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2일]

2021년 인간 유전자 편집 WHO 권고안 나온다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금기를 깨고 쌍둥이 유전자 편집 아기를 탄생시키면서 국제적으로 거센 생명윤리 논란이 촉발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2021년까지 인간 유전자 편집 기술에 대한 국제 권고안을 내놓기로 했음. WHO19(현지시간) 유전공학, 의학, 윤리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간 유전자 편집 국제표준 개발 및 감독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view/it/2019/03/170963/

 

 

등굣길에 전한 희망 메시지

   청주중앙여중은 21일 새학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주간을 맞아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등굣길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을 벌였음.이날 캠페인은 교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생명윤리 의식을 함양해 학생들의 자살 위기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진행됐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73111

 

 

전투현장서 실시간 원격진료60을 첨단기술 혁신기지로

    지난해 미국 국방부는 미군 전술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음. 원격진료(스마트진료) 인공지능(AI) 로봇 가상·증강현실(VR·AR) 자율주행 신소재 섬유 등을 현실적으로 군에 적용 가능한 분야로 꼽힘. 정부는 최근 의료 취약지에 대한 의사·환자 간 원격진료를 위한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view/economy/2019/03/171994/

 

 

인공지능(AI) 의료기술 기반 '병리검사 급여화' 촉각

  현 정부의 의료기기 규제혁신 과제가 중요해지면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급여화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이 시작됐음. 쟁점은 병리검사에 쓰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어떠한 근거로 판단하고 아울러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한다면 어떤 기준에 맞춰야 하는지 등임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1171

 

 

바이오와 AI의 만남 보건의료 패러다임 획기적 전환

   바이오 분야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이 꼽히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임상시험에 필요한 환자 수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의학기술로까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됨 

  * 기사원문 보기: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182

 

 

자살유가족 43% 자살 진지하게 고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자살고위험군 지원사업을 통해 6년간 약 2000명의 자살시도자와 자살유가족을 지원했다고 밝혔음. 통계청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자살시도자는 자살을 재시도할 확률이 일반인 대비 20배 이상 높고, 자살유가족 역시 자살위험은 8.3배 이상, 우울증은 7배 이상 높아 실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많아 철저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view/economy/2019/03/170912/

  * 관련기사: http://www.jungb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692

                     http://www.idj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9718

                     http://www.idj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8961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