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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6일]

'팍스로비드' 부작용 피해 구제일반약 병용투여 꼭 확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부작용의 피해 구제가 실시된다. 의료기관 등 요양기관 종사자는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환자에게 부작용으로 의심하는 증상이 발생한 경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이상사례보고시스템(kaers.drugsafe.or.kr)을 통해 부작용을 신고할 수 있다

기사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85324&REFERER=NP

 

정부 "자비로 PCR 검사 후 양성땐 환급 검토"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검사(RAT)를 여러 차례 받았는데도 음성이 나오자 직접 검사비를 내고 PCR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검사비 무료라는 정부 방침과 달리 확진 판정을 받기 위해 PCR 검사 비용을 부담해야 했던 셈이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15_0001759547&cID=10201&pID=10200

 

진단서 한 장에 3만원?”수상한 정형외과·피해 받는 환자들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가 좀처럼 진척되지 않자 그 피해가 환자들에게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실손의료보험 청구전산화는 지난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 이후 지속적으로 논의돼 왔지만, 의료단체는 환자 개인정보 유출, 행정업무 부담 가중, 비급여의 정부 통제가능, 제증명 수수료발급 수익 보전방안 미흡 등의 이유로 12년 째 제자리인 상태이다

기사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2160959802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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