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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과학원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지침(Amendments to the National Academies' Guidelines for Human Embryonic Stem Cell Research)

정보 안내 표
국가 U.S.(2008)
관련링크 https://www.nap.edu/catalog/12260/2008-a...l-research

 

 

미국 국립과학원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지침 (2008년 개정)

 

(2008 Amendments to the National Academies' Guidelines for Human Embryonic Stem Cell Research)

 

 

https://www.nap.edu/read/12260/chapter/1

 

 

* 생명윤리정책연구센터 3차년도 사업보고서. 별책4 : 생명윤리 관련 법령 및 규정 번역집  

P.14~57 참고  

 

2008_Amendments to the National Academies Guidelines_Human Embryonic Stem Cell Research_번역_B보고서_미국 국립과학원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지.pdf

 

  미국 국립과학원의 보고서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지침(국립연구위원회(NRC) & 의학연구소(IOM), 2005)은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지침위원회가 개발해, 20054월 발간했다. 보고서의 주요 부분은 보고서 마지막 장에 수록된 지침의 수립 과정에 개재됐던 선택사항에 대한 배경과 근거를 제시했다. 인간배아줄기(hES)세포 연구는 윤리적, 법적, 과학적, 정책적 쟁점과 관련되기 때문에 지침은 인간배아줄기세포연구가 가장 책임 있게 수행될 수 있는 방식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지침은 기본적으로 미국 국내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나 국제적으로도 적용이 가능하다.

  2005년 지침은 연방차원의 광범위한 지원이 없어 국가적인 연구 기준이 부족했던 이 분야에 대해 공통된 윤리적 기준을 제공했다. 2005년 이래 본 지침의 유용성이 증명되고 있으나, 처음 발간된 직후에 일부 지침을 경험에 비추어 더 명확히 설명할 필요성이 제기됐고 줄기세포분야의 빠른 발전 속도에 맞추어 최신 내용으로 갱신해야 한다는 점이 인식됐다. 국립과학원은 이 목적을 위해 자문위원회를 설립했다. 위원회의 책임에 대해서는 Box 1에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인간배아줄기세포연구 자문위원회는 2006년 엘리슨 의학재단, 그린월 재단, 하워드 휴즈 의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다. 2007년 본 위원회는 지침에 대한 첫 개정판을 발간했다(NRC & IOM, 2007)

 

 

 

 

Box 1

 

인간배아줄기세포연구 자문위원회의 임무

 

자문위원회는 (1) 인간배아줄기세포연구 분야의 과학적 발전 및 윤리적, 법적, 정책적 변화를 확인검토하고 (2)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지침 수정이 필요한지 논의하며 (3) 필요에 따라 지침을 갱신하기 위한 정기적인 보고서를 마련하기 위해, 36개월에 2-3회 회의를 연다. 필요한 최소한의 변경 사항은 서한보고서로 발표가 가능하나, 보다 광범위한 수정이 가해지는 경우엔 변경 근거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전통적 형식의 보고서를 마련해야 한다.

 

자문위원회가 고찰할 정보의 출처 중에는 줄기세포분야의 발전 및 이 발전이 hES세포연구의 윤리적 정책적 쟁점에 끼친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위원회가 조직한 공개토론회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