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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8일]

정확한 분석·빠른 속도AI 진단 '일신우일신'

최근 들어 인공지능(AI)을 통해 의료의 미래를 가늠하는 시간과 마주하고 있음. AI의 핵심가치는 완벽에 가까운 정확도를 구현해 인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음. 의료 영역에도 인공지능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각종 영상자료에 대한 딥러닝을 통해 암·폐질환·골연령·뇌 실질 위축정도 등에 대한 진단보조 소프트웨어가 속속 개발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446

 

 

의료AI 기술, 해외 수출 본격화..의료산업 성장 마중물 기대

우리나라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이 아시아 전역에 뿌리를 내림. 세계 수준 정보통신기술(ICT)과 의료 역량이 합쳐진 결과물에 아시아 국가 러브콜이 잇따르면서 우수성을 입증. 인포메디텍, 셀바스AI, 뷰노, 딥노이드 등 국내 의료AI 업계는 동남아시아, 일본 등 아시아권을 대상으로 제품 공급, 품목허가 취득에 한창임.

* 기사원문 보기 : http://m.etnews.com/20191017000094

 

손을 이용하는 능력의 기원을 밝혀줄 단서 발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지능형로봇연구부 안진웅 책임연구원팀이 손 조작 솜씨를 설명할 단서를 찾았다고 밝혔음. 이번 연구결과는 향후 뇌질환 환자의 재활, 신경조절 치료나 인공지능 등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됨. 사람의 동작들은 신체의 좌측과 우측으로 구분돼 각각 반대편 뇌 영역의 통제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s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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