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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8일]

 

 공익 임상연구도 요양급여 적용된다

     앞으로 공익적 임상연구와 관련된 약제, 행위 등에 요양급여가 적용됨.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를 적용하는 임상연구의 대상, 절차, 임상연구급여평가위원회의 구성운영 등을 규정하는 임상연구의 요양급여 적용에 관한 기준제정안을 지난 27일 행정예고함.

*기사원문보기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472

 

   

엄마·아빠 없는 인공출산 시대 도래

   세계 최초로 체외수정 을 통해 태어난 시험관 아기 루이스 브라운은 현재 영국 브리스톨에 거주하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음. 그리고 지금 인류는 시험관 아기를 넘어 또 다른 과학 혁명에 직면하고 있음. IVG( in-vitro gametogenesis), 즉 시험관 배우자 형성이라고 불리는 기술. 배양접시 안에서 정자와 난자를 만들어 수정시키는 기술임. 뺨이나 팔에서 채취한 피부세포를 생식세포로 변환시킨 후 인공 정자와 인공 난자로 성장시켜 수정하게 한 후 배아가 탄생하면 이를 자궁 안에 이식해 출산하는 방식 

* 기사원문보기 :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7%84%EB%A7%88%C2%B7%EC%95%84%EB%B9%A0-%EC%97%86%EB%8A%94-%EC%9D%B8%EA%B3%B5%EC%B6%9C%EC%82%B0-%EC%8B%9C%EB%8C%80-%EB%8F%84%EB%9E%98

 

 

생명윤리발목잡힌 세포치료제 규제 낮은 일본으로 눈길 돌리다

     국내에선 윤리적인 문제로 세포 치료제 개발이 쉽지 않은 환경 때문에 국내 제약사들이 규제가 낮은 일본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음.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세포 치료제 기업들이 일본에서 제품을 개발하거나 임상 진행, 허가를 받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032800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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