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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5일]

  

자율주행차가 가능하면 자율살인총도 가능하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복잡한 과학기술 윤리에 대해서 과학기술 공론화 위원회 등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수 있는 방식 고려, 과학기술 윤리에 대한 수긍할만한 제도화를 위해서는 그를 강력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많은 과학기술 외부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과 그를 위한 과학기술계의 노력이 절실함.

    * 기사원문보기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8987

 

 

임상시험, 안전할까?

  지난달 20일은 '세계 임상시험의 날'. 세계 임상시험의 날은 영국 해군 군의관 제임스 린드가 항해 중 많은 선원의 목숨을 위협했던 괴혈병을 치료하기 위해 1747520일 선원 12명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 한 것을 기념하려고 지정한 날임. 우리나라는 대형병원 위주로만 임상시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 일본처럼 개인병원도 가능하도록 식약처 규제가 풀릴 필요.

   * 기사원문보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604000220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낙태죄 폐지 반대 의견서 제출

    헌법재판소가 이른바 '낙태죄' 위헌 헌법소원에 대해 심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지난 1일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함.

   * 기사원문보기 : http://www.nocutnews.co.kr/news/4980291

       *  관련기사: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38347&section=sc4&section2=

 

 

기후변화의 땅, 에너지 정의 심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환경주일 연합예배는 황희자 목사(교회협 생명윤리위원회)의 사회로 시작돼 이광섭 목사의 말씀 선포와 김기석 신부(교회협 생명윤리위원장)의 축도, 교회협 이홍정 총무의 인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2018년 녹색교회로 선정된 10개 교회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짐

   *  기사원문보기 : http://www.km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95

 

 

미래 세대 위한 의사 전문직업성 도출 누가 주도할 건가?

  의과대학생과 전공의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한국적 의학 전문직업성을 새롭게 도출하는 데 의료윤리연구회 대한의사협회 보건복지부 등 누군가가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 4일 오후 730분부터 9시까지 의료윤리연구회가 서울시의사회관에서 가진 6월 모임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한국적 의학전문직업성'을 주제로 강연한 유상호 교수(한양의대 의료인문학교실)가 이같이 제안 

  *기사원문보기 : http://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3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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