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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4일]

서울대병원 "의사97% 말기암 걸리면 연명의료 원치 않아"

  〇 의사 97%, 암환자 74%가 말기 암 진단을 받으면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음. 윤영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일반인, 암환자, 의사 등 41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함. 병이 걸리기 전에 쓰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쓰겠다고 답한 일반인은 46.2%였음

*기사원문보기: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234139f

* 관련기사: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3/2019012301460.html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760561

https://www.sedaily.com/NewsView/1VE5DQR4E6

 

 

"이번엔 규제 대못 뽑히나"...제약·바이오시장 기대감

  정부가 규제 샌드박스 및 규제입증책임 전환 추진 계획을 확정하면서 대표적인 규제산업으로 꼽히는 제약·바이오업계에 기대감이 감돌고 있음. 그 동안 성장의 장애가 돼온 대못들이 빠지기를 고대하는 모습. 2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마크로젠, 올리브헬스케어 등의 업체가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짐.

*기사원문보기: https://sedaily.com/NewsView/1VE5EUL5EY

 

 

차이나는클라스 송기원 교수의 유전자혁명특강, 허지영과 정가은도 참가

  오늘 23() 2130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에서 연세대학교 송기원 교수가 유전자 혁명, 축복인가? 재앙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함. 이날 방송에서 송기원 교수는 유전자 기술 미래의 가능성과 문제점은 무엇일까?’, ‘최근 유전자 편집 기술로 맞춤 아기출산에 성공한 논란의 중국 과학자’, ‘합성생물학계의 세계적인 관심사, 유전자 가위!’ 등을 소개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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