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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9일]

  유전자 편집 아기 출산 논란정부 엄벌

     중국에서 유전자 편집 아기가 태어났다는 주장이 나와 세계적으로 윤리 논쟁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유전자 편집 아기가 임신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음. 로이터통신, 중국 신경보 등은 28일 홍콩에서 열린 제2회 국제 인류 유전자 편집 회의에 유전자 편집 아기 출산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힌 허젠쿠이 중국 선전남방과기대 교수가 참가해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함.

*기사원문보기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40177&code=11142200&sid1=int

* 관련 기사: http://news.donga.com/list/3/02/20181128/93070614/1

 

 

우리가 자연을 바꾸면, 자연도 우리를 바꿀 것

   생명공학과 관련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유전자 관련 내용이 대중에게 많이 소개되고 있음. 인간의 유전자가 자판기처럼 작동하진 않을 것임. 버튼을 누르면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물건만을 내어 놓을지, 당장은 원하는 모양새로 물건을 내놓지만 수십 년이 지나 인해 엉뚱한 물건을 내놓을지 알지 못함. 그래서 이런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법이 불치나 난치병에 대한 장밋빛 청사진과 함께 등장하는지도 모름

*기사원문보기: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19136

 

 

딸 주려고난자 매매 게시글 붙인 70대 엄마

    서울 시내 여자대학교 화장실만 골라 난자 매매 게시글을 붙인 7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됨.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75)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김. 씨는 지난 6월 초 난자 기증하실 분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서울 시내 대학교 화장실에 붙여 난자 매매를 유인했다는 혐의를 받았음.

*기사원문보기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11290000013&sec_id=5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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