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9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공안행정학회보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6118468 
청소년 폭력과 인지행동치료에  대한 뇌신경과학적 고찰 
= A Neuroscientific Perspective on Youth Violence and  Cognitive-Behavioral Therapy

  • 저자[authors] 권해수,윤일홍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한국공안행정학회보
  • 권호사항[Volume/Issue] Vol.28No.1[2019]
  • 발행처[publisher] 한국공안행정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45-78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9
국문 초록[abstracts] 
최근 20여 년 동안 서구 범죄학자들은 유전학, 뇌과학, 생물학 등의 생명과학적 지식을 폭력행위의 설명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폭력행위는 생명체인 사람의 행위다. 따라서 생명체를 구성하는 유전자, 뇌, 호르몬 등 생명과학적 변인들을 무시한 채 폭력행위를 완벽하게 설명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이논문에서는 뇌신경과학적 설명 중 특히 시냅스와 신경회로의 개념을 중심으로폭력발현 메커니즘에 대해 소개하였다. 또한 폭력재범 예방 프로그램 중 가장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인지행동치료가 폭력 감소의 결과를 가져오는 뇌신경과학적 메카니즘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고찰하였다. 마지막으로 폭력의 발현에 관한 뇌신경과학적 지식이 제시하는 정책적 함의에 대해 소개하였다.

다국어 초록[Multilingual Abstract] 
During the past 20 years, a cadre of western criminologists has actively been incorporating advanced knowledge in areas of genetics, brain science, and biology in their attempts to explain the causal mechanisms underlying aggression and violence. Human aggressive behaviors are performed by human beings, which are undoubtedly living organisms. It is thus impossible to fully explain human aggression without taking into account biological variables such as genes, the brain, and hormones. In the present article, the authors present neuroscientific explications of youth violence particularly focusing on synapses and neural pathways. In addition, it is well-known that cognitive-behavioral therapy, among others, is most effective in preventing violence. Thus, we also introduce recent findings on the neuroscientific mechanisms by which cognitive behavioral therapies bring about a reduction of violence. The authors further discuss the policy implications derived from the knowledge base of recent neuroscience on human aggression.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1
4548 9 보건의료 우리나라의 건강정보이해력 연구동향과 정책과제 / 이 민 외 2018  68
4547 9 보건의료 국내외 치매관리 동향과 시사점 / 박종연 외 2018  78
4546 9 보건의료 우리나라 모성 관련 질환의 사회적 비용 / 조민우 외 2018  83
4545 9 보건의료 디지털헬스 정책환경의 국제 동향과 의료기술평가에 대한 시사점 / 최솔지 외 2018  67
4544 9 보건의료 의료기술평가 기반으로서의 데이터 연계 / 박종연 2018  34
4543 17 신경과학 약리학적 기분 향상에 관한 신경윤리학적 고찰 / 추병완 2019  481
4542 1 윤리학 권리 개념을 중심으로 본 북한의 인권 문제 / 추정완 2019  85
4541 1 윤리학 도덕적 목적이론으로서 칸트의 덕론 / 노영란 2019  183
4540 9 보건의료 모자보건법의 모자보건센터와 중앙모자의료센터의 기능 개선방안 / 황종윤 2019  953
4539 9 보건의료 문케어, 의료비 부담 낮출 수 있을까 / 홍석철 2019  71
4538 8 환자 의사 관계 커뮤니티케어에서 의사의 역할이 왜 중요한가? / 이건세 2019  134
4537 7 의료사회학 한국의 의사상에 기반을 둔 일반역량 및 위임가능 전문직무(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EPA) 개발에 관한 연구 / 이선우 2019  108
4536 22 동물복지 동물의 권리와 돌봄의 문화 / 최성희, 김용규 2019  115
4535 17 신경과학 의식에 대한 신경철학적 논란과 교육인식론의 과제 / 한일조 2019  69
4534 1 윤리학 기계 속의 영혼 :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과 『불멸』에 나타난 개인정체성의 문제 / 정용환 2019  300
4533 17 신경과학 뇌의 인지기능과 마음의 관계 / 김영례 2019  222
4532 1 윤리학 노년의 삶과 정체성 / 권수현 2019  152
4531 1 윤리학 인공지능의 도덕적 지위와 관계론적 접근 / 신상규 2019  352
4530 8 환자 의사 관계 헌법상 유전정보보호와 의사의 고지의무 : 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 허전, 정덕영 2009  192
4529 24 기타 자살유족 기록작업의 방법과 의미 / 이영남 2019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