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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뇌사자에 돼지심장 이식해 3일간 기능 유지… 바이러스 감염 실험 등

뇌사자에 돼지심장 이식해 3일간 기능 유지"바이러스 감염 실험"

미국 뉴욕대 연구팀은 뇌사자 2명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 심장을 이식해 심장이 3일 간 기능을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12(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대 랭곤 병원 과학자들은 지난 6일 최근 뇌사 판정을 받았던 로런스 켈리(72)와 알바 카푸아노(62)에게 돼지 심장을 이식했다고 발표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3_0001941071&cID=10101&pID=10100

 

 웰다잉법놓고 찬반 논란시기상조” vs “국민 지지 높아

최근 안락사를 두고 국회에서 입법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국회가 21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게 되면 조력 존엄사관련 법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전문가들은 당장의 변화는 쉽지 않겠지만 이번 법안 발의가 품위 있는 죽음(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 기사: http://www2.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60869

  - 관련 기사: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7134880i

 

"여성만 피임약 먹나요?"...커지는 남성 피임약 필요성

미국 대법원이 임신중지(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판결을 폐기하면서 남성용 피임약의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남성용 먹는 피임약은 기존 피임법보다 효과적인 데다 남성의 참여율도 높일 수 있어 임신중지가 어려워진 시기에 남녀가 함께 피임에 책임을 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남성용 피임약 시장도 앞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1214390001735?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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