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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 News] 김명희 원장, "인간 생명과 출산의 인위적 개입 굉장히 위험해"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 진행 : 윤재선 앵커
○ 출연 : 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원장

생명윤리는 반드시 필요한 사회적인 안전망
생명윤리와 관련한 정책 연구 등 수행
연명의료 결정제도의 핵심은 자연스러운 죽음
존엄사나 안락사와 연계돼선 안 돼
저출산 상황이라고 보조생식술 긍정적 흘러가는 것은 문제
인간 생명과 출산의 인위적 개입은 굉장히 위험해 
교회의 미혼모 지원 긍정적, 정부에 정책 적극 제안해야

(일부 발췌)

▷연명의료결정제도요. 시행한 지 2년이 됐고 3년째를 맞았는데 그동안의 평가를 해보면 연명의료를 일부에서는 존엄사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또 죽을 권리를 선택하는 것처럼 인식하는 부분도 있지 않냐는 비판도 나오던데. 원장님은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저는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존엄사도 아니고 안락사와 연계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연명의료결정제도의 가장 큰 핵심은 우리가 자연스러운 죽음을 오히려 발전된 현대의학에 의해서 연장시키면서 고통을 주는 것을 제거하자는 것이 목적이지 생명 그 자체에 어떤 인위적인 개입을 하고자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인간의 출생에 대해서 인간이 개입하는 것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사(cpbc 가톨릭평화방송) :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73493&path=20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