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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6일]

 의사 찾아갔더니 '환자 많아 사전고지할 경황 없었다' 하더라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 복용 후 추락사한 여중생 어머니는 "의사나 약사로부터 타미플루 부작용에 관해 어떤 고지도 받지 못했다"라고 25일 말했음. 숨진 A(13)양은 21일 아빠와 함께 병원에서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약국에서 제조해준 약을 받았지만, 해당 의사나 약사 모두 타미플루 부작용에 관해 단 한 마디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A양 어머니는 주장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50006Y

* 관련 기사: http://dailymedi.com/detail.php?number=838408&thread=22r02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151

 

 

유전병 500가지를 DNA검사로 알아내고하늘에 특수입자 뿌려 '온난화 방어막' 친다

   과학계는 내년 사상 최초로 인공혈액을 수혈하고 DNA 족보가 미제(未濟) 사건을 잇따라 해결하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고. 한편에서는 급속한 과학 발전에 따른 생명윤리 논란도 거세질 것으로 보임. 과학학술지 네이처와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 등 과학 매체들은 최근 잇따라 내년 과학계에서 기대되는 뉴스들을 발표했음. 가장 기대되는 분야는 DNA 분석.

*기사원문보기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5/2018122500187.html

 

 

요즘 HOTIT- AI와 윤리

    디지털의 혁명적 발전은 우리에게 혜택과 도전과제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음. 지난 10여년간 사이버 해킹, 개인정보유출 사고,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테러 등은 주요한 뉴스 카테고리였움. AI의 등장으로 머신(machine)에 학습, 인지 능력이 더해지면서 문제는 한층 더 복잡해졌음. 법규는 이 변화에 턱없이 뒤처져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61

 

 

두뇌의 인지-기억 작용, 사람마다 다르다

   사람은 어떻게 무언가를 인지하고 기억하는가. 과학자들은 사람마다 인지-기억 기제가 다르게 작용한다고 말함. 영국 에딘버러대학(University of Edinburgh)의 과학자들은 사람들이 정보를 더 쉽게 떠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실시함. 연구는 사람들이 어떤 것을 기억하는 다양한 방법을 밝혔음

*기사원문보기: http://scimonitors.com/news/%EB%91%90%EB%87%8C%EC%9D%98-%EC%9D%B8%EC%A7%80-%EA%B8%B0%EC%96%B5-%EC%9E%91%EC%9A%A9-%EC%82%AC%EB%9E%8C%EB%A7%88%EB%8B%A4-%EB%8B%A4%EB%A5%B4%EB%8B%A4/

   

 

4차산업혁명시대, 리얼월드 데이터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스콧 고틀립(Scott Gottlieb) 국장은 연초 미국 상원에 2019 회계연도(FY) 예산계획서를 제출하며, 예산으로 시행할 주요 사업 2가지를 발표했는데 그 중 하나가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등 의료 제품에 대한 실시간 리얼월드(real-world)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기사원문보기: http://www.medigatenews.com/news/195966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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