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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6일]

 

연명의료결정제도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오는 718일 오전 930분부터 12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5개월, 문제점과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함.‘환자의 의사추정, 누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대한병원협회와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관 및 주최

* 기사원문보기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6251

 

 

헌재 연내 낙태죄 판단여성계 건강권 보장하라공론화 나서

  낙태죄 폐지를 위해 여성계가 본격적인 여론몰이에 나서기 시작함. 7월 첫주를 낙태죄 폐지 집중 행동 주간으로 정한 여성계는 토론회와 집회 등 총력전을 예고한 상태. 헌법재판소가 올해 안에 낙태죄(형법 26912701) 위헌 여부 판단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보건복지부도 8년 만에 낙태 실태조사에 나서면서 일찌감치 의제화에 나선 것임 

* 기사원문보기 : http://www.hankookilbo.com/v/8adfab3d0cce4f5e8a5aa0e8721687c5

   

 

세계 최고 수준 한국 장기이식 뒷받침 못하는 '()'

   의료기술의 발전에 따라 세계적으로 다양한 장기이식 기술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현행 법령에서는 이식 가능한 장기의 범위가 한정돼 있어 현실과 괴리감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이 같이 주장함 

* 기사원문보기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32000&thread=22r01

 

 

의료인 폭행 규탄대회 보건의료단체 연대?

  대한의사협회가 환자의 의료인 폭행사건을 규탄하기 위해 집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모든 보건의료단체 참여 유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그동안 보건의료단체는 직역간 일부 의료정책에서 대립각을 보이기도 했지만 의료인 폭행 등 공동의 문제에서는 한목소리를 냈기 때문에 이번에도 연대할 것이라는 분석

   *기사원문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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