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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8일]

일반인 절반 이상 임종 단계서 불필요한 연명 의료 중단할 의향 있다

  국민 절반 이상은 임종 단계에서 불필요한 연명 의료를 중단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됨. 성울대병원 윤영호(가정의학과박혜윤(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국립암센터 암생존자지원과 김영애 박사 공동 연구팀은 연명 의료에 대한 환자·일반인·의사의 의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326846

 

 

150세 가능” vs “130살이 한계

  현재 19살짜리 우리 아이는 150살 생일을 맞을 수 있을까? 이는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세계 학계의 비상한 관심사임. 이 관심은 1999년 뉴욕타임스에 실린 한 편의 기고에서 시작됐음. ‘노화 치료제를 사용하면 인간이 150년을 사는 시대가 올 것이고, 지금도 150살이 된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는 내용

*기사원문보기: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652

 

 

양질 의료 빅데이터 확보 위해 정부·의료계·국회 등 중지 모아야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원장은 25일 서울대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열린 '1회 의료빅데이터, 의료인공지능 산업발전을 위한 포럼'에서 '건강 이슈 해결을 위한 의료기술평가 플랫폼' 필요성을 강조했음. 패널 토론에서는 윤형진 서울대 의대 교수를 좌장으로 식약처, 서울아산병원, 성균관대 등에서 참여하여 의료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논의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90127000004

 

 

브라질 스타트업, 얼굴인식으로 제어하는 휠체어 개발

   〇 브라질의 스타트업 후복스 로보틱스(Hoobox Robotics)가 인텔과 협력해 거의 모든 전동 휠체어를 사용자의 얼굴 표정으로 제어할 수 있는 어댑터 키트를 생산키로 했음. ‘디즌(Deezen)’에 따르면 후복스의 '휠리 7(Wheelie 7)' 키트는 인공지능 휠체어 장착으로 사용자의 표현을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해 의자의 움직임을 지시함. 미소짓고 눈썹을 올리거나 코를 찡그리며 입술을 오므리는 등의 10가지 얼굴 표현이 이미 휠리 7의 프로토타입에서 지원되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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