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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일]

  국내 의료진 돼지 췌장 세포 이식세계 첫 시도

   20191월 국내에서 당뇨병 환자 2명에게 돼지 췌도(췌장 세포)를 이식할 계획. 15년 동안 쌓아 올린 세계적인 이종 장기 이식 기술이 결실을 맺는 셈. 이 임상시험이 성공하면 한국의 이종이식 기술은 세계 선두 자리에 오를 뿐만 아니라, 당뇨병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환자를 살리는 새 치료법으로 인정받게 됨. 그러나 이 계획은 좌초될 위기에 몰렸음. 관련 법과 담당 정부 기관이 없다는 이유.

*기사원문보기: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8362

 

 

기초연구·원천기술 확보규제 걸림돌 치워야 바이오산업 달린다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신기술 기반의 혁신적 연구를 통한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경쟁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음. 그러나,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대한 장밋빛 전망과는 달리 우리의 사정은 녹록치 않다. 혁신적 연구를 저해하는 각종 규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 급속한 기술 발전의 속도를 규제가 따라가지 못해 오히려 기술혁신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

*기사원문보기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10202101731731002

 

 

세계 각국 임상시험 규제변화 트렌드는 '임상시험 절차 간소화'

  세계적으로 임상시험 절차가 간소화되는 방향으로 바뀌는 추세. 유럽은 임상절차 데이터를 공유해 국가 간 장벽을 허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 중국은 세계 제약회사가 자국으로 들어오도록 임상 절차를 대대적으로 개혁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medigatenews.com/news/30359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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