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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가 가지고 있는 면역시스템은..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5-12 12:04

[머니투데이 BRM연구소]
B형 간염바이러스, 지방간, 간암 면역요법으로 치료 된다

지난 30여 년간 간질환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이 본인 몸 안에 있는 면역계를 활성화하면 간염바이러스를 없애고 항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일이다.

많은 간암 환자들이 20~30년 전 B형 간염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치료법이 없다는 얘기만 듣고 계속 혈액검사나 초음파 혹은 CT 같은 영상검사만 해 오다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되었다고 하소연 한다.

◇ 인체가 가지고 있는 면역시스템
60조 세포로 구성된 우리 몸에는 100여 가지의 장기가 있는데 그 중에서 면역계란 장기도 있다. 면역계의 기능 중 첫째는 몸으로 침입해 들어오는 침입자로부터 몸을 방어하는 기능이다.

B형 혹은 C형 간염바이러스가 간세포 내에 침입해 들어왔을 때 세포성 면역반응을 통해서 간염바이러스를 제거하고 항체를 만들어 평생 면역되는 반응이다.

B형 간염에 감염된 사람의 80%는 35일에서 200일 사이에 바이러스 항원이 소실되고 항체가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면역반응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까지 진행된다.

두 번째 기능은 간염바이러스가 간세포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간암세포를 만들었을 때, 간암세포를 비롯해서 각종 장기에 만들어진 암세포를 종양면역반응을 통해서 제거하는 것이다.

간암세포가 나타났을 때 병원에서는 초기에 암의 크기가 작을 때는 알코올요법, 고주파로 치료하고 신생혈관이 만들어진 암은 동맥조영색전술을 통해서 암세포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을 막는 방법을 사용해 치료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보이는 암만 제거하거나 암세포의 성장을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재발되는 암을 없애야만 한다.

근본치료를 하려면 CT등 영상에 나타나지 않은 미세암과 ‘암줄기세포’를 종양면역요법으로 없애야 완치가 되고 재발이 없다.

“B형,C형 간염바이러스 혹은 감염 후 간암까지 진행된 사람도 자기 몸 안에 있는 면역계를 활성화할 때 치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면역기능은 체질 즉 유전자가 조절한다.
몸을 구성하고 있는 60조 세포의 증식. 분화. 죽음은 세포 안에 들어 있는 유전자에 의해 조절되는데 유전자 32억 개 염기 중에 사람마다 0.1%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

면역기능도 30%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선천적인 유전자가 관여한다. 동양의학적으로 차고 습한 체질은 면역기능을 약하게 갖고 태어난 체질이다.

이런 사람은 로열젤리,인삼,홍삼,가시오가피,마늘,양파,달래,게르마늄 등 열(熱)한 음식을 섭취하여 면역기능이 강한 체질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식품을 살펴보면,

첫째, β-글루칸이 들어있는 버섯류,키토산,해조류,김치,요구르트,효모,청국장 같은 발효식품이 있다.

둘째, 렉틴이 함유된 겨우살이, 작두콩, 강낭콩, 미꾸라지 같은 식품인데 특히 상기생 추출물은 면역증강뿐 아니라 신생혈관을 만들지 못하게 해서 암세포가 2mm 이상 성장하는 것을 막고 전이를 억제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신경이 면역계를 조절한다는 것이다.
자율신경 중에서 교감신경은 혈당,혈압을 올리고 면역기능,소화기능은 억제하지만 부교감신경은 이와 상반된 작용을 한다. 요사이 각광받는 학문 중 하나가 정신신경면역학이다.

영국에서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종교를 가진 사람의 암 치료 효과가 25%높다는 것이다.

기뻐하는 마음(웃음),평안한 마음, 적절한 운동, 천천히 내쉬는 호흡이 부교감 신경을 올려서 면역기능을 올리고 간염,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면역조직화학검사를 하면 간암세포 형성 도중 어떤 유전자가 변형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 유전자 변형을 막아서 암으로의 진행을 막고 변형된 유전자는 천연물 중에서 표적 맞춤 조절을 하여 암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문의] 비알엠연구소 02)549-3301

자료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20512n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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