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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 : 2015 
구분 : 학위논문 
학술지명 :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간호학과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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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수혜자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자가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self esteem on self care in liver transplantation recipients / 정현정


저자 정현정
형태사항 vii, 70 p.; 26 cm.
일반주기  성신여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김영주, 권말에 참고문헌 및 영문초록 수록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간호학과(노인전문간호사과정) 2015. 8
발행국 서울
언어 한국어
출판년 2015
소장기관 성신여자대학교 도서관


초록
간암 및 말기 간 질환의 치료방법으로서 간이식이 행해지고 있으며, 의학기술의 발전 및 면역억제제의 개발로 인해 이식 후 생존율 또한 증가하고 있다. 간이식 환자들은 수술에서 회복한 후에도 평생에 걸쳐 면역억제제 복용, 위생관리, 정기적인 검진 및 외래 진료 등 이식 후 거부반응, 감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추후관리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속적인 자가간호를 필요로 하는 간이식 수혜자들이 자가간호 수행정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회 심리적 요인인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간호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간이식 후 6개월 이상 3년 미만인 환자로 통원치료를 위해 내원한 간이식 수혜자 10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2015년 3월부터 2015년 4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자가기입하도록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이식 수혜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은 남자 83명(82.2%)가 많았고, 연령은 평균 54.9세로 51-60세가 49명(48.5%), 61세 이상이 23명(22.8%)이었고, 결혼상태는 기혼이 97명(96%)이었다.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 49명(48.5%)으로 가장 많았다. 이식 전 직업이 있었던 경우는 80명(79.2%), 이식 후 직업이 없는 경우는 45명(44.6%)이었다.
간이식 수혜자의 이식 관련 특성을 살펴보면 대상자의 간이식 전 진단명이 간병변증인 경우가 60명(59.4%), 간암 27명(26.7%) 순이었고, 생체 기증자가 86명(85.1%)이었다. 연구 대상자는 수술 후 6개월 이상 3년 이하인 대상자로 평균 20.62개월이었다. 합병증으로 재입원 경험이 있는 경우가 34명(33.7%)으로 나타났으며, 재입원 횟수는 평균 2.5회였다.
연구결과 간이식 수혜자의 자아존중감은 자가간호 수행정도에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사회적 지지는 자가간호 수행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β=.244, 95% CI=0.095~0.703). 또한 자가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 요인으로 연령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다시 말해, 본 연구에서는 나이가 많고,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논문개요
I. 서론
II 문헌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V. 논의
VI.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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