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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9일]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AI가 나왔다

  〇 미국 존스홉킨스대 토마스 하퉁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국제학술지 독성과학‘AI로 화학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독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함. 연구팀은 AI ‘라사르에게 빅데이터를 통해 1만여 개의 화학물질에 대한 86건의 동물실험을 학습하게 한 뒤, 화학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독성 정도를 예측하게 했음. 그 결과 라사르의 실험 정확도는 87%로 나타남

*기사원문보기: http://hankookilbo.com/v/ef225d02e3f64097a5c7777eff4f5fd5

 

 

세계 첫 돼지 췌도 이식 임상시험정부 외면에 좌초 위기

 〇 지난 14년간 500억원을 투자해 당뇨병을 완치할 돼지 췌도 이식기술을 개발했지만 정부 외면으로 세계 최초로 시행될 임상시험이 좌초될 위기라고 함. 20162월과 지난달 이종 이식 관리규정을 담은 첨단재생의료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에 아직 계류되고 있는 실정임

*기사원문보기: http://hankookilbo.com/v/3a760894e0724245ba15ad4fded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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