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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보지 못한 기증자의 줄기세포 돌연변이가 수혜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20/01/15/mutations-in-stem-cells-of-young-donors-hint-at-possibility-of-risk-for-recipients-study-finds/ 참고문헌: https://stm.sciencemag.org/content/12/526/eaax6249 수요일 발표된 한 파일럿 연구에서는 젊은 기증자의 약 45%가 이식된 줄기세포에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혀냄.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은 이러한 돌연변이가 실제로 수혜자들의 건강 문제에 기여하고 있는지 여부임. 문제는 그 돌연변이를 감지하는 것임. 드루리와 동료들은 관련 연구를 진행해 11명의 기증자들이 표준적인 시퀀싱 기술에 의해 포착되지 않은 19개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함. 그 중 16개는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병원성"이었음. 연구진은 또 수혜자를 연구하여 19개의 돌연변이 중 14개가 "이식"되었거나 수혜인이 흡수하였으며 다른 세포를 생성하...
과학기술발전 2020.01.22 조회수 170
스마트워치 밴드는 심장문제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의사는 여전히 필요함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smartwatch-ekg/smartwatch-band-may-help-spot-heart-problems-but-doctors-still-required-idUSKBN1ZF2RX?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연구원들은 200명을 대상으로 얼라이브코 카디아밴드(AliveCor KardiaBand)라고 하는 FDA 승인 스마트워치 심장 박동 모니터와 많은 의사 진료실과 병원에서 사용되는 기존의 ECG 기계를 모두 사용하여 심전도 시행 결과를 비교했음. 이번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ECG를 측정하는 스마트워치 밴드가 전통적인 EGC와 비교할 때 “중간정도의 진단 정확도를 증명”한다고 결론지었음. 이 연구의 한 가지 한계는 참가자들은 일반 인구집단보다 심방 세동의 유병률이 19%로, 대부분의 인구 추정치의 단지 2% ~ 5%에 비해서 높다는 것임. 연구팀은 또한 연구원들로부터 기기 사용에 대한 지원을 얻은 임상 시험과 달리 ...
과학기술발전 2020.01.22 조회수 751
신경기술 윤리는 더욱 날카로운 조사를 받게 됨
※ 기사. https://sciencebusiness.net/news/ethics-neurotechology-come-under-sharper-scrutiny 지난 몇 년 동안 뇌 이식물(implants)과 감시장치(monitors)가 인간의 행동이나 태도를 조작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는 경보를 울리고 있음. 그러한 위험을 처음으로 준공식적으로(quasi-official) 인식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36개 회원국은 정부, 기업, 연구자들이 신경기술의 오용 가능성에 대한 규율에 더 주의를 기울일 것을 지난달에 권고함. ☞ OECD 권고문 : https://www.oecd.org/science/recommendation-on-responsible-innovation-in-neurotechnology.htm OECD 권고안은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이 주제에 대하여 동의한 첫 국제적 성명서임. ◆ 떠오르는 추세 ☞ 보고서 : https://read.oecd-ilibrary.org/science-and-technology/responsible-innovation-...
과학기술발전 2020.01.22 조회수 260
중국은 허젠쿠이의 실험을 통해 태어난 세 명의 유전자편집 아기를 확인함
※ 기사. https://www.newsweek.com/china-third-gene-edited-baby-1480020 중국은 허젠쿠이(He Jiankui)의 유전자 편집 실험으로 Lulu와 Nana 쌍둥이에 이은 세 번째 아기가 태어났다는 것을 확인했음. 국영 통신사 신화 (Xinhua)는 이번 주 초에 관련 과학자 세 명(Zhang Renli, Qin Jinzhou)-이 인간 배아 유전자 편집을 불법적으로 수행한 것에 대해 3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힘. 그는 배아를 편집하여 태어난 아기는 HIV에 더 잘 견뎌 낼 수 있다고 주장했음.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의 의사이자 생명윤리학자인 William Hurlbut는 AFP에 홍콩 회의 당시 여성의 임신이 "그 당시 4-6 주를 넘을 수 없었으므로 이제 약 12-14주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함. 그것의 존재 외에, 세번째 유전자 편집 아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은 없음.
과학기술발전 2020.01.14 조회수 3033
Facebook의 새로운 “예방 의학 건강 도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technology/archive/2020/01/facebook-launches-new-preventative-health-tool/604567/ 페이스북은 사용자 나이와 성별을 기반으로 혈압 검사, 독감 예방 주사, 암 검진 등 권장 검진목록을 제공하는 예방 의학(Preventive Health)이라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함. (https://preventivehealth.facebook.com/) 이 기능을 활용하면 건강검진 알림 메시지를 보내고 독감 예방 주사, 암 검진, 혈압 검사 등을 인근 사이트에 제안하게 됨. Abnousi는 10월 블로그 게시물에서 미보험 가입자를 위해 무료 진료소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함. 예방 의학은 개인 환자 정보를 보호하는 1996년 연방법인 HIPAA의 권한 범위에 해당되지 않음. 전통적인 건강관리 아웃리치 애플리케이션이 취약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페이스북은 이미 지역을 불문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
과학기술발전 2020.01.14 조회수 239
구글의 유방조영술 인공지능은 인종적 차이를 설명하지 못함
※ 기사. https://qz.com/1781123/googles-ai-for-mammograms-doesnt-account-for-race/ 구글은 인간인 방사선전문의보다 더 정확하게 판독할 인공지능도구를 연구하고 있음. ☞ 저널(그림/사진)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799-6 미국 여성의 경우 인공지능이 위음성을 9.4%, 위양성을 5.7% 줄였으며, 영국 여성의 경우 각각 2.7%와 1.7%를 줄인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구글의 연구는 연구대상자인 여성의 인종적 구성을 설명하지 못함. 인공지능이 모든 여성의 유방암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는 그 도구를 훈련시키는 데이터가 더 많은 인구집단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함. 지난해 매사추세츠공과대(MIT)는 흑인여성과 백인여성 모두에게 효과적으로 유방암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모델을 구축함. ☞ 관련 정보 : http://news.mit.edu/2019/using-ai-predict-breast-cancer-and-personalize-care-05...
과학기술발전 2020.01.13 조회수 190
질병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한 유전자 마커가 매우 좋은 것은 아님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genes-risks/genetic-markers-not-very-good-for-predicting-disease-risk-idUSKBN1Z72KT?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참고문헌: https://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220215 질병 위험도에 관해 유전 기여도를 분석하고자 DNA 검사를 실시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님. 일반적으로 유전학을 통해서는 특정 암이나 당뇨병 그리고 알츠하이머 병을 포함하는 여러 가지 일반적인 질병 위험도의 5~10% 이상을 설명하지 못함. Wishart 박사는 이에 대한 예외로 유전학이 크론병, 셀리악병과 황반변성과 같은 질환 위험도의 절반 가까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음. 연구자들이 SNP 데이터로 부모가 가진 특정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계산했을 때 “유전될” 위험도는 매우 낮았음. 연구팀은 대부분의 경우, 신진대사나 특정 ...
과학기술발전 2020.01.13 조회수 737
미 국립표준기술원(NIST)이 인종편향에 대한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시험하는 방법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how-nist-tested-facial-recognition-algorithms-for-racial-bias/ 국립표준기술원(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이하 NIST)의 분석 결과, 알고리즘의 많은 부분이 백인에 비해 흑인이나 동아시아의 얼굴을 부정확하게 식별할 가능성이 10배에서 100배 더 높았다는 것을 밝혀냄. <얼굴 인식 벤더 테스트 프로그램이란> 얼굴인식 벤더 테스트는 얼굴 인식 기능의 핵심 알고리즘 테스트임. 첫 번째 파트에서는 일대일 검증 정확도를 통해 알고리즘이 두 개의 이미지를 얼마나 잘 취하여 같은 사람인지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지 확인함. 두 번째 파트는 일대 다식별(one-to-many identification) 과정을 살펴봄. <세 번째 단계의 결과는?> 세 번째 파트는 데이터 세트의 서로 다른 인구 통계학 전반에 걸쳐 알고리즘이 다르게 차등적으로 수행되는지...
과학기술발전 2020.01.10 조회수 518
인공지능이 환자진료를 향해 돌진함 – 그리고 위험성을 높임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artificial-intelligence-is-rushing-into-patient-care-and-could-raise-risks/ 많은 보건산업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환자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고, 규제당국이 소비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지적함. 벤처회사(Venrock)의 전문가(Bob Kocher)는 “의료정보에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것의 위험과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계속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함. ☞ 관련 저널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1-018-0300-7 Topol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인공지능제품 중 무작위임상시험을 거친 것은 없다고 말함. ☞ 관련 저널 : https://www.ncbi.nlm.nih.gov/pubmed/30814121 한 저널에 따르면 동료검토를 거치는 저널에 연구결과를 게재하는 업체는 거의 없다고 함. ☞ 관련 저널 :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
과학기술발전 2020.01.09 조회수 323
Apple은 모든 실리콘밸리 직원에게 무료 유전자 검사를 제공하고 있음
※ 기사. https://www.cnbc.com/2019/12/13/apple-teams-with-color-to-offer-free-dna-tests-to-employees.html 실리콘밸리의 Apple(애플) 직원은 직장 내 건강 클리닉에서 질병에 대한 무료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있음. 컬러의 테스트는 조상의 정보뿐만 아니라 암 및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 돌연변이를 분석함. 애플의 전담 클리닉 AC Wellness의 임상의는 컬러의 검사를 Apple 직원에게 처방하고 결과를 얻은 후 후속 상담을 제공해야 함. 직원을 치료하기 위해 건강 클리닉을 설립한 기술 회사는 Apple만이 아님. 아마존은 최근 시애틀 지역의 직원들에게 아마존 케어(Amazon Care)라는 가상 의료 클리닉을 시작했지만 유전자 검사를 제공하고 있는지 공개하지 않았음.
과학기술발전 2019.12.27 조회수 417
[오피니언] 임상의사결정을 위한 기계학습 : 보이지 않는 것에 주의하세요!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12/12/machine-learning-clinical-decision-making-limitations/?utm_source=STAT+Newsletters&utm_campaign=99e4960888-Daily_Recap&utm_medium=email&utm_term=0_8cab1d7961-99e4960888-151680373 기계학습을 통한 연구의 주장을 심도 있게 검토하지 않고 받아들여서는 안 됨. ◆ 데이터에 대한 비판 -전자의무기록(청구, 임상 기록 등)의 흔한 형태는 보건의료시스템과 접한 사람에 대해서만 정보를 보유하고 있음.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도 건강상태가 지속적으로 기록되지는 않음. -흑인과 원주민 환자는 암 임상시험에 실제 인구집단보다 현저하게 적게 참여하고 있음. ◆ 측정기준(metrics)에 대한 비판 -하나의 평가측정기준은 성능의 복잡함을 포착할 수 없음. -교차검증에서 다중 홀드아웃샘플에 기초하여 평가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음. -어떤 도구가 하위그...
과학기술발전 2019.12.24 조회수 115
Apple社가 실리콘밸리의 모든 자사 직원에게 무상 유전자검사를 제공함
실리콘밸리의 모든 Apple社 직원은 Color Genomics社와의 시범적 제휴를 통해 근무지의 건강 클리닉에서 질병과 관련된 무료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음. 해당 사안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고 있는 몇몇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직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한 “AC Wellness”로 알려진 전담 의료 클리닉을 설립한 Apple社는 지난 몇 달 동안 Color社와 협력해왔다고 밝혔음. 관계자들은 회사를 대표해 공개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익명을 요청했음. 이것은 유전자 검사가 건강 위험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Apple社 클리닉의 건강관리를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옮기자는 아이디어이며, 경우에 따라서 환자들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음. AC wellness社는 유전자검사와 같은 최신 의료적 치료법을 제공하여, Apple社가 유능한 직원을 채용하고 이들의 고용을 유지...
과학기술발전 2019.12.24 조회수 109
미 국방부의 사이보그 슈퍼군인에 대한 위협적 계획
※ 기사. https://www.vice.com/en_in/article/xwee47/heres-the-pentagons-terrifying-plan-for-cyborg-supersoldiers 참고문헌: https://community.apan.org/wg/tradoc-g2/mad-scientist/m/articles-of-interest/300458 인간과 기계를 융합시키는 사이버네틱(기계와 살아 있는 생물체와의 커뮤니케이션과 통제체계에 관한 연구 또는 인공두뇌학)의 고도화가 다가오고 있고, 미군도 준비를 원하고 있음. 국방부 연구진은 슈퍼비전, 증강 청각, 근육 강화, 양방향 데이터 전송을 위한 인간 두뇌의 직접 신경 증강 등 4가지 가능한 증강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미 국방부는 증강된 군인들이 서로 다른 파장으로 전장을 가로질러 볼 수 있는 사이버적으로 증강된 눈을 가지고, 밀도, 도시 환경 또는 지하의 대도시에서 목표물을 식별하고 목표물을 추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함. -사이버네틱으로 전사한 병사들을 고치는...
과학기술발전 2019.12.17 조회수 442
매트 핸콕의 포부 아래 모든 어린이는 출생 시 전장유전체분석을 받음
※ 기사. https://www.telegraph.co.uk/news/2019/11/05/children-receive-whole-genome-sequencing-birth-ambitions-laid/ 보건부 장관의 포부에 따라 모든 어린이는 출생 시 전장유전체분석(whole genome sequencing)을 받을 수 있음. 장관들은 이미 올해 말까지 암 진단을 받은 모든 어린이들에게 그러한 검사가 제공 될 것이라고 약속했음. 5년 이내에 영국에서 5백만개의 유전자를 서열화(게놈을 시퀀싱)하려는 포부와 함께, 특정 희귀 질환 및 치료하기 어려운 암이 있는 성인에 대해서도 동일한 조치가 계획됨.
과학기술발전 2019.12.13 조회수 226
의료용 인공지능의 블랙박스 해독하기
※ 기사. https://undark.org/2019/12/04/black-box-artificial-intelligence/ 참고문헌: https://pubs.rsna.org/doi/10.1148/radiol.2019182716 참고문헌: https://www.bmj.com/content/364/bmj.l886.long 참고문헌: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589750019301232 연구자들 사이에 딥러닝 도구가 어떻게 결정하는지에 대한 요청과 해석가능성(interpretability)에 대한 논쟁이 증가하고 있음. -많은 기계학습 도구는 여전히 블랙박스이며, 최근 한 저널(BMJ Clinical Research)에는 블랙박스가 타당한 이유 없이 판결을 내린다는 지적이 실림. -일부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모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해석은 들어가는 데이터와 나오는 것 사이의 실제 연관성을 보여주지 않음. -컴퓨터과학자들이 딥러닝 도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줄 방법을 찾더라도, 의사들은 그 설명이 ...
과학기술발전 2019.12.10 조회수 199
[오피니언] 인공지능 개발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윤리위원회 구성
※ 기사. https://hbr.org/2019/11/create-an-ethics-committee-to-keep-your-ai-initiative-in-check?mod=djemAIPro 참고문헌: https://www.accenture.com/us-en/insights/software-platforms/building-data-ai-ethics-committees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조직은 강력한 조직 전반의 가치가 책임지는 혁신을 조성하는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인식하기 시작함. 이는 평등에 대한 책임, 윤리적이고 인간적인 사용에 대한 책임이라는 두 가지 역할을 생성하는 것을 우선함. 윤리위원회는 조직의 가치에 기초한 의도를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줌. 이 구역을 선도하기 위하여 조직은 성장하기 위한 세 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춰야 함. ◆ 윤리 및 인공지능에 대한 거버넌스 구축 ◆ 공평함을 언제 어떻게 발생시키는지, 무슨 편향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 즉각...
과학기술발전 2019.11.25 조회수 231
Apple이 심장·월경·청력 연구 리서치 앱을 출시함
※ 기사. https://venturebeat.com/2019/11/14/apple-launches-research-app-with-heart-menstrual-and-hearing-studies/ https://finance.yahoo.com/news/apple-watch-helps-tech-giant-push-deeper-into-health-190948478.html Apple은 앱과 3가지 연구(“애플 심장 및 움직임 연구(Apple Heart and Movement Study)”, “애플 여성 건강 연구(Apple Women's Health Study)” 및 “애플 청력 연구(Apple Hearing Study))”를 발표함. -새로운 심장 및 운동 연구는 사용자의 심박수와 리듬을 보고 심방세동, 심장병 또는 이동성 감소의 초기 징후를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함. -여성 건강 연구는 여성의 월경주기와 특정 행동과 습관사이의 관계를 조사하는 내용으로, 월경 조사를 통해 불임, 다낭성 난소 증후군, 골다공증 및 폐경기 전이와 같은 월경과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
과학기술발전 2019.11.22 조회수 570
[오피니언] 인공지능: 두려워 할 것은 무엇인가?
※ 기사. https://www.the-american-interest.com/2019/10/08/artificial-intelligence-whats-to-fear/ 저자는 AI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리 큰 위협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함. 마음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뇌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뇌는 간접적으로만 마음을 발생시킴. DNA와 신경세포는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 같은 논리로, AI의 유한하고 물리적인 재료들이 하나의 지속적이고 수동적인 과정을 이룬다고 해서, 거기에 마음이 존재한다고는 할 수 없음. 사람들이 AI로 인해 자신들의 사회적 가치가 상실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무기력함에 고립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AI를 “야기”할 힘이 전혀 없는, 실리콘과 금속의 정교한 집합체일 뿐이라고 분명히 규정해둘 필요가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11.13 조회수 131
미국 연방보고서는 치명적인 자율주행차 충돌사고의 원인을 무단횡단보행자 인식 실패로 밝힘
※ 기사. https://www.npr.org/2019/11/07/777438412/feds-say-self-driving-uber-suv-did-not-recognize-jaywalking-pedestrian-in-fatal-?utm_campaign=storyshare&utm_source=twitter.com&utm_medium=social 참고문헌1: https://www.documentcloud.org/documents/6540547-629713.html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30979 자율주행차는 2018년 3월 18일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Elaine Herzberg(49세)와 충돌함. 차에 치인 그녀는 결국 사망함. 보고서는 “시스템 설계단계에서 무단횡단보행자에 대한 고려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힘. 우버는성명서를 통하여 “충돌사고에 대한 연방교통안전위원회의 철저한 조사를 높이 평가하며, 이달 말 위원회 회의 이후에 발표한 권고안을 검토할 것을 고대한다”고 밝힘. 이 사건은 자율주행차에 대한 검증을 ...
과학기술발전 2019.11.12 조회수 352
신경줄기세포이식이 클리닉에 몰림
※ 기사. https://www.the-scientist.com/news-opinion/neural-stem-cell-transplantation-crawls-toward-the-clinic-66649 여러 초기 단계 임상 시험에서 환자에게 세포를 이식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이 밝혀졌음. 그러나 그들이 신경계통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는지 여부는 여전히 지켜봐야 함. 미엘린 코팅(myelin coating) 없는 신경세포들(neurons)를 유발하는 유전 질환 펠리제우스-미르츠바하 병(Pelizaeus-Merzbacher disease, PMD)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2012년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UCSF)의 신경외과 및 소아과 교수인 나린 굽타(Nalin Gupta)와 동료들은 소년의 뇌에 신경줄기세포를 이식함. 임상 1상에서 4명의 소년이 이 방식을 견뎌냈으며, 미엘린(myelin)을 간접적으로 감지하는 영상에서는 이식 후 1년 동안 뇌에 수초가 형성되어 왔다고 보고했음. 로체스터 대학(University of Rochester)의 신경...
과학기술발전 2019.11.11 조회수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