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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4일]

임상시험 피해로 5년간 82명 사망예상 부작용 제공 의무화

      의약품 등의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하는 인체 대상 임상시험에 참여했다가 각종 부작용으로 숨지거나 입원하는 피해가 해마다 끊이지 않자 의약품 당국이 보호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음.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임상시험 의료기관은 오는 10월부터 시험 참여자를 모집할 때 시험과정 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 가능한 부작용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함

* 기사원문보기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31452

 

 

의사도 사람 의사도 국민, 어벤져스가 아니다

    지난 1일 오후 10시경, 전라북도 익산시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한 환자가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무차별하게 폭행한 사건이 발생함. 코뼈 골절, 뇌진탕 증세, 목뼈 골절 등 전치 3주의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고 가해자의 과도한 협박으로 심신이 허약해진 피해 전문의는 기자와의 첫 통화에서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안전과 다른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가해자의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말함

* 기사원문보기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6013

 

 

가축 살처분 실태에 비춘 동물복지, 환경 등 종합점검 세미나 열려

     국내 가축 살처분의 실태와 쟁점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림.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표창원·송갑석 의원실, 화우공익재단(이사장 박영립),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 사단법인 선(이사장 강금실), 포럼 지구와사람(대표 강금실)은 오는 79,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생명을, 묻다가축 살처분 실태와 쟁점 진단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힘.

* 기사원문보기 :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067

 

 

블록체인 업계, 의료·AI·빅데이터까지 서비스 상용화 속도낸다

     최근 블록체인 업체들이 헬스케어,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지분을 사들이면서 블록체인 서비스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지난달 8일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엑스블록시스템즈는 헬스케어 ICT 전문기업 티플러스를 인수하고 의료, 인공지능, 빅데이터 관련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힘

* 기사원문보기 : http://www.news2day.co.kr/10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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