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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 4월 5일]

개인유전자 분석, 150여 항목 확대 유력..네거티브 방식 도입

  개인의뢰 유전체분석(DTC) 항목이 종전 46개에서 최대 150개 이상 확대될 전망. 산업계가 요구했던 웰니스, 질병 예방 영역까지 허용. 신뢰성 확보를 위해 DTC 인증제를 실시. 2년 간 의료계·산업계가 팽팽히 맞서던 DTC 항목 확대 논란이 마무리 되면서 유전체 분석 민간 시장이 개화됨. 보건복지부, 의료계, 산업계로 구성된 DTC협의체는 이 같이 합의 

* 기사원문보기 : http://www.etnews.com/20180404000251

 

 

(다시 꿈틀대는 줄기세포연구)생명윤리법 개정 본격화족쇄 풀리는 배아연구

   정부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 규제를 완화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줄기세포치료제 연구에 탄력이 붙을 전망. 2005년 황우석 박사의 '논문조작' 사태 이후 엄격히 제한돼온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 범위가 10여년만에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학계와 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14833

 

 

AI 사용한 의료기술을 둘러싼 윤리적 문제

  인공 지능(AI)이 발달함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AI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그만큼 AI를 둘러싼 윤리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음.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전문가들은 AI에 의존해 의료 이미징 기술을 발전시키는 새로운 연구를 수행. AI의 도움으로 의료진은 많은 양의 정보를 수집하지 않고도 더 나은 품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medicalreport.kr/news/view/46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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