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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2일]

국내 연구진, 난치성 신장질환 치료제 개발 발판 마련

실제 인간의 신장과 매우 유사한 고도로 분화된 신장 오가노이드가 개발돼 신장병연구 및 치료제 개발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장내과 김용균 교수팀과 포항공대 조동우 교수팀, 광주과학기술원 박지환 교수팀이 공동으로 기존의 신장 오가노이드의 제한점을 극복하고, 혈관망과 성숙도가 향상돼 실제 인간의 신장과 매우 유사한 신장 오가노이드 분화 개발에 성공했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561

 

원격의료·메타버스의료산업 디지털화 가속 주목

헬스케어 초강대국 미국은 현재 의료의 질 향상과 의료비 절감을 위해 의료와 ICT가 융합해 개인의 건강과 질병을 관리하는 디지털 헬스 산업이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 한 개인이 살아가는 동안 만들어내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 해석, 적용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최근 상용화되면서 개인의 유전적 특성이나 생활양식에 맞춘 최적의 의료·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596

 

유전상담서비스 정립되려면 유전상담료 제도화 필요

지난 318일 희귀질환 경남권역센터는 희귀질환 거점센터 운영 전문인력을 위한 유전상담코스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유전상담이란 질환의 유전적 요인이 환자와 그 가족에게 미치는 의학적, 심리적 영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과정이다. 본 세미나에서는 유전상담서비스의 정립 및 활성화를 위하여 유전상담서비스의 제도화, 유전상담사 국가인증 자격으로의 인정 등의 방안을 제시하였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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