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9일]

순리에 따라 마무리 하고 싶다연명의료결정 환자, 1년새 29배 증가

   〇 연명의료결정법(일명 존엄사법) 시행 이후 환자 스스로 연명의료 진행 여부를 결정한 비율이 29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음. 지난해 2월부터 시행 중인 존엄사법은 환자가 스스로 연명의료 의향을 결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스스로 삶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09/96399590/1

      * 관련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8567

 

 

치매 로봇, 모바일 헬스로 노후 준비

    〇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6.4%를 차지하는 일본은 세계에서 노인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 이에 따라 치매, 독거사(獨居死), 노인 운전자가 일으키는 교통사고 등 다양한 노인 문제가 사회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 중국은 급격한 고령화, 도시화에 따라 성인병이 압도적으로 증가해서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비율이 미국을 앞지르면서 건강 문제가 커다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올랐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9%98%EB%A7%A4-%EB%A1%9C%EB%B4%87-%EB%AA%A8%EB%B0%94%EC%9D%BC-%ED%97%AC%EC%8A%A4%EB%A1%9C-%EB%85%B8%ED%9B%84-%EC%A4%80%EB%B9%84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