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4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v.17 no.3 
관련링크 : 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JAKO201426059105122 

Safety and Efficacy of Peripherally Inserted Central Catheters in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Single Institute Experience


Park, Kwonoh(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KEPCO Medical Center) ; 

Lim, Hyoung Gun(Department of Radiology, KEPCO Medical Center) ; 

Hong, Ji Yeon(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KEPCO Medical Center) ; 

Song, Hunho(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Kandong Sacred Heart Hospital, University of Hallym College of Medicine)




초록(Abstract)   

목적: 이 연구는 임종기 암환자들에서 말초삽입중심 정맥카테터(peripherally inserted central catheters, PICC)의 안정성 및 효과에 대해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2013년 한 해 동안 한전병원에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목적으로 입원한 환자들 중, 말초삽입중심정맥카테터를 시행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 기록 관찰하였다. 모든 말초삽입중심정맥카테터는 중재적 방사선의사에 의해 삽입되었다. 결과: 언급한 기간 동안 30명의 임종기 환자에서 말초 삽입중심정맥카테터가 시행되었고, 그들 중 1명의 환자에서 2회의 삽입이 이뤄져, 전체적으로 31회의 말초삽입중심정맥카테터 삽입 횟수와 571일의 거치기간(PICC days)이 분석되었다. 말초삽입중심정맥카테터 거치기간(PICC days)의 중앙값은 14.0일(범위, 1~90일)이었다. 25예는 계획된 시기(퇴원, 전원, 사망 등)까지 유지하였으나, 6예에서는 여러 이유로 계획된 시기보다 조기에 PICC를 제거하였다(PICC 조기 제거율, 19%; 10.5/1000 PICC days). 따라서, 카테터 유지 성공 비율(catheter maintenance success rate)은 81%였다. PICC 조기 제거 6예 중, 섬망 등에 의한 스스로 제거한 경우가 4예였고(13%; 7.0/1000 PICC days), 카테터 관련 혈액 감염 및 혈전증이 각각 1예씩 있었다(3%; 1.8/1000 PICC days). 조기 PICC 제거를 포함한 총 합병증 발생은 8예에서 있었다(26%; 14.1/1000 PICC days). 합병증 발생까지 기간은 중앙값 7일이었다(기간, 2~14일). 말초삽입중심정맥카테터 관련 합병증에 의한 사망은 없었다. 결론: 좋지 않은 전신 상태, 작은 시술 합병증에도 취약함, 제한된 여명등과 같은 임종기 암환자의 특징을 고려할 때, PICC는 임종기 환자에서 안전한 혈관 접근 방법이 될 수 있다.




주제어

말초삽입중심정맥카테터 . 임종기 암환자 . 호스피스 . 완화의료 . Peripheral venous catheterization . Central venous catheterization . Hospice care . Terminal care . Palliative car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49
368 20 죽음과 죽어감 환자들의 연명치료에 대한 이해도가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의지에 미치는 영향 / 최진경 2013  241
367 20 죽음과 죽어감 생명권 보호와 존엄사에 관한 헌법적 연구 / 김종일 2010  573
366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사에 관한 연구 : 연명치료중단과 관련하여 / 손수지 2012  256
365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에 있어 환자 자기결정권에 관한 연구 / 권세희 2009  217
364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의 법제화 방안 / 전수범 2010  238
363 20 죽음과 죽어감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과 의료인의 형사책임 / 송근화 2011  207
362 20 죽음과 죽어감 중환자실 간호사의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사전의료지시 인식 / 구종모 2013  341
361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 중단 결정 태도와 암환자 가족의 특성에 관한 연구 : DNR을 중심으로 / 장지영 2010  342
360 20 죽음과 죽어감 의사의 연명치료중단행위에 관한 형법적 고찰 / 이백휴 2010  346
359 20 죽음과 죽어감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과 자기 결정에 대한 말기 암 환자, 가족 및 의료진의 태도 / 김은숙 2011  1334
358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 중단을 결정한 말기환자 가족의 경험 / 박연옥 2003  543
357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 중단에 관한 연구 : 환자의 의사표시를 중심으로 / 최수정 2011  615
356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의 중단에 관한 연구 : 민사법적 쟁점을 중심으로 / 최근영 2012  177
355 20 죽음과 죽어감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입법적 고찰 : 대법원 2009.5.21. 선고 2009다17417 판결로 촉발된 논쟁점을 중심으로 / 박준태 2010  425
354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 암환자의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과 사전의사결정에 대한 의료인(의사, 간호사)의 인식 : 포커스그룹 인터뷰 분석기법 / 이지애 2009  952
353 20 죽음과 죽어감 의료행위에 대한 형법적 고찰 : 환자의 연명치료 중단에 대하여 / 정재우 2009  247
352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의료책임법상의 과제 / 이무송 2010  473
351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에 대한 생명의료윤리학적 고찰 / 주홍덕 1997  562
350 2 생명윤리 도덕교과서에 나타난 생명윤리교육 실태에 관한 연구 : 『생활과 윤리』를 중심으로 / 이필연 2013  341
349 2 생명윤리 의료기관 윤리성 검토기구 정비를 위한 법률 개정 연구 / 김성희 2010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