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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8일]

  유전자 분석해 '맞춤신약' 만든다

     아플 때 먹는 약들이 모든 환자에게서 같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님. 사람마다 다른 유전자가 약물에 대한 반응도 각각 달라지게 만들기 때문. 예를 들어 뇌 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등 항응고제를 복용한다해도, 이와 관련된 유전자(VKORC1, CYP2C9) 유전형에 따라 필요한 약의 용량은 큰 차이가 있음.

*기사원문보기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4086619403424&mediaCodeNo=257

 

 

난치병 유전자, 활동조차 못 하게 만든다

  〇 박노경 명지대 교수(화학과) 연구팀이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나노반응체 합성 기술을 개발함. 유전자 발현은 유전자에 의해 생물을 구성하는 다양한 단백질이 형성되는 과정을 말함. 요즘은 치료가 어려운 말기 암, 파킨슨병 등의 질병을 유전자 단계에서 치료하려는 연구가 활발한데, 특정 유전자가 만든 단백질이 특정 질병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됐기 때문.

*기사원문보기: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3063

 

 

MS 나델라 CEO "AI가 가장 중요한 기술사이버보안 대응해야"

"컴퓨팅이 일상과 국가, 산업의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미션은 개발자와 기업이 최신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많은 성과를 내도록 돕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는 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콘퍼런스 '퓨처 나우' 기조연설에서 "MS는 개발자와 기업의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함.

*기사원문보기: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070408Y

 

 

유전자 절단 게놈 편집 작물안전성 심사 제외

   〇 일본 정부가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보급되고 있는 게놈 편집 기술로 품종 개량된 작물을 사용한 식품에 대한 규칙 제정을 시작함. 유전자 변형 식품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활용 가능한 관련 기술을 결정해 실용화할 수 있도록 6월 일본 정부는 통합혁신전략을 의결한 바 있으며 후생노동성과 환경성은 명확한 법령을 요구하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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