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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2일]
□ 위험도 낮은 임상시험 관리, '비대면 모니터링'이 효과적 임상시험 모니터링은 임상시험이 규정대로 실시·기록되고 있는지 검토하는 활동임. 서울아산병원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비대면 모니터링을 저·중등위험 임상시험 35건에 적용한 결과, 투약오류, 기재오류, 자료누락, 계획서 위반 등의 문제항목이 누락 없이 발견됨.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63180&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저널 :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3441-020-00204-5 □ 주목할 만한 30년 후 정책, '유전자치료'·'정밀의료' 등 현재를 거울삼아 수립할 수 있는 30년 후 정책의제는? 국회미래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2050 대한민국 미래와 정책의제’에는 유전자치료, 정밀의료, 신종감염병 등 생명윤리 ...
2020.09.22 조회수 13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7일]
□ 인구 고령화 급속화…"종합적인 요양보호 체계 구축 필요" 〇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수경 선임연구위원은 ‘외국 요양병원 현황과 질 향상 방향’을 통해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 현상은 급속화 되고 있으며 유소년 인구와 생산가능인구의 인구 규모는 오는 2060년에 지난해 규모의 60%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음. *원문보기: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00608 □ 불붙은 '낙태죄 폐지론' …"현실성있는 법 개정 절실" 〇 지난 5일 오후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를 주장하는 단체 비웨이브(Black Wave)는 홍대입구역 앞에서 시위를 열고 “임신과 출산, 양육의 부담까지 짊어지는 여성을 무시한 채 아직 태어나지 않은 태아를 국가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대하는 것은 생명존중이 아니라 인권탄압”이라며 임신중단(낙태) 전면 합법화를 요구했음. *원문...
2017.11.07 조회수 13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6일]
□ 임플란트까지 인공지능 로봇이 수행, 中 병원에서 성공 〇 중국에서 인공지능 로봇이 임플란트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음. 이 로봇 치과의사는 두 개의 새로운 치아를 여성의 잇몸에 정확히 맞춰 성공적인 자율수술을 완성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음. 지난 16일 중국의 산시성 시안시의 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수술은 로봇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옆에 함께 있던 의료진은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았음.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6/2017092600541.html □ 유전자치료 규제 개선 목소리 커져···재생의료법 재논의 〇 현행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 제47조에 의하면 유전자 치료는 ▲유전질환, 암, 후천성면역결핍증, 그 밖에 생명을 위협하거나 심각한 장애를 불러일으키는 질병의 치료를 위한 연구 ▲현재 이용 가능...
2017.09.26 조회수 13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7일]
□ 손바닥 정맥으로 결제 완료…진화하는 금융권 생체 인증 〇 금융회사들이 첨단 핀테크를 바탕으로 생체 인증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면서 통장이나 카드 없이 간편하게 본인을 인증하는 시대가 앞당겨지고 있음. 생체 인증 서비스는 초기 지문 인증을 벗어나 최근에는 홍채 인증과 정맥 인증으로 계속 진화하며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됨. *원문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502548 □ 日, AI의료 활용 개발 박차…화상으로만 피부암 진단 〇 일본 기업 교세라(京セラ)와 쓰쿠바(筑派)대학은 피부암 등 각종 질병에 대한 4천 개 가량의 영상을 AI에게 읽혀 딥러닝(Deep learning)으로 질병의 특징을 익히게 하여 환자의 영상만으로 피부암을 진단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6일 보도했음. 일본에서는 고령화의 영향으로 환자 수가 늘...
2017.07.27 조회수 13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1일]
□ 英병원, '연명치료 중단 아기' 찰리 실험치료 재검토 〇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가드를 치료 중인 영국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가드의 실험치료를 검토할 예정이며 고등법원에 이와 관련한 심리를 요청했다고 밝혔음. 그간 실험치료에 부정적인 입장이던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이 입장을 선회한 것은 생후 11개월 영아의 연명치료 중단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관심이 고조됐기 때문으로 풀이됨.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08/0200000000AKR20170708023700009.HTML?input=1195m □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쓸만한’ 신장이 많이 버려져” 〇 의학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 등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대학 메일맨 보건대학원 서밋 모헌 교수 팀은 환자에게 이식하면 생명을 구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할 ...
2017.07.11 조회수 13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5일]
□ ‘세 부모 아기’는 건강히 자랄 수 있을까…영국 연구진, 올해도 25건 시술 예정 〇 세 부모 아기를 탄생하게 만든 연구진은 3일(현지 시간) 세 부모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담은 연구 논문을 생식 분야 학술지 ‘리프로덕티브 바이오메디슨(Reproductive Biomedicine)’ 온라인판에 공개했음.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05/2017040500510.html □ '부적격 제대혈 연구목적외 공급 처벌' 법제화 추진 〇 국회에서 부적격 제대혈 및 제대혈 제제를 연구목적 외 공급한 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추진될 예정임. 개정안은 부적격 제대혈 및 제대혈 제제를 연구 목적 외에 공급한 자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여 금지 규정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내용을 담았음. *원문보기: http://www.bosa.co.kr...
2017.04.05 조회수 13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5일]
□ 의료이미지 AI 진단 ‘인간수준’ 첫 검증 〇 인공지능이 이미지 기반 의료진단에서 인간과 동등한 수준에 달했다는 연구가 나왔음. 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은 의사와 환자의 상호작용을 위한 시간을 확대, 맞춤형 치료 개잘 등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음. 이에 지난 달 영국 정부는 새 NHS(The National Health Service) 인공지능 연구소에 2억 5천만 파운드(한화 3조7362억여원)의 기금을 발표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cimonitors.com/%EC%9D%98%EB%A3%8C%EC%9D%B4%EB%AF%B8%EC%A7%80-ai-%EC%A7%84%EB%8B%A8-%EC%9D%B8%EA%B0%84%EC%88%98%EC%A4%80-%EC%B2%AB-%EA%B2%80%EC%A6%9D/ □ 툴젠-서울대 '유전자가위' 특허분쟁 마침표 〇 툴젠이 서울대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특허 재협상을 마무리했음. 이번 합의로 유전자가위 연구개발 확산과 함께 유전자가위 특허 논란으로 중단된 툴젠의 기업...
2019.09.28 조회수 13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4일]
□ 당신의 연구는 안전한가요? IRB 신호등에 초록불이 켜지면 건너가세요 〇 우리나라 헌법은 부당한 제재나 간섭 없이 자유롭게 학문을 탐구할 수 있는 권리인 ‘학문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모든 권리가 그러하듯 학문의 자유 역시 무제한으로 추구될 수 없으며 그에 대한 책임이 따름. 아무리 좋은 목적을 지닌 연구일지라도 연구참여자를 착취하는 과정을 정당화할 수는 없기 때문.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34 □ 연명의료 중단 가능한 의료기관 6.5%, 요양병원은 2.7% 불과 〇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무의미한 연명의료 중단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민주 윤일규 의원과 남인순 의원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이 같이 지적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
2019.10.19 조회수 13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4일]
□ 美 10만개 유전체 데이터 공개…“유전학 연구에 큰 도움” 4일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다양한 인종의 미국인 100만명 등록을 목표로 하는 All of Us 프로젝트를 통해 약 10만개에 달하는 유전체 데이터가 공개됐다. 이에 따라 확인된 DNA 서열은 익명화된 참가자의 건강기록과 연결돼 유전자 변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04_0001859131&cID=10434&pID=13100 □ 인공 모유, 이르면 3년내 나온다… 3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바이오밀크(BIOMILQ)는 3∼5년 이내에 인공모유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밀크의 인공모유는 기증받은 인간 유방 조직과 모유에서 세포를 채취해 만든 제품이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
2022.05.04 조회수 1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3일]
□ 장기 이식 대기자 4만명 넘는데…작년 뇌사 장기 기증자 478명뿐 우리나라에서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가 4만여명에 달하지만, 뇌사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해 장기 기증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건복지부가 12일 발표한 ‘장기 기증 및 기증 희망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대기자는 누적 4만 3182명에 달한다. 기사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912500049&wlog_tag3=naver □ 코로나 대유행…'2만분의 1' 조혈모세포 기증 영향은?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 대유행 여파가 조혈모세포 기증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12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퍼진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를 제외한 4개 기관이 모집 목표인원을 달성하지 못했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
2021.09.13 조회수 1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1일]
□ 네이처가 주목한 쥐 한 마리, 생명 연장의 꿈을 품다 Nature지는 일찍이 ‘휴마이스(HUMICE : Human+Mice)’ 시대의 도래를 2020년 과학계 주요 이벤트로 전망함. 지금까지 인간과 동물 세포를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연구에 주로 돼지가 실험 대상으로 사용되었으나, 체내 구조와 면역체계, 체온이 인간과 동일한 점, 하이브리드 배아를 만들어 인간의 세포를 가진 쥐를 탄생시키는 속도가 종전보다 빨라질 것에 대한 기대 등으로 휴마이스가 조명되고 있음. 기사 : https://www.ajunews.com/view/20201019154531543 □ 독감백신접종 후 사망자, 폐기 제품 동일 등록일 제품 접종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0월 9일 백색입자가 검출돼 문제가 된 한국백신사가 제조한 코박스 인플루 61만도즈를 회수폐기 결정을 한 것과 관련, 국정감사에서 "제조번호 (PC200801·PC200802)와 국가출하승인 등록날짜(9월1...
2020.10.21 조회수 1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7일]
□ ‘수술실 CCTV’ 재점화 … 의료법상 ‘유령수술’ 처벌 없어 울산지역의 한 대형 산부인과 병원 의사들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요실금 수술, 제왕절개 등 700여건에 달하는 수술을 간호조무사에게 지시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음. 또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수술실에 폐쇄회로(CCTV)가 없어 아들의 의료사고를 입증할 수 없다고 호소하는 글과, 대리수술 살인마들을 처벌해달라는 글이 올라옴. 기사 :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0724009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72609150002252?did=NA 국민청원 관련 7월 22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200388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전원에 대한 편지 전송 관련 7월 20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199891 국가인권위원회 의견 관련 3월 18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
2020.07.27 조회수 1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4일]
□ 응급실 치질진료거부 소란, 간호사 폭행 … 대법 “진료거부권보다 생명권 중요” 만취한 상태로 응급실에 입원한 뒤 치질 진료를 받던 중 “진료를 거부하겠다”며 간호사를 폭행한 A씨에게 대법원이 유죄로 판결한(벌금 500만원) 원심을 확정함. 검찰은 A씨가 간호사들의 응급의료 행위를 방해했다고 보고, A씨에게 형법상 업무방해가 아닌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함. 기사 : https://news.joins.com/article/2380895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4/2020062400696.html □ "살인·성폭행 저지른 강력범죄 의사 면허박탈, 신상공개해야" 살인이나 성폭행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고, 신상을 공개할 수 있게 한 법안이 발의돼 실현 여부에 관심이 쏠림.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 특정 강력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후 ...
2020.06.24 조회수 1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8일]
□ “코로나 이후 탈산업화 온다 … 과학기술 국가 전환해야” 17일 ‘코로나 이후 환경변화 대응 과학기술정책 포럼’에서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탈산업화에 따른 사회적 양극화 문제가 심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과학기술’이 새로운 질서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함. 기사 : https://www.zdnet.co.kr/view/?no=20200617181447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rvotH-3TzPA □ ‘감염병X(예측하지 못한 신종 바이러스의 창궐)’ 반복 유행 … '원헬스 시스템' 해법 코로나19 이후 등장할 신종 감염병바이러스 연구는 의학과 수의학, 약학, 유전체학이 모두 모인 '원헬스(One Health)'가 기반이 돼야 한다는 견해가 모임. 기사 :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65681&REFERER=NP □ "코...
2020.06.18 조회수 1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2일]
□ 입양인의 날 … 국내 입양 늘었지만 아직도 해외로 보내져 5월 11일은 입양인의 날임. 8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딸을 입양한 부부는 “입양은 가족이 되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며, 세상의 모든 아이는 사랑받고 자라야 한다”고 밝힘.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09년 이전까지는 국내 입양(31%)이 국외 입양보다 크게 밑돌았지만, 이후 늘어서 2013년 74%까지 차지하다 2017년부터 50%대로 주춤하고 있음. .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1036800371?input=1195m 보건복지부 보도자료(통계) :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4458 □ 세계 첫 항체치료제 개발에 한국 18개 업체 뛰어들었다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전세계적 위기가 국내 바이오기업들에게는 기술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음...
2020.05.12 조회수 1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1일]
□ 文대통령 “질본, 질병관리청 승격 … 복지부 복수차관제”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겠다”며 “국회가 동의한다면 보건복지부에 복수차관제도 도입하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국회의 신속한 협조를 호소함. 기사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510/100975952/2,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6478 취임 3주년 특별연설 전문 및 사진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5101127001&code=910203 □ "데이터3법 시행령 개선 시급"…가명정보 구체성·개인정보보호위 권한 높여야 8일 열린 한국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포럼에서는 데이터3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업계의 의...
2020.05.11 조회수 1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0일]
□ 탈모 등 유전자검사로 확인한다 … 보건복지부, 규정 개정안 행정예고 조상이 누구인지, 선천적 원형탈모인지, 알코올·니코틴·카페인 의존성이 있는지 등이 궁금하다면 소비자는 앞으로 의료기관을 찾아가지 않고 민간 유전자검사기관에 혈액이나 타액 등으로 직접 검사를 의뢰할 수 있게 됨.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검사기관이 직접 실시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행정 예고하고, 이달 30일까지 의견을 듣는다고 밝힘.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9061400017?input=1195m 행정예고 : http://www.mohw.go.kr/react/jb/sjb0407ls.jsp?PAR_MENU_ID=03&MENU_ID=030407 □ 잠재력 넘쳐나는 `유전자 편집 기술` … 안전성·효율성 잡아야 BRIC의 `CRISPR/Cas9 기술을 이용한 질병 치료 동향`에 따르면, CRISPR에 기반한 ...
2020.01.20 조회수 134
[2월 2일] 난치병 줄기세포·유전자치료한다…첨단재생바이오법 국회 통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난치병 줄기세포·유전자치료한다…첨단재생바이오법 국회 통과 국내에서도 줄기세포 치료와 유전자 치료가 활발히 연구돼 왔지만 지금까지는 사전 승인된 연구 대상자에 한해서 임상 연구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줄기세포치료와 유전자치료 등 '첨단재생의료법'을 통해 난치병 질환을 앓는 환자를 치료할 길이 열렸다. □ "3가지 유형 독감 동시 유행…지금이라도 예방접종해야“ 방역 당국이 3가지 종류의 인플루엔자(독감)가 동시에 유행 중인 점을 고려하여, 예방접종 미접종자에게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 캐나다, 정신질환자 안락사 2027년까지 연기 캐나다가 정신질환작에게 안락사를 적용하는 법안을 2027년까지 연기했다고 AF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4.02.02 조회수 134
[1월 29일] "내 삶을 포기할 기회 달라"... 헌재 '존엄사' 본격적으로 다룬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내 삶을 포기할 기회 달라"... 헌재 '존엄사' 본격적으로 다룬다 헌법재판소가 찬반 논란이 큰 존엄사(회복 가망이 없는 환자의 연명 치료 중단)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뤄보기로 했다. 존엄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적지 않음에도 국회가 이를 법제화하지 않은 것(입법부작위)이 헌법 정신에 반하는 것인지를 정식 심판 대상에 올리기로 한 것이다. □ 1인가구 5명중 4명 ‘고독사 위험군’ 보건복지부는 만 19세 이상 1인 가구 94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 '이 증상' 있던 94%, 4년 후 치매 발병 얼마나 멀리 있는지 가늠이 안 가고, 물체가 멈췄는지 움직이고 있는지 혼동되는 등 시공간 관련 시각 장애가 나타났다면 안과보다 신경과를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최근 이런 증상...
2024.01.29 조회수 1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6일]
□ 연명의료 딜레마…'중환자실 의료윤리' 방향 제시 〇 대한중환자의학회는 25일 <중환자실 의료윤리> 출판 기념회·기자간담회에서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됐지만, 중환자실과 관련한 의료윤리 관련 서적은 적고, 의료윤리에 대한 지식과 법적인 이해가 부족하다"면서 번역본을 펴낸 배경을 설명함.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887 □ 연명의료결정법 시행1년, 접근성과 기준 미흡 〇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1년, 성과와 과제’ 국회 토론회에서는 ‘연명의료결정법’의 1년을 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 제언들이 이어졌음. 의료계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접근성 강화, 임종기·말기를 판단하는 모호한 기준 개선, 절차의 문제 해결 등을 제안했고 보건복지부도 연명의료결정법의 제대로 된 안...
2019.02.28 조회수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