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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1일]

호스피스·연명의료, 대상질환 만성호흡신부종 13확대

보건복지부는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를 개최해 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19~2023)’2022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호스피스 서비스 유형을 다양화하고 접근성 제고하며, 질 관리와 함께 홍보를 강화한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2197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71134

 

장기이식 대기 중 하루 6.8명 숨지는데, 기증자는 늘지 않는다

국내에서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숨지는 환자가 해마다 늘어나 하루 7명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뇌사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0080100501?input=1195m

 

'치매 복제돼지'로 치료제 개발하나제주대·미래셀바이오 기술이전

제주대학교 바이오메디컬 정보학과 박세필 교수가 세계 최초로 치매 복제돼지 생산기술을 개발한 데 이어 추가 복제돼지 7마리 생산에 성공했다. 이를 치매 치료제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치매 복제돼지 생산기술을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래셀바이오로 이전한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 우장춘프로젝트일환으로 진행된 알츠하이머 질환 모델 돼지 개발 후성 유전체 연구의 성과물이다

  - 기사: https://www.news1.kr/articles/?465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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