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자료
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방송일자 : 2015-12-06 
키워드 : 장기밀매, 시사, 시사매거진 
관련링크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vod/index.html 

MBC 시사매거진 2580

그는 왜 장기밀매 리스트에 올랐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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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회
1. 그는 왜 장기밀매 리스트에 올랐나
2. 교수님의 ‘표지갈이’
3. 려나씨의 성형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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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는 왜 장기밀매 리스트에 올랐나> - 장인수 기자

얼마 전 부산에서 장기 밀매단이 경찰에 적발됐다. 주로 신용불량자나 급전이 필요 한 사람들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돈을 벌기 위해 모여들었고, 밀매단은 이들의 절박한 사정을 이용해 장기밀매를 시도했다. 그런데 영문도 모른 채 이들의 표적이 된 10대 소년이 3명 있었다. 19살인 김 모 군과 또 다른 두 형제. 공통점은 모두 부 모 를 잃고 혼자라는 것. 이들은 어쩌다 이 무시무시한 장기밀매단의 표적이 되었을까. 2580이 만난 김 군은 어렸을 때부터 공부도 잘 하고 전교회장으로 텔레비전에 출연 까지 했던 모범생. 아버지가 주유소를 5개나 운영했을 정도로 가정 환경도 유복했 다. 그러나 아버지가 사업 실패로 자살하고, 이후 어머니마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 후 모든 게 뒤 바뀌기 시작했다. 김 군의 기막힌 사연을 취재했다.



2. <교수님의 ‘표지갈이’> - 이필희 기자

한 대학 전공서적이 있다. 저자는 한 대학의 현직 교수. 그런데 6개월 후, 책 내용은 토씨 하나 바뀌지 않았는데 표지에 적힌 저자의 인원수가 갑자기 8명으로 바뀌었다. 또 다른 전공 서적. 제목은 그대로인데 겉표지 색깔만 바뀌었고, 저자는 2명에서 4 명, 또 다시 5명으로 늘어났다. 학계와 출판계에서 암암리에 벌어져 온 소위 ‘표지갈 이’. 일부 교수들은 이렇게 남의 책에 이름만 얹어 놓고 본인의 연구실적으로 학교 에 제출해 보수를더 받아가기도 했다. 2580이 접촉한 해당 교수들은 “관행이다”, “몰 랐다” “출판사 탓이다” 등 다양한 입장을 내놨는데.. 심지어 “사람 죽인 것도 아니 지 않느냐”고 반문한 학자도 있었다. 출판사-교수-대학, 그 사이에서 오랜 세월 지 속 돼온 거북한 공생관계를 추적한다.




3. <려나씨의 성형수술> - 강나림 기자

여대생인 조선족 려나씨는 지금까지 성형수술을 서른 번을 받았다. 또래 여성들처 럼 예뻐지고 싶어서가 아니다. 살기 위한 성형수술. 그는 10살 때 집에서 일어난 가 스폭발 화재로 화상을 입었다. 얼굴을 모두 다친 려나씨는 이후 재건을 위한 성형수 술을 지금까지 받아 온 것. 앞으로도 얼마나 더 필요할지 모른다. 그러나 화상환자 의 재생을 위한 성형수술은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과 똑같이 취급받는다. 1년 동안의 치료만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뿐, 그 이후는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어 느날 닥칠 수 있는 화상. 그저 평생 혼자 짊어지고 가야할 천형인가. 그들의 절규에 귀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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