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1일]

"의사국시에 '의료윤리' 문항 확대 의료법·제도 이해 필수"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의사 국가시험에서 의료윤리를 평가하기 위한 실행방안 연구를 시행함. 최근 의료사고와 의사-환자간 '라뽀' 형성 미흡 등으로 의료윤리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출제비율은 0.26%에 불과하기 때문임. 의료윤리 역량을 환자 복지, 환자 권리, 환자 안전 등으로 나누어 평가목표를 도출함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52655&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대법 "대학 연구원 인건비 일부 공동관리했다고 무조건 제재는 위법"

국가연구개발사업과 관련해 인건비로 지급된 돈 일부를 교수가 공동관리계좌를 통해 연구실 운영비 등으로 사용했더라도, 이 돈이 모두 학생들을 위해 사용됐다면 학술지원대상자 선정제외 등 교육부의 처분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옴

기사 : http://news1.kr/articles/?3837566

 

 

유전자 분석업체, 제약산업 구원투수로 한국도 데이터3법 통과로 길 열려

유전자 분석 업체가 제약산업의 위기를 타개할 구원 투수로 떠오르고 있음. 소비자의 상세한 건강 정보와 연계된 대규모 유전자 분석 데이터로 신약 후보 물질을 찾는 과정이 빨라지고 임상시험 비용과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임. 최근 데이터 3법이 통과되면서 국내에서도 마크로젠, 테라젠이텍스 등의 DTC 유전자 분석 업체들이 병원, 제약사들과 손잡고 신약 개발에 뛰어들었음

기사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0/202002100008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과학계 패러다임, 권위민주 "스스로 목소리 내야"

대덕넷이 주최한 좋은 과학을 위한 두 번째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좋은 과학을 위한 환경은 무엇인지, 이를 위해 과학계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목소리를 모았음. 참석자들은 연구자가 행복할 때 좋은 과학도 가능하다는 데 공감함. 연구자, 산업계, 관료, 국민의 관점을 서로 이해하고 상호 학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중지가 모아짐

기사 : https://hellodd.com/?md=news&mt=view&pid=71009 

좋은 과학 시리즈 129일자, 23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164263, http://www.nibp.kr/xe/board2_3/165625

 

 

‘AI 기반 분석툴개발 통계 지식 없는 연구자도 쉽게 이용 가능

통계 지식이 부족한 연구자나 학생도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분석과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분석툴이 개발됨.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투비코가 개발한 툴은 설치할 필요가 없는 웹(https://yonsei.2bko.com/#) 기반 형식임. 또한 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AI 분석기능을 탑재함

기사 :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928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