출하지 못할 것임. 한 연구에 따르면, 23andMe 검사로 병원성 변이를 놓칠 가능성은 인종적 배경에 따라 달랐음. MUTYH의 경우 아시아인 변이 중 100%, 아프리카계 미국인 중 75%, 히...
과학기술발전 2019.11.05 조회수 283
당신은 병원에서 뇌 스캔을 받았음. 어느날 컴퓨터는 컴퓨터를 사용하여 당신을 식별할 수 있음.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10/23/health/brain-scans-personal-identity.html 참고문헌: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c1908881 이 혼란스러운 실험에서, 연구대상자와 그들의 M.R.I. 스캔을 매칭하는데 영상 및 안면 인식 기술을 사용함. 자기 공명 영상 스캔에는 연구대상자의 얼굴을 포함하여 머리 전체가 포함됨. 경우에 따라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해당 얼굴을 개인과 일치시킬 수 있음. Mayo Clinic의 연구자들은 해당 과정을 실행했고, Schwarz 박사는 우연히 단 하나의 정확한 일치만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음. Roth 박사는 특정 사람이 연구 대상자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고 나이와 성별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남용이 더 큰 문제라고 밝힘. Schwarz 박사는 “해결 방안이 존재하지 않으면 M.R.I.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의문이 제기...
과학기술발전 2019.11.05 조회수 165
새로운 알고리즘은 사전의료계획에 관한 대화가 필요한 암환자를 표시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news-medical.net/news/20191025/New-algorithm-flags-cancer-patients-in-need-of-advance-care-planning-conversations.aspx 참고문헌: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tworkopen/fullarticle/2753527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과대학(Penn Medicine) 연구팀은 본인의 생애 말기 목표와 희망에 대해 우선적으로 대화가 필요한 환자를 표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함.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고리즘이 대화의 우선순위가 높다고 분류한 환자의 절반이 이후 6개월 이내에 사망했다고 함. 반면 우선순위가 낮다고 분류한 환자 중 6개월 이내에 사망한 환자는 4% 미만이었다고 함. 이는 알고리즘이 진료의 목표, 가치, 선호에 관한 시기적절한 논의로 이익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환자들을 정확하게 포착한다는 점을 시사함.
과학기술발전 2019.10.30 조회수 354
새로운 ‘prime’ 유전체편집기가 CRISPR를 능가할 수 있음
※ 기사. https://www.sciencemag.org/news/2019/10/new-prime-genome-editor-could-surpass-crispr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711-4 “프라임편집(prime editing)”은 기존의 CRISPR보다 더 적은 개입으로 유전체 표적에 특정 염기서열을 삽입하거나 삭제할 수 있도록 함. CRISPR를 발명한 브로드 연구소의 화학자 David Liu와 연구원인 Andrew Anzalone, 공동 연구자들은 인간·쥐세포에 그들의 프라임편집을 실험했음. 연구자들은 테이삭스병과 겸상적혈구성빈혈을 일으키는 돌연변이를 대상으로 기존의 유전체편집 시스템이 고칠 수 없었거나 비효율적으로 이뤄지던 DNA 변이를 교정했음. 연구진은 논문에서 이 기술이 “인간 유전자 변이의 약 89%를 교정할 수 있다.”고 밝힘. 프라임 편집은 Cas9 단백질과 guide RNA를 크게 변형시켜 기술의 단점을 보완했음....
과학기술발전 2019.10.28 조회수 707
과학자들은 유전자편집 혁신을 통해 자궁경부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함
※ 기사. https://www.abc.net.au/news/2019-10-09/cervical-cancer-cure-research-gene-technology-qld/11583158 참고문헌: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1525001619303958 퀸즐랜드 연구진은 CRISPR 유전자 편집 기술을 사용하여 실험쥐에서 종양을 죽인 자궁 경부암에 대한 세계 최초의 "치료"를 묘사함. 키 포인트: •과학자들은 모든 실험쥐의 생존율이 100%라고 말함 •그리피스 대학 과학자들은 향후 5년간 유전자 치료에 대한 인간 대상 임상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과학자들이 말하길, 획기적인 의미는 일단 과학자들이 표적화 할 올바른 유전자를 알고 나면 다른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함
과학기술발전 2019.10.25 조회수 210
생명과학과 합성생물학에서 인공지능의 특허에 관한 고려사항
※ 기사. https://www.natlawreview.com/article/patenting-considerations-artificial-intelligence-biotech-and-synthetic-biology 생명공학 및 합성생물학 분야에서 인공지능 관련 발명품들을 보호하는 것에 관하여 중점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들로는 다음을 들 수 있음. (1) 특정 발명품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전통적인 지적재산권의 보호 제도인가, 지적재산권에 대한 계약적 보호 제도인가? 혹은 둘 다인가? (2) 다른 사용자들 및 고객들에게 적용될 경우,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관련 발명품들에 대한 보호의 범위는 변경되는가? (3) 발명품이 AI로 인해 생성되었으나, 그것이 인간에 의해 고안되거나 그 발명 과정이 관장되었을 때, 발명가는 누구라고 할 수 있는가? (4) 예측 알고리즘(predictive algorithm)은 그 능력에 기인하여 더 넓은 지적재산권의 보호 범주에 적합한가? 또한, 이것은 시...
과학기술발전 2019.10.19 조회수 700
왜 블록체인윤리에 대하여 말하기 시작할까?
※ 기사.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14531/why-its-time-to-start-talking-about-blockchain-ethics/ 참고문헌1: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13801/facebooks-libra-three-things-we-dont-know-about-the-digital-currency/ 참고문헌2 : https://twitter.com/phildaian/status/960620732307918848?lang=en 블록체인기술은 돈과 조직의 성격을 바꾸고 있음. 우리는 잠재적인 결과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해봐야 함. 소수의 학자들은 ‘블록체인윤리’를 논의하는 것이 이치에 맞고, 필요하다고 강조함. 이와 관련해 Lindmark는 “블록체인윤리는 다른 기술윤리분야와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잠재적인 결과를 숙고해야 한다”고 말함. 블록체인분야는 윤리적인 연구를 위한 지침을 표준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 보안취약점을 조사하고 공개하는 등 가상...
과학기술발전 2019.10.18 조회수 596
현재 개발 중 : 기성줄기세포
※ 기사. https://www.knowablemagazine.org/article/health-disease/2019/stem-cell-transplant 전 세계의 실험실은 외래 조직에 대한 면역계의 저항 반응을 피하기 위해 유전적으로 편집된 기증 세포를 사용하여 상용적인 세포 치료법을 설계하려고 함. 비밀로 한 걸음 나아가기 하버드 줄기세포연구소 네트워크의 팀은 저면역성 인간 세포를 이용해 초기 성공을 보임. 복잡한 셋트의 유전자 변형은 쥐에 세포를 주입했을 때 면역 반응을 주요하게 감소시킴. 안전한 주거 -보편적인 기증 세포는 불완전한 유전자 편집 도구를 가지고 다시 만능분화성을 갖춘 다음, 필요한 성인 조직으로 바뀜에 따라 종양을 발생시킬 수도 있음. 연구소는 자살 유전자 형태로 보험을 마련하도록 했는데 만약 특정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세포가 스스로 사멸하도록 고안됨. - Annual Review of Biomedical Engineering의 기술 개관을 공동 집필...
과학기술발전 2019.10.14 조회수 209
넷플릭스의 ‘부자연의 선택’ 예고편 : 개인화된 CRISPR
※ 기사. https://www.wired.com/story/netflixs-unnatural-selection-trailer-makes-crispr-personal/ 부제 : 새로운 다큐시리즈가 유전자편집 혁명의 실존적 가능성과 위험을 파헤침. "Rampage"*, "Luke Cage"* 에는 CRISPR이라고 알려진 도구가 등장함. *2018년과 2016년에 각각 개봉된 헐리우드 SF영화 이들의 영상은 Jennifer Doudna와 Kevin Esvelt와 같은 과학자들과 선천적으로 시력을 잃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치료 임상시험의 첫 환자를 추적했음. Egender는 “우리의 중요한 희망은 이러한 기술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흥분하거나 두려워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최소한 사람들이 다가오고 있는 미래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고 또한 대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말함. Egender와 Kaufman이 CRISPR가 초래할 골치 아픈 우려와 가능성에 대한 영상의 최초 제...
과학기술발전 2019.10.14 조회수 905
[오피니언] 인공지능이 보건의료를 혁신하려면 환자의 목소리가 필요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9/30/artificial-intelligence-patients-voices/ 참고문헌1: https://time.com/5650360/artificial-intelligence-health-care/ 참고문헌2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746-019-0155-4 보건의료인공지능업체들은 현재 전자의무기록데이터를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그러나 전자의무기록은 의사와 환자의 상호작용 중 환자들의 불만, 걱정, 경험을 거의 포함하지 못 함. 인공지능이 보건의료를 개선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님. 인공지능이 다루는 데이터가 환자와 의사의 목소리를 포함하고 있는 한 반드시 가능함. 필자의 목표는 대화를 배우는 것임. 환자가 의사에게 문구를 보내고 의사가 문구로 답하는 시스템은 양 측의 목소리를 전자의무기록은 할 수 없는 방식으로 포착함. 이것이 가능해지면 환자 진료를 실제로 변화시킬 수 있는 클러스터맵(cluster maps)...
과학기술발전 2019.10.10 조회수 264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 유전자편집을 이용해 맞춤형아기를 만들 수 있다는 동영상 삭제
※ 기사. https://gizmodo.com/national-academy-of-sciences-removes-video-suggesting-g-1838741845 참고문헌 : https://www.nap.edu/catalog/24623/human-genome-editing-science-ethics-and-governance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이하 NAS)는 기관의 윤리적 지침과 상충하는 방식으로 유전자편집을 설명한 동영상을 웹페이지에서 삭제했음. AP 통신은 동영상에 호감이 가는 형질을 위한 유전자의 선택이 언젠가는 공상과학소설의 영역을 벗어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또한 AP 통신에 따르면 과학자들과 의료윤리학자들은 대중들에게 공개된 이 동영상이 유전자편집 기술의 능력을 오해하게 하고 유전자편집에 대한 논쟁의 심각성을 모호하게 한다고 즉각 비난했음. 이에 NAS는 “우리는 동영상을 포함한 게시물이 인간의 특성 강화를 위해 유전자 편집이 사용되는 것이 허...
과학기술발전 2019.10.08 조회수 696
법체계의 토대가 되는 마음과 정신에 신경과학이 미치는 영향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is-neurolaw-coming-soon-to-a-courtroom-near-you/ 참고문헌: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2589690 신경과학적 지식의 폭발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신경법학은 아직까지 법정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점차 커지고 있음. 민사 소송을 담당하는 변호사들은 의뢰인의 뇌 상태의 정상 혹은 비정상을 주장하기 위해 이전보다 활발하게 사건 진행 과정에서 뇌 영상 자료를 도입하고 있으며,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들 역시 종종 특정 뇌 상태가 의뢰인의 책임을 경감시킨다는 주장을 펼치기 때문임. 더욱이 변호사, 법관들은 뇌의 내부구조 및 MRI, EEG(electroencephalogram; 뇌파도 검사) 등 여러 뇌 관련 검사가 보여주는 결과들을 학습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실정임. 그러나 신...
과학기술발전 2019.10.04 조회수 118
새로운 글로벌 개발계획은 개발도상국의 공공보건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인공지능을 이용하려고 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9/25/rockefeller-foundation-initiative-ai-improve-public-health-developing-world/ UN 총회(General Assembly)와는 별도로 발표된 정밀공공보건개발계획(Precision Public Health initiative)은 미국 록펠러재단(Rockefeller Foundation)이 주도함. 인공지능과 데이터과학으로 의료종사자들에게 중요한 통찰을 주겠다는 아이디어임. 개발계획의 야심찬 목표는 10년 안에 인도, 우간다 등 8개국에서 6백만명의 사망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함. 록펠러재단 이사(David Mitchell)는 이 도구를 기존 건강데이터세트를 이용하여 구축한 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함. 그는 유전자데이터는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함. Mitchell은 이 개발계획이 최전방 보건종사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구축한 비영리단체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힘. 둘은 데이터품질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함.
과학기술발전 2019.10.01 조회수 164
미국 법무부, 사기성 유전자검사 혐의로 35명을 기소함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9/09/27/765230011/u-s-justice-department-charges-35-people-in-fraudulent-genetic-testing-scheme 참고문헌: https://www.justice.gov/opa/pr/federal-law-enforcement-action-involving-fraudulent-genetic-testing-results-charges-against 지난 금요일 미국 법무부는 사기성 유전자검사와 관련해 수 십 개의 전화마케팅 기업과 검사실의 종사자 35명을 기소했음. ○사건 개요 전화마케팅 기업은 건강보험 수혜자들에게 직접 접근하여 무료 유전자 검사를 제공함. Richmond는 “대부분의 경우에서 이러한 의사들은 환자와의 접촉이 없었고 건강 상태나 필요성에 대한 지식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함. 환자들에게는 유전자검사가 무료로 제공되었을지 모르지만 이는 건강보험에서 지불될 것임. 일반적으로 10,000~18,000 달러(한화 약 1,200~2,100만원)...
과학기술발전 2019.10.01 조회수 149
DNA 회사가 결과를 훼손시켰다고 전(前) 직원이 말함
※ 기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9-11/dna-company-orig3n-tampered-with-results-former-employees-say Orig3n에서 일했던 17명의 사람들은 검사 키트가 때때로 광고된 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종종 오염되거나 부정확하다고 말함. 전(前) 직원에 따르면 Orig3n의 별도의 영양 및 체력 검사는 동일한 유전자 중 일부를 분석했음. 전(前) 직원은 특정 유전자에 대한 두 개의 Orig3n 분석이 일치하지 않으면 소프트웨어가 이전 결과에 연결되었다고 말함.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Bloomberg Businessweek)가 본 스프레드 시트는 이전의 검사실 기술에 따르면 3개월 동안 기록된 407개의 오류를 보여줌. 그들은 마케팅 담당자들이 때로는 과학적 근거가 없거나 일반적인 구글의 조언에 따라 유전자 프로필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맞춤화된 조언을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했다고 말함. By Kristen V Brown
과학기술발전 2019.09.30 조회수 175
이상하고 스펙타클한 것으로 불리는 “인공 배아”를 만나보라
※ 기사.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14292/meet-the-artificial-embryos-being-called-uncanny-and-spectacular/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535-2 과학자들은 자연적으로 생성된 배아와 거의 구별할 수 없는 배아를 실험실에서 합성 할 수 있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음. 아직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이미 마우스의 인공 배아에 대한 연구는 과학자들이 암컷 대리모에게 인공배아를 이식하여 살아있는 동물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지점까지 와 있음. 관심사는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인간 배아를 만들 수 있다면, 누군가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유전자 변이 사람, 즉 소설 Brave New World에 묘사된 중앙 부화장(hatcheries)과 유사한 디스토피아 시나리오를 만들 것인가 임.
과학기술발전 2019.09.23 조회수 479
애플사는 애플워치가 청각, 이동, 여성 건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연구를 시작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9/10/apple-watch-new-health-studies/ 9월 10일 애플(AAPL)은 여성 건강 상태, 청각 건강 및 심장 박동수 및 보행 속도와 같은 이동성 신호를 모니터링하는 데 애플 워치(Apple Watch)의 기능을 평가할 세 가지 연구를 발표했다고 발표했음. 그들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갖고 있음. • 여성 건강 연구는 여성이 생리 기간을 추적 할 수 있도록 최근에 발표된 애플 워치(Apple Watch)의 기능을 활용할 것임. 목표는 이러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다낭성 난소 증후군, 불임 및 골다공증과 같은 상태에 대한 선별 검사 및 환자의 위험을 알리는 것임. • 청각 건강에 관한 연구는 애플 워치(Apple Watch)의 새로운 청각 모니터링 기능에 의존함.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시끄러운 소음과 소리가 장기 청각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 시...
과학기술발전 2019.09.23 조회수 185
합성생물학과 바이오안전성
※ 기사. https://www.deccanchronicle.com/nation/in-other-news/260819/synthetic-biology-and-biosecurity.html 합성 생물학은 여러 분야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음. 우선 농작물을 더 빨리 그리고 더 건강하게 자라도록 변형시킴으로써 농업을 개선할 수 있음. 그것은 또한 인간과 동물의 질병을 진단하고 감시하며, 더 효과적일 수 있는 신약과 백신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 이뿐만 아니라, 암의 치료법을 찾는 데도 사용될 수 있으며, 석탄에 대한 대체품이 될 수 있는 바이오 석탄(bio-fuel)을 개발할 수도 있음. 그러나 합성생물학에는 여러 위험이 있을 수 있는데, 현재 당국은 이를 지나치게 간과하고 있음. 대표적인 잠재적 위험으로는 생물 무기가 있으며, 인류의 건강과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유전자 조작에 대한 적절한 규제, 정책 입안 및 가이드라인이 형성되...
과학기술발전 2019.09.19 조회수 275
새로운 일본줄기세포치료법으로 제기되는 희망과 윤리적 문제
※ 기사. https://undark.org/article/new-japanese-stem-cell-treatment-debate/ 2015년, 일본 오카야마 현에 거주하는 쿠사치는 Stemirac이라는 척수 손상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에 합류했음. 삿포로 의과 대학 연구원들은 골수에서 액체를 뽑아내고 거기에서 발견된 줄기 세포를 분리하고 실험실의 세포를 증식시킨 후 정맥으로 혈류에 다시 주입했음. 한편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Stemirac의 승인이 효과가 있거나 안전하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며 드물게 직설적으로 비난함. 이 치료법은 일본 고유의 신속한 승인을 거쳤음. 안전성과 효능을 암시하는 짧고 작은 임상시험 후, 규제 기관은 줄기 세포 치료를 조건부로 승인하여 7년 동안 치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의뢰자는 완전한 승인을 뒷받침하는 추가 증거를 수집함. 한편, 새로운 승인 시스템의 지지자들, 특히 전통적인 약물 규제에 대한 자유주의적 입장...
과학기술발전 2019.09.16 조회수 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