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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0일]

약사회 '비대면 진료 법제화' 중단 촉구

현 정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비대면 진료를 법제화하려 하자 약사회가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의 불법행위를 비롯해 조제 투약 부작용과 의약품 배송 문제 등으로 국민건강이 훼손된다는 이유에서다

  - 기사: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515383

  - 관련 일일언론동향 ["비대면 진료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20년 빗장' 풀린다]: http://www.nibp.kr/xe/board2_3/227925

 

□ 이젠 시험관 시술도 인공지능이 돕는다

최근에 국내 난임클리닉에 도입된 장비 중 ‘AI 타임랩스가 임신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타임랩스(Time-lapse)란 난자와 정자의 수정을 시도한 후 전핵난할 단계 및 포배기 배아로의 발달을 연속적으로 기록하는 배양 시스템을 말하는데배아 관찰경이라고도 한다

  - 기사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899

 

3.6'꿈의 항암제'도 건보희귀질환은 넘었지만 '현실의 벽'

킴리아가 초고가 의약품 건강보험 시대 개막의 신호탄을 쐈다. 고가의 약값으로 인해 목숨을 잃을 수밖에 없었던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의 길이 열렸다. 건강보험 급여 적용으로 환자가 부담할 비용이 5억원에서 600만원 아래로 떨어져 연간 200여명으로 파악된 말기 혈액암 환자 대부분이 킴리아 처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기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191024269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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