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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6일]

     지난해 유전자검사 63만건 '시행'

   〇 질병관리본부는 20133월부터 4월까지 172개 유전자 검사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전자 검사항목의 건강보험 요양급여 코드 유무, 검사항목별 실시현황, 변경사항 등을 파악한 결과를 공개했음. 2012년도 유전자검사 현황을 보면, 검사 목적별 시행기관수는 질병진단을 위한 검사를 94개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질병치료를 위한 검사는 78개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었음. 현황표를 제출한 172개 기관에서 2012년도에 실시한 유전자검사 실적은 약 63만 건이며, 목적별로는 질병진단 목적 검사(38만 건)와 치료목적 검사(20만 건)가 전체 실적의 대부분(92%)을 차지했음. 친자확인 등 개인 식별검사도 약 2만 건에 달했음.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511

 

 

   □ 2018년에 43조원 규모"중국 의료기기 시장이 뜬다

  〇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대중국 의료기기 수출입동향 및 전망보고서에서 중국의 의료기기 시장이 오는 2018년 약 404억달러(4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음. 이는 연평균 19.2%의 성장률로 지난해 세계 4위에서 6년 만에 2위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됨. 중국 의료기기산업이 급부상하는 요인으로는 정부의 역할이 큼. 중국은 정부의 투자로 병원 3만 개 가량을 건설할 예정임. 병원이 새로 신설되면서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것임. 또한 의료기기 산업을 전략적 신흥 산업으로 지정해 국가에서 지원정책을 강화할 예정임.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26/2013122602714.html

 

 

    □ 파킨슨병 유발 유전자 '핑크1', 뇌종양에도 영향 미친다

   〇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바이오나노연구센터 이규선 박사와 스탠포드 의대 루빙웨이 교수팀이 공동으로 파킨슨병 원인 유전자 핑크1(PINK1)이 뇌종양의 발현·증식에도 관여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음. 핑크1 유전자가 발암 유전자 노치(Notch)와 결합해 신호전달과정에서 조절인자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임.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312/e201312261143331204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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