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자료
출처 : EBS특집 
방송일자 : 2017-01-27 
키워드 : 4차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관련링크 : http://www.ebs.co.kr/tv/show?prodId=6785&lectId=10627025 


EBS특집 지능정보사회가 온다

- 미래부 장관과 함께 -



http://www.ebs.co.kr/tv/show?prodId=6785&lectId=10627025


* 본 영상은 도서관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링크 EBS 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무료로 열람가능합니다.


[ 출처 : EBS ] 


방송일시: 2017년 1월 27일(금) 낮 12시 20분, EBS1


4차 산업혁명이 쓰나미처럼 몰려온다!
무인 자동차, 감정 인식 로봇 페퍼, 인공지능 의사 왓슨,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세계 곳곳에서 기계는 이미 인간을 대신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의 결합으로 발전한 지능정보기술은
인류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열릴 지능정보사회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4차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2017년, 새해 벽두를 맞이하며 
EBS특집 <지능정보사회가 온다-미래부 장관과 함께>가
소문만 무성한 4차 산업혁명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다.



인간의 일을 대신할 기계, 미래 사회에 살아남을 직업은?
  2015년 세계경제포럼 클라우스 슈밥 회장에 의해 처음 대두된 ‘4차 산업혁명’은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다. 미국의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기준 기존 일자리의 절반은 자동화될 것이다.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이한 인류의 고민. 나의 일자리는 무사할까? 어떤 직업이 기계로 대체되지 않고 살아남을까? 4차 산업혁명의 쓰나미에 떠밀려 가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EBS특집 <지능정보사회가 온다-미래부 장관과 함께>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한 4인의 전문가 패널과 함께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4차 산업혁명을 하나하나 뜯어보고, 새로운 사회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해외 선진국의 사례를 살펴보며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파헤친다. 4인의 전문가 패널은 각각 법과 제도, 교육, 산업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전망을 밝힌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박형주 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수학 교육의 미래와 미래 인재의 조건을 말하고, 서울대학교 의료정보학과 김주한 교수가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 발달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할 미래 사회 의료 산업을 조명한다. 어렵고 딱딱한 과학의 문턱 앞에서 좌절하는 이들을 위해 패널로 나선 ‘과학 커뮤니케이터’ 원종우 작가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이야기를 들려주고, ‘지능형’ 개그맨 황현희와 MC 한석준이 패널들의 토크를 아우르며 전 세대 시청자의 눈높이를 대변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생생한 현주소까지, 이 모든 질문에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이 직접 답한다.



독일의 ‘스마트 팩토리’, 미국의 ‘스타트업’. 그들은 이미 4차 산업혁명을 시작했다
  2014년 독일은 ‘인더스트리 4.0’ 정책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공장 자동화를 실시했다. 전통적인 제조업 강국 독일은 기존의 제조업 기술에 지능정보기술을 도입해 사람 없이도 스스로 제품을 생산하는 ‘스마트 팩토리’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 변화의 물결은 미국에서도 시작되었다. ‘메이커’의 천국이라 불리는 미국에서는 온라인으로 기술에 대한 정보와 재료를 쉽게 얻고, 지역의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빌린 장비로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어 쓰는 ‘메이커’들이 점점 늘고 있다. 미국 사회의 창의적인 ‘메이커’들은 혁신적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으로 거듭나며, 이들이 바로 미국 사회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다. 
  지능정보기술 강국 독일과 미국의 모습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불안하게 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에 얼마나 대비하고 있을까? 우리 사회의 지능정보기술은 어디쯤 와 있는가? 미래부 장관이 이 질문에 직접 답한다.



인공지능 기자, 비서, 의사… 인공지능과 ‘소개팅’까지 하는 시대?
  구글, BMW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앞 다투어 출시한 ‘자율 주행 자동차(무인 자동차)’, 1만 대 이상 판매된 감정 인식 로봇 페퍼, 이미 세계 각국의 병원과 사무실을 점령한 인공지능 의사 왓슨과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까지. 인류는 이미 인공지능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로봇과의 우정과 사랑은 더 이상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인공지능들이 이미 우리의 주변을 잠식해 나가고 있다. 이는 해외 선진국뿐 아니라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다. ‘로봇 청소기’를 애타게 부르고,  집 밖에서도 가전제품과 채팅을 하며 서로를 살핀다. 인류는 이미 기계와 대화를 하고, 우정을 나누며 때로 사랑까지 하고 있다.



“로봇이 모든 일을 대신해 준다면, 사람은 놀기만 하면 안 되나요?”
  ‘자동화’가 가져올 파격적인 생산성 증대는 과연 인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스스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똑똑한 기계들’이 인간의 일을 대신해 준다면, 인간은 남는 시간에 무슨 일을 해야 할까? 미래부 장관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미래 사회에 기계가 대체할 것은 ‘직업’이 아닌 ‘업무’이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간이 기계에게 밀려나는 것이 아니라 똑똑한 기계를 활용해 편리하고 즐거운 생활을 누리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린 시절 만화책에서 보았던 ‘가사 도우미 로봇’, ‘무인 자동차’ 등 인류가 오랫동안 꿈꿔 온 21세기가 이제 실현된다. 우리가 준비할 것은 새로운 세계와 지식을 받아들이는 데 주저하지 않는 열린 마음뿐이다. 

“4차 산업혁명이 낳은 지능정보사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무성한 소문의 실체를 밝히고 
  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하는 우리나라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시간, 
  EBS특집 <지능정보사회가 온다-미래부 장관과 함께>가
  당신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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