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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5일]

 

□ 박홍근, ‘동물실험윤리 증진 및 실험동물 복지 확대 위한 토론회’ 개최

   〇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구을)이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동물실험윤리 증진 및 실험동물 복지 확대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음. 이번 토론회에는 박홍근 의원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노웅래·박병석·송옥주·원혜영 의원 등 많은 의원이 참석해 실험동물의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을 실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43167

* 관련기사: http://news1.kr/articles/?3298895 (비윤리적 동물실험 줄이자, 동물단체들, 실험동물 복지 촉구)

 

 

□ 의약·기기 개발에 희생 동물 애도…`동물실험헌장` 제막

   〇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송규호 본부장) 실험동물센터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실험동물센터 2층 로비에서 `실험동물 사랑의 날` 행사를 가짐. 실험동물센터는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희생된 동물들을 애도하기 위해 해마다 `실험동물 사랑의 날`을 지정해 국화꽃을 헌화하고 묵념하는 시간을 갖고 있음. 지난해는 5월 봄에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UN(국제연합)에서 정한 `세계 실험동물의 날`인 4월 24일로 날짜 변경에 따른 것.

* 기사원문보기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19150&MainKind=A&NewsKind=100&vCount=12&vKind=1

 

 

□ 인권 사각지대, ‘임상시험’…“피해보상 범위·내용 없어”

   〇 “임상시험은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하는 만큼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가적 차원의 임상의약품 안전성 검토와 피시험자의 피해보상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 ‘임상시험 대상자의 생명, 안전 확보를 위한 국회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사무총장은 이같이 강조함.

* 기사원문보기: http://www.newswatch.kr/news/articleView.html?idxno=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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